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마지막에 구남이(하정우)가 할아버지 협박해서
중국가던도중에 그 할배가 바다에 그 보따리랑 같이 구남이를 바다에 버리잖아요.
그거 하정우가 죽은게 상처가 너무 많아서 자연히 죽은건가요 (눈이 풀렸던거같던데..)
아니면 그 할아버지가 구남이가 자는 틈을 타서 그냥 구남이 앞에 있던 칼로 죽이고 버린건가요?
처음엔 할아버지가 죽이고 버린줄알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깐 할아버지가 죽였다는 내용은 없네요
황해 마지막 장면이 하정우 좀 불쌍하다 생각도 들어서 질문 올려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하정우가 너무 많은 피를 흘려 죽었어요^^;;
흉기에 여러차례 찔려 피를 많이 흘린 상태에서 배에서 결국 죽은 거에요^^;;
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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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내 구남은
마구 뛰댕기고
총도 얻어맞고 뱃대기에 칼 빵빵 쑤셔박힙니다.
결국
구남은 수많은 칼빵과 피로누적 및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입니다 ㅠㅠ
여튼 구남만 불쌍하게 죽는거죠
20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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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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