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다면 처음에 칼에 맞아 죽는 사람은 대한민국 2대 황제이고 죽인 사람은 그 사람의 형인데 어떻게 그 죽는사람이 왕이 되었죠? 원래대로라면 첫째인 그 죽이는 사람이 왕이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 이건 인물소개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그대로 복붙해드리자면 이림은 선황제의 이복형이자 이곤의 큰아버지다. 태어나기는 첫째 아들이었으나 어미는 황후가 되지 못하고 죽어 귀인으로 추증되었다. 서자라는 이유로 열세 살이 되어서야 금친왕으로 봉해졌다. 이림은 억울했다. 적자(죽는사람)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황제가 된, 그저 선하기만 한 제 이복형제는 세상을 손에 쥐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자신이 쥐고 있는 만파식적(萬波息笛)이 ‘세상’이란 것도 몰랐다. 정확히는 두 개의 세상. 이림이 서자라서 왕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림 대신 이림이 죽인 사람이 적자라서 왕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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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왕을 죽이는 사람은 왜 왕을 죽였죠? 권력때문인가요?

- 네 확실하진 않는데 아무래도 권력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림이 이곤도 죽이려 했습니다 역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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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왕을 죽인 사람이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후 20년쯤 후에 만난 그 염전하시는 분은 누구길래 그 왕을 죽인 사람을 알고 하나도 안변했다고 하죠?

- 글쎄요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드라마에서 하나씩 풀어나갈 것 같아요. 이림이랑 아는 사이니까 그 사람도 대한제국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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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그 왕을 죽인 사람이 이동한 시공간에서는 늙지 않죠? 도깨비 인가요?

- 그러네요.. 인물 소개에 보면 69세이고 40대 후반의 얼굴이라고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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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한민국 3대 황제 그러니까 이민호분은 왜 김고은분을 그렇게 찾았고 다른 시공간에서 보자마자 껴안았죠? 그냥 20년전 그 이민호를 지키는 경호원(?) 들중 한명 아니었나요?

- 이민호님이 어릴적 이림의 손에서 죽을뻔할때 그때 누군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사람이 이민호님을 구해주었고 정태을(김고은님)이라는 신분증을 흘리고 갔습니다. 아마도 정태을이라는 사람에게 무언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찾고있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8살부터 쭉 찾아왔던 사람인데 몇십년이 지나서 김고은님을 실제로 처음 만났을때 이민호님이 하는말이 “드디어 자네를 보는군” 하면서 안았으니까 그동안 찾고있었고 보고싶었단 뜻 아닐까요? 그리고 김고은님은 경호원이 아닙니다..! 위에서 유리가 와장창 깨지면서 김고은님으로 추측되는 의문의 한사람이 나타났죠 (경호원이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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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 부분 있으시면 SBS 공식 홈페이지에 더킹 들어가셔서 인물소개 보시면 다 나와있어요 천천히 읽다보면 이해도 되구요..! 그럼 이해하시면서 재밌게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