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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현, '회계사' 김영민 불륜녀 첫 등장…박해준 계략으로 접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부부의 세계' 오소현(사진제공=JTBC)
▲'부부의 세계' 오소현(사진제공=JTBC)
배우 오소현이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로 나와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오소현은 18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8회에서 ‘조이’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오소현은 손제혁(김영민)과 고예림(박선영) 부부가 식사를 하던 브런치 카페의 매니저 ‘조이’로 첫 등장했다. 조이는 손제혁에게 은근한 미소를 보내며 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결제 영수증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 건네는 등 대담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오소현은 "아저씨 돈 많죠. 회계사라고 했나. 아무튼 저희 사장이 그러던데요. 돈 많은 아저씨라고"라고 김영민에게 접근했다.

이에 김영민이 "돈 별로 없는데"라고 하자 오소현은 "백 하나 정도 사줄 수는 있잖아요. 내가 이제부터 아저씨 애인해줄 꺼니까"라고 유혹했다.

한편 오소현은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시안(정제원)의 팬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귀여운 매력과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홍시아(노정의)의 짝꿍이자 절친한 친구인 ‘전보배’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오소현이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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