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로 중국을 방문한다니 아주 좋은 일입니다.
봉사활동이면 팀으로 들어올텐데 개인적인 행동은 많지 않겠죠?
어느 지역으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조선족이나 우리 교포들이 사는 곳에는 우리 나라 제품 파는 상점들이 있고 테스코나 까루프 같은 대형 마트에도 한국 식품 코너가 있습니다.
가격은 우리 나라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구요.
하지만 중국 과자는 참 다양하고 저렴합니다.
특히 해바라기 씨앗 등 견과류도 많이 먹는데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서양호두 마카다미아(대한항공을 들었다놨다 했던 땅콩이라는 것)등은 우리 나라보다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중국에 옴면 중국적인 것을 좀 먹어봐야겠죠?
그래도 국내보다는 비용이 작게 들어 갑니다.
5박6일이면 여행인 것 감안해서 선물 비용 포함해도 20만원 (중국돈 약 1,100위안) 정도면 될 것 같네요.
선물 비용 빼면 5만원도 안들어요. 하루 만원어치 먹으면 빵빵하겠죠? ㅎㅎ
좋은 여행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