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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이사장은 누구?…시청자들 이무생 아버지 추측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 이무생(사진제공=JTBC)
▲'부부의 세계' 김희애, 이무생(사진제공=JTBC)
'부부의 세계' 이사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신경정신과 의사 김윤기(이무생)가 이사장의 아들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

18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8회에서는 고산 가정사랑병원 부원장 지선우(김희애)를 내쫒기위한 이태오(박해준)의 계략이 그려졌다.

이태오는 지선우를 부원장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원장 공지철(정재성)에게 기부금을 내겠다고 제안했고, 친구 설명숙(채국희)에게도 부원장 자리를 언급하며 자신을 도우라고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된 '부부의 세계' 9회 예고에서 의미심장한 장면이 등장했다.

여병규(이경영)회장이 "서울에서 온 신경정신과 닥터도 꽤 평판이 좋다는 것 같은데"라고 병원 이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공지철 원장이 등장해 90도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나타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김윤기가 이사장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김희애와 이무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신과 의사가 이사장 아들이어서 사이다 전개가 되길 바란다" 등의 글을 남기며 이사장과 이무생과의 관계를 추측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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