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송 최초 공개”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큰 결정 내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둘째 딸 하영이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아나운서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와 아들 연우, 하영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2014년 '슈돌'에서는 첫째 아들 꼼꼼이(연우) 태교부터 탄생까지 담아 시청자들과 감격적인 순간을 공유했다. 벌써 5년이 지나 연우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빠 도경완 씨와 판박이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얼굴이 모두가 닮았기로 소문나있기도 하다.

도경완 씨 인스타그램에는 이미 딸 하영이 여러 차례 등장한 바 있다. 그때마다 네티즌들은 "여자 도경완....", "유전자의 경이로움"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끼를 자랑하는 연우, 아들 못지 않게 쉬지 않고 애정 표현하는 도경완 씨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첫 돌을 앞둔 딸 하영을 위한 돌잔치 준비에 나서는 장면이 담긴다. 온 가족이 처음으로 백화점에 갔을 때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가 공감과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한편 '슈돌'은 오랜 시간 지켜왔던 일요일 오후 5-6시 시간대를 벗어났다. 새롭게 단장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