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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왜 과일 껍질과 과일 속하고 영양분이 다른 이유
sohy**** 조회수 2,442 작성일2012.09.08

과일을 먹을 때 예를 들어 사과를 먹을때 사람들이 사과 껍질에 좋은 영양분들이 많다고 껍질째 먹으라고 하시잖아요  이렇게 과일 껍질과 과일 속살의 영양분이 ㄷㅏ른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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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선비
우주신 열심답변자
화학, 화학공학 3위, 물리학, 대학 입시, 진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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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접하는 화학 물리 반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과일 껍질엔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속살보다 더 많은데요.

껍질이 속살보다 햇살을 더 받으므로 파이토 케미컬 등 각종 웰빙 성분 함량도 더 높습니다.

특히 사과·배·복숭아 등은 껍질에 식이섬유의 대부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2.오래 생존하기 위해 유전자적 성분 차이입니다.

뜨거운 햇볕에 의한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진화 된 것

 

[[창조주의  깊은 뜻을  다알수는 없지요 ]]

 

 

『태양의 선물, 빨강』

 

① 붉은 색소의 성기능 개선 효과!

 

- 전남대와 원광대 연구팀이 밝혀낸 복분자의 성기능 개선 효과! 수컷쥐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16배, 암컷쥐의 애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5배 증가, 뿐만 아니라 정자의 활동성과 배란기의 황체호르몬에도 영향을 준다는데!

 

② 붉은 과일, 암을 막는다!

 

- 미국인들이 스테이크와 체리를 함께 먹는 이유는?

 

고기를 구울 때 갈색으로 변성되는 부분은 섭취 시 우리 몸에서 돌연변이나 암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체리를 곁을여 먹을 경우 발암물질을 90% 감소시켜준다는데..

 

- 사과의 붉은껍질에 든 "캠페롤"&"케르세틴"이라는 붉은색소가 암세포로 이어지는 영양공급을 차단, 항암효과를 돕는다는데.. 싱가폴 암센터를 직접 방문 붉은껍질의 놀라운 효과를 취재했다.

 

③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 아스피린보다 효과 좋은 체리쥬스!

 

- 최근 미시간대학에서는 체리 속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아스피린 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를 가졌다는 연구를 발표해다. 또한 미시간주에서는 관절염 환자들이 꾸준히 체리쥬스를 마신 결과 병에 차도를 보였으며, 진통제 복용이 잦은 관절염 환자들의 약부작용을 막기 위해 진통제 대신, 체리쥬스를 권하기도 한다는데..

 

④ 코미디언 배연정씨에게 배워보는 "토마토 건강법"!!

 

- 마흔이 넘어서도 건강한 딸아이를 얻고, 사업가로 제2의 바쁜 인생을 살고 있는 배연정씨의 열정적인 삶뒤에는 30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른 적이 없는 "토마토"의 힘이 있었다는데.. 웰빙 매니아 배연정씨에게 "토마토 건강법"을 배워본다.

 

 

불로 장생의 묘약! 보라색 과일

 

- 세계적인 장수국가 핀란드의 건강과일 블루베리!

 

핀란드의 다양한 블루베리 제품과 그들만의 독특한 블루베리 요리법을 소개한다.

 

- 세 번에 걸친 암수술 후 포도로 건강을 되찾은 포도매니아 나경숙 씨가 말하는 포도 건강법

 

노화를 막는 젊음의 과일 '포도'

 

보라색 과일에 풍부한 색소, 안토시안! 안토시안 성분은 우리 인체에 들어가면 혈액 속으로 급속히 흡수되어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기능을 발휘한다.

 

- 40대 남자 20명을 대상으로 2주간 포도즙을 마신 후 노화 방지력 변화 체크

 

-30년째 포도농장을 하고 있는 김기영씨, 그의 건강비결은 바로 포도!

 

하루에도 몇 송이씩 포도를 먹는다는 그의 신체나이는 과연 몇 살일까

 

-노화를 늦추려면 포도 껍질을 먹어라!

 

일본의 쥐 눈 노화 실험,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팀의 쥐 피부암 실험을 통해 안토시안의 놀라운 항산화력을 밝힌다.

 

과일을 지켜주는 보호막! 과일 '색'을 먹어라

 

보라색 과일의 보호막 안토시안! 이 색소 보호막이 과일을 지켜 주듯이 우리 인체에서도 같은 역할을 한다. 보라색 과일의 뛰어난 항산화력을 얻으려면 껍질째 먹어야 한다.

 

- 농약의 피해를 줄이면서 보라 과일의 영양과 맛 즐기는 법!

 

 

『신들의 디저트 , 노랑 』

 

①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노란색 과일을 찾아라!

 

- 영국해군에게 "라이머"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장기간 배를 탔던 해군들에게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괴혈병은 곧 죽음을 의미했다. 그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해주었던 과일은 바로 "레몬"!!

 

- 아토피, 비만, 고협압, 피곤함을 호소하는 비타민c 부족 사례자들과 함께 한 3주간의 노란색 과일(레몬,귤) 먹기 실험! 3주 후 그들에게 나타난 놀라운 변화를 취재했다.

 

- 비타민C, 돌연사를 막을 수 있다!!

 

비타민C 부족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밝혀낸 서울대 이왕재 교수팀의 실험!

 

3주간 레몬/비타민C를 먹은 쥐와 먹지 못한 쥐 실험을 통해 비타민C의 중요성에 대해 확인해 본다

 

② 혈관계 질환, 노란색 과일이 막는다!

 

- 귤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헤스페리딘과 나린진은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 좁은 좌석(공간)에서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할 경우 치명적인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레몬 쥬스 한잔으로도 극복이 가능하다!

 

③ 과일 먹기 노하우 - 껍질째 먹어라! 얼려먹어라! 선명한 색의 과일을 선택하라!

 

- 레몬, 귤, 오렌지 , 노란색 과일 속 플라보노이드와 리모노이드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곳은 바로 껍질 부분! 과일은 얼려먹을 때 영양소 파괴가 가장 적다는데...레몬의 나라 이탈리아 시실리와, 제주도의 감귤 농장에서 배워보는 노란 과일 먹기 노하우!

 

*아토피에 특별한 과일이 있기 보다는 주로 채소와 과일이 신선한 것이 좋다라고 인터넷 검색하니 나와있습니다.

20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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