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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00:53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열린음악회' 요요미, 유재석이 극찬한 예능유망주 '트로트계 아이유' 청초한 외모에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
'열린음악회' 요요미, 유재석이 극찬한 예능유망주 '트로트계 아이유' 청초한 외모에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
  • 안득수
  • 승인 2020.04.05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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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 = 안득수 기자]

가수 요요미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4월 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열린 음악회'는 요요미를 비롯해 홍경민, 예지, 노라조, 소프라노 윤정인, 고희안 트리오, 김경호 밴드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요요미는 첫번째 무대를 꾸민 소프라노 윤정인과 노라조에 이어 세번째로 등장해 나미가 불렀던 '인디언 인형처럼'과 '영원한 친구', '빙글빙글'을 특유의 애교와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일곱살인 요요미(박연아)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2018년 11월 29일 3집 싱글 앨범  '일인가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발한 활동에 들어갔다.

타이틀곡인 '일인가봐'(Jay Lee 작사, 작곡)는 헤어진 연인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으로, 트로트를 넘어 R&B,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요요미의 첫 번째 감성 발라드 곡이다.

'첫번째 이야기' 데뷔해 그해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 BEST 트롯상 여자부문상을 수상했다.

트로트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요요미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요요미는 지난해 2월 22일 오후 방송된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서바이벌 힘든싱어>에서요요미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인 천제원을 상대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일용직을 전전하며 가수의 꿈을 어렵게 이어가던 32년 무명가수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던 요요미는 첫 번째 곡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룹인 BTS의 ‘DNA’를 요요미 만의 매력으로 불러 스튜디오에 있던 관계자는 물론, 청취자들과 BTS의 팬 ‘아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인기 트로트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가창력 뿐 아니라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살려 '제2의 혜은이', '트로트계의 아이유', 중년들의 대통령 '중통령'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유산슬로 활동한 유재석이 '예능 유망주'라고 꼽은 인물이기도 하다. '아침마당'을 통해 만난 인연을 바탕으로 요요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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