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보사령부랑 기무사령부는 다른곳인가요?

정보사령부는 과거 한국군이 각 육해공군 마다 미 CIA의 훈련 및 장비ᆞ물자 지원 및 보조로

설치했던 정보국 HID, UDU , 비둘기부대 등을 통한 곳으로

주로 대북첩보작전을 하여

과거 70년대 이전까지

설립된 후

북한에 정보원을 보내 북한의 정보를 캐네던 곳으로

남북공동성명이 후 양측간 합의하에

서로 첩보요원을 보내는 것을 금지하여

현재는 대북침투는 안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보부대로 써

은밀히 활동하고 있는 비밀로 꽁꽁 뒤덮힌

베일에 감춰진

비밀스러운 부대입니다.

기무사령부는 국군의 정보나 첩보에 관련된 대다수 행정이나 기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방첩활동을 하여

국내 경찰이나 국정원과 협동해

한국내 간첩이나 종북들을 체포하고

국군 군사기밀이나 군사정보 등을

보호, 감시 하는 곳입니다.

2.어떻게 다른가요?

위에서 다 말했습니다만 간단히 하자면

정보사는 그냥 국정원과 비슷하지만

주로 군사적 용도의 정보를 캐네는 곳이고

기무사는 국군내의 거의 모든 기무를 담당하고 군사기밀 등을

보호하며 방첩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3.어디가 빡세죠?

둘다 비슷합니다.

특히 위 두 부대는 주로 군사기밀을 다루는

상당히 임무가 아주 무게있는 임무이기에

엄청 빡셉니다.

그런데 굳이 더 빡센걸 뽑아라면

정보사입니다.

정보사는 특전사 저리가라 할정도로

혹독한 훈련을 시킵니다.

게다가 정보사는 직접 대북침투까지 하는

첩보부대이니

매우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게 하고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