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일시: 2020-01-22 수요일 저녁7시경
사건내용: 송도 -> 안산 36개월 여아를 대리고 귀가중 이었습니다. 상록수역에서 식물원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세븐일레븐 우회전하여 골목으로 들어가야 집으로 갈수 있습니다. 세븐편의점 도착 전 앞 차량이 갑자기 서행을 하여 크락션을 살짝 한번 울렸습니다. 잠시 뒤 확인하니 앞에 차량 옆으로 자전거가 보였습니다. 크락션을 울린 당시 자전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앞 차량이 우회 골목 들어가고 저희 차량 앞에 50대 가량 보이는 남자분이 자전거를 세우시더니 차량 앞문 오셔서 차량 문을 내리고 무슨일로 그러시냐 물었으나 아무 대답없이 아이씨 말하며, 주먹 위협을 가했으며, 딸아이가 어두운걸
무서워해서 밤에는 차량 안에 전등을 항시 켜고 다니고 있습니다. 36개월 여아 주시하여 보고 있음에도, 한번더 주먹으로 위협 하였습니다
잠시뒤 자전거 가지고 반대편 인도 가서는 주변에 벽돌 집어 차량에 던지고는 도주 하였습니다.
차량에 흠짓이 나긴 했지만 만약에 앞, 뒷차량 유리라도 깨졌더라도 딸아이와 아빠가 얼마나 크게 다쳤을지.. 너무 무섭니다. 4차선 도로 위라 큰 사고로도 이어질수 상황 있었습니다. 차량에 아이 혼자만 있기에 추척이 어려웠으며 블랙박스영상과 경찰에 신고후 '통신사cctv' 영상 추가 확보해 드렸습니다.
경찰신고를 하기 위해 남편이 저에게 연락하여 아이를 대리고 들어가라고 했으며 집에 도착한 아이는 아빠 어디 있는지 언제 오시냐며 계속 말합니다. 나쁜 아저씨 아빠를 때리려고 돌을 던졌다며 경찰이 와야한다고 계속 말을 합니다. 너무나 속상합니다. 37개월된 딸아이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지..
엄마인 저는 그냥 말없이 눈물이 납니다.
경찰에서 가해자 모습이 찍힌.. 동영상과 공격을
가한 증거를 모두 제공해 드렸습니다.

질문핵심 가해자를 어떻게 법적 가중처벌이
가능한지 또한 가해자를 잡지 못한 경우는
어떻게 경찰에서 처리가 되는지 궁금 합니다
전문가님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