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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17. 2. 10. 11:58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 나이 차이


    배우 최민용이 방송에서 첫사랑 최강희를 언급한 가운데, 최민용 최강희 두 사람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21년차 배우 최민용은 지난 1996년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여러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 2007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활동이 뜸해지더니 2011년 영화 '창피해'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접은 바 있습니다.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MBC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KBS '해피투게더'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5년 '신세대 보고 가을날의 동화'로 방송에 데뷔한 최강희는 MBC 청소년 드라마 '나'와 영화 '여고괴담' 등을 통해 주로 고교생의 이미지로 출연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지난 2004년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강짱'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2006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흥행으로 영화계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아역 출신, 청순가련 이미지라는 꼬리표를 떼고 개성파 배우로서 재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30대 직장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이른바 '최강희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도 자리매김했는데요.


    지난 2009년 영화 '애자'도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 원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1977년 04월 20일 만 39세와 1977년 05월 05일 만 39세로 최민용 최강희 나이차 없으며 동갑내기로 확인되는데요.


    최근 한 방송에서 1975년생인 절친인 배우 선우선이 최강희는 두 살 동생인데 나랑 친구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실제 최강희 나이 77년생이 맞으며 최강희 최민용 나이 차이 동갑내기가 맞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제공


    처음 꺼내놓는

    첫사랑 이야기


    지난 2002년 한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민용이 5년간 남 몰래 동갑내기 탤런트 최강희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는데요.



    모든게 멈추고

    세상엔 빛나는 그녀만이


    두 사람은 1997년 데뷔작 KBS 2TV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_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처음 만났고 순수한 이미지의 최강희에 반한 최민용은 당시까지 변함없이 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각 또각


    당시 촬영장에서는 최강희가 물에 빠지는 등 힘든 장면을 촬영할 때마다 최민용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봐 몇몇 주위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으며 박찬홍 PD는 "그 때 이미 민용이가 강희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저는 그때 남자주인공이 아니었어요


    특히 최민용은 1998년 최강희가 부친상을 당하자 최강희 집안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해 최강희 어머니의 마음에 쏙 들었다고 밝히며 어머니는 최민용에 대해 '착하고 좋은 청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6개월 전

    바로 그 소녀


    당시 모 월간지 화보 촬영장에서 다시 만난 최민용은 최강희에게 조심스럽게 "이성 관계로 만났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고 최강희는 답변을 보류하는 신중함을 보였는데요.



    스쳐 지나갔던 그 아이가

    운명처럼 눈앞에


    그러나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는 그를 '이성'보다는 '좋은 친구'로 생각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몰입감 최고

    4D보다 최민용


    지난 9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는 "KBS 별관은 나를 배우로 태어나게 한 곳이다. 첫사랑도 별관에서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부담스러운 제안이었지만

    그녀 때문에 놓칠 수 없는!


    그는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열아홉살에 길에서 우연히 이상형을 마주쳤다. 그 여자는 정말 운명적인 사랑이었다. 처음 다가오는데 이상형이더라"라며, "영화처럼 모든 게 정지되고 빛이 났다. 일단 연락처를 받았고 뒤를 돌아봤는데 뿅하고 사라졌다"고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녀 때문인 건 비밀!

    믿고 맡겨주세요


    이어 "6개월 후 별관 대본 리딩실에서 대본을 보고 있었는데 복도에서 하이힐 소리가 들렸다"며, "그 분이 6개월 전에 길에서 사라진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는데요.



    가슴 떨렸던

    프러포즈


    데뷔작의 상대 여주인공을 운명처럼 만난 그는 "그 여자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 촬영 날 고백했다.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청춘의 페이지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 과거 인터뷰에서 언급한 부분을 찾아내며 네티즌 수사대의 역할(?)을 수행했는데요.


    JTBC 제공


    민용이

    직접 섭외를 하기 위해 그분에게 전화까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호, 정명훈, 최민용, 하하, 지조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습니다.



    언제나 봄이 오면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


    이후 3월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첫사랑에 대해 "이제 나이가 거의 마흔이다. 21년 전의 사랑인데 봄만 되면 떠오른다"며 "달달한 향내가 스치면 그날이 회상된다"고 다시한번 첫사랑을 언급했는데요.



    우리가 나중에

    마흔 살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그는 함께 출연하고 싶은 게스트로 첫사랑 여배우를 꼽았으며 직접 섭외를 위해 연락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촬영으로 바쁜 그녀


    이어 "20대 초반 그 친구와 우리가 마흔 살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며 "지금은 촬영 때문에 바빠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나왔다"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최강희는 4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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