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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과일의 색깔마다 다른 영양분 [ 급해요ㅠㅡㅠ]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1,746 작성일2004.12.02
티비에서 봤는데.. 과일의 색깔마다 영양분이 다르다던데..


어떤 과일이 있고 그영양분은 어떤건지..


어떤 사람에게 좋은 지 알고 싶었요...


모 아토피인 사람은 어디에.. 같이;;;;



넘 어려운가요?

자세히 부탁드릴께요~~


지금 당장이요,,, 정말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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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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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과일 ◈


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은 건강과 에너지의 상징.

과일의 빨간색은 우리 몸 안에서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로 불린다.

예컨대 토마토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력으로 암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는 4만8천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토마토(토마토 소스.주스 포함)를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위험이 3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딸기와 붉은 과일 껍질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안토시아닌 역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시력 향상과 당뇨병 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킨다


◈ 노란색 과일 ◈


대표적인 과일인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도 유해산소의 활동을 차단하는 뛰어난 항산화 물질.

이 중 헤스페레틴이라 불리는 영양소는 귤이나 레몬.라임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에 많다

미국의 한 연구서는 매일 한 컵의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남성과 여성 간호사들은 25%까지 심장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는 헤스페레틴이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기 때문이다


◈ 녹색 과일


기본적인 파이토케미컬의 효과는 야채를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초록색 과일에서는 독특하고 질 좋은 영양소를 한번에

구할 수 있다.

키위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왕이면서 파이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키위 한 개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 넘는다.

비타민 B군인 엽산은 일일 권장량의 17%, 비타민 E는 10%,

칼륨과 칼슘은 각각 10%.6%나 된다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는 17개 과일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뒤 1백g 중 함유된 영양소를 DV(Daile Value)로 표시했다.

DV란 인체가 필요로 하는 1일 영양소에 대한 과일의 기여도.

여기서 골드키위가 20%로 1위, 캔터롭멜론 13%로 2위,

그린키위 12.8%, 딸기 12%, 오렌지 11%로 나타났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화합물은 그린키위 1백g당 97㎎,

골드키위 1백55㎎이었다


◈ 보라색 과일 ◈


대표적인 보라색 과일에는 포도와 블루베리가 있다.

포도는 이미 적포도주의 심장병 예방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껍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가 동물성 지방섭취로 증가하는 노폐물이
혈관벽에 침착하는 것을 막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여준다.

특히 유해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감소시키는 항암 작용도 한다


◈ 어떻게 먹을까 ◈


선명한 색깔을 고르는 것이 첫번째 선별 방법.
색깔이 진할수록 파이토케미컬이 듬뿍 들어있다.
둘째는 가능하면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고루 섭취하자.
색깔에 따라 서로 다른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밭에서 숙성한 것을 먹어야 한다.
토마토의 경우에도 파란 것을 따서 익힌 것은
라이코펜이 훨씬 떨어진다.
넷째 사과나 포도와 같이 껍질에 색소가 많은 과일은
통째로 먹는 게 좋다

달콤한 보약! 초록 과일이 뜨고 있다!

맛과 영양이 좋은 녹색과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뉴질랜드 키위 , 제주도 참다래 , 전남 담양의 메론, 아보카도 음식 소개



자연이 준 종합영양제 '키위'

-미국 식품영양학회 각 과일의 영양기여도 조사 결과

1위-키위, 2위-파파야,3위-메론

-키위를 먹으면 뱃속의 아기가 웃는다?

임산부의 건강과 기형아 예방에 필수인 엽산!

엽산이 풍부한 키위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킨다.

-흡연으로 인한 비타민 부족, 키위로 막는다

흡연자 5명의 임상실험과 쥐실험을 통해 키위 속 비타민의 놀라운 효과를 밝힌다.



노년의 건강 '키위'로 지킨다.

인간의 눈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의 하나인 루테인!

루테인이 풍부한 키위를 먹으면 암과 심장병 특히 백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한다.

-안경 없이도 신문을 읽는 91세 양승훈 할아버지의 키위 장수법을 소개한다.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키위를 먹어라

- 변비증상이 있는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키위변비효능 검사

- 고기를 먹을 땐 키위를 함께 먹어라

키위에 들어있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액티니딘이 소화를 돕는다.

- 제주대학교 쥐의 장운동 변화 실험




달콤한 보약! 초록 과일이 뜨고 있다!

맛과 영양이 좋은 녹색과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뉴질랜드 키위 , 제주도 참다래 , 전남 담양의 메론, 아보카도 음식 소개



자연이 준 종합영양제 '키위'

-미국 식품영양학회 각 과일의 영양기여도 조사 결과

1위-키위, 2위-파파야,3위-메론

-키위를 먹으면 뱃속의 아기가 웃는다?

임산부의 건강과 기형아 예방에 필수인 엽산!

엽산이 풍부한 키위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킨다.

-흡연으로 인한 비타민 부족, 키위로 막는다

흡연자 5명의 임상실험과 쥐실험을 통해 키위 속 비타민의 놀라운 효과를 밝힌다.



노년의 건강 '키위'로 지킨다.

인간의 눈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의 하나인 루테인!

루테인이 풍부한 키위를 먹으면 암과 심장병 특히 백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한다.

-안경 없이도 신문을 읽는 91세 양승훈 할아버지의 키위 장수법을 소개한다.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키위를 먹어라

- 변비증상이 있는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키위변비효능 검사

- 고기를 먹을 땐 키위를 함께 먹어라

키위에 들어있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액티니딘이 소화를 돕는다.

- 제주대학교 쥐의 장운동 변화 실험





『태양의 선물, 빨강』

① 붉은 색소의 성기능 개선 효과!

- 전남대와 원광대 연구팀이 밝혀낸 복분자의 성기능 개선 효과! 수컷쥐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16배, 암컷쥐의 애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5배 증가, 뿐만 아니라 정자의 활동성과 배란기의 황체호르몬에도 영향을 준다는데!

② 붉은 과일, 암을 막는다!

- 미국인들이 스테이크와 체리를 함께 먹는 이유는?

고기를 구울 때 갈색으로 변성되는 부분은 섭취 시 우리 몸에서 돌연변이나 암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체리를 곁을여 먹을 경우 발암물질을 90% 감소시켜준다는데..

- 사과의 붉은껍질에 든 "캠페롤"&"케르세틴"이라는 붉은색소가 암세포로 이어지는 영양공급을 차단, 항암효과를 돕는다는데.. 싱가폴 암센터를 직접 방문 붉은껍질의 놀라운 효과를 취재했다.

③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 아스피린보다 효과 좋은 체리쥬스!

- 최근 미시간대학에서는 체리 속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아스피린 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를 가졌다는 연구를 발표해다. 또한 미시간주에서는 관절염 환자들이 꾸준히 체리쥬스를 마신 결과 병에 차도를 보였으며, 진통제 복용이 잦은 관절염 환자들의 약부작용을 막기 위해 진통제 대신, 체리쥬스를 권하기도 한다는데..

④ 코미디언 배연정씨에게 배워보는 "토마토 건강법"!!

- 마흔이 넘어서도 건강한 딸아이를 얻고, 사업가로 제2의 바쁜 인생을 살고 있는 배연정씨의 열정적인 삶뒤에는 30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른 적이 없는 "토마토"의 힘이 있었다는데.. 웰빙 매니아 배연정씨에게 "토마토 건강법"을 배워본다.


불로 장생의 묘약! 보라색 과일

- 세계적인 장수국가 핀란드의 건강과일 블루베리!

핀란드의 다양한 블루베리 제품과 그들만의 독특한 블루베리 요리법을 소개한다.

- 세 번에 걸친 암수술 후 포도로 건강을 되찾은 포도매니아 나경숙 씨가 말하는 포도 건강법

노화를 막는 젊음의 과일 '포도'

보라색 과일에 풍부한 색소, 안토시안! 안토시안 성분은 우리 인체에 들어가면 혈액 속으로 급속히 흡수되어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기능을 발휘한다.

- 40대 남자 20명을 대상으로 2주간 포도즙을 마신 후 노화 방지력 변화 체크

-30년째 포도농장을 하고 있는 김기영씨, 그의 건강비결은 바로 포도!

하루에도 몇 송이씩 포도를 먹는다는 그의 신체나이는 과연 몇 살일까

-노화를 늦추려면 포도 껍질을 먹어라!

일본의 쥐 눈 노화 실험,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팀의 쥐 피부암 실험을 통해 안토시안의 놀라운 항산화력을 밝힌다.

과일을 지켜주는 보호막! 과일 '색'을 먹어라

보라색 과일의 보호막 안토시안! 이 색소 보호막이 과일을 지켜 주듯이 우리 인체에서도 같은 역할을 한다. 보라색 과일의 뛰어난 항산화력을 얻으려면 껍질째 먹어야 한다.

- 농약의 피해를 줄이면서 보라 과일의 영양과 맛 즐기는 법!


『신들의 디저트 , 노랑 』

①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노란색 과일을 찾아라!

- 영국해군에게 "라이머"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장기간 배를 탔던 해군들에게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괴혈병은 곧 죽음을 의미했다. 그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해주었던 과일은 바로 "레몬"!!

- 아토피, 비만, 고협압, 피곤함을 호소하는 비타민c 부족 사례자들과 함께 한 3주간의 노란색 과일(레몬,귤) 먹기 실험! 3주 후 그들에게 나타난 놀라운 변화를 취재했다.

- 비타민C, 돌연사를 막을 수 있다!!

비타민C 부족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밝혀낸 서울대 이왕재 교수팀의 실험!

3주간 레몬/비타민C를 먹은 쥐와 먹지 못한 쥐 실험을 통해 비타민C의 중요성에 대해 확인해 본다

② 혈관계 질환, 노란색 과일이 막는다!

- 귤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헤스페리딘과 나린진은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 좁은 좌석(공간)에서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할 경우 치명적인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레몬 쥬스 한잔으로도 극복이 가능하다!

③ 과일 먹기 노하우 - 껍질째 먹어라! 얼려먹어라! 선명한 색의 과일을 선택하라!

- 레몬, 귤, 오렌지 , 노란색 과일 속 플라보노이드와 리모노이드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곳은 바로 껍질 부분! 과일은 얼려먹을 때 영양소 파괴가 가장 적다는데...레몬의 나라 이탈리아 시실리와, 제주도의 감귤 농장에서 배워보는 노란 과일 먹기 노하우!

*아토피에 특별한 과일이 있기 보다는 주로 채소와 과일이 신선한 것이 좋다라고 인터넷 검색하니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내가 tv에서 보았는데 콩을 갈은 생두유있잖아요, 그 것을 부산대학부설유치원에서 아이들간식에 그걸 주는데 비린내가 나서 아이들이 싫어해도 선생님이 억지로 먹이기를 6개월지나니 그 아이의 아토피와 식습관이 고쳤다고 합니다.
물론 그 유치원은 간식이 고구마,감자,현미떡,생두유 이런식으로 순전히 자연식으로만 간식과 급식을 했다고 합니다.절대 과자와 콜라류등은 급식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야채를 먹지않던 아이도 자꾸유치원에서 야채를 먹이고 콩종류를 먹이고하는 습관을 들여서인지 몇개월후에는 집에서도 고기나 인스턴트보다 더 야채와 잡곡밥을 잘 먹는다고 하데요. 아토피도 거의 나아다고 하구요.
꼭 위에 적은 글이 다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자연식 특히 야채나 과일위주의식단,된장과 김치위주의 식단이 대체로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에 올린 자료는 인터넷검색하다가 좋은 자료라서 중복되더라도 퍼 왔으니깐 읽어보세요.

200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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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인터넷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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