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와 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꺼라는걸 미리 명시합니다.

우선 첫째.

구소련이 붕괴되었다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같은 동맹국입니다. 같이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전쟁에 참전한다면 러시아는 중국을 도와 참전합니다. (동북아 정세상, 미국의 참전은 확실하기에 영향력을 유지 확대하기위해선 참전하죠)

둘째. 중국과 북한은 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북한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쟁이 일어난 국가에게 50만의 병력을 긴급 투입하여 작전에 지원토록 합니다. 따라서 남한과의 전면전지 중국과의 전투도 불가피하구요, 동북아에서는 어느 한군대에서 전쟁이나면 미국 일본 한국 북한 러시아 중국이 모두 참전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 북한의 내전이 일어났을땐..

우선 중국의 우선적 개입이 이뤄집니다. 60년이 넘게 중국과 북한은 너무 가까워졌습니다. 자기네들은 스스로 혈맹국가라 말하기도 하죠. 이러한 중국은 자동개입, 그리고 한국은 같은 민족이지만, 만약 북한의 정권이 붕괴되어 나라가 와해됬을땐, 북한땅 원래 한국땅입니다 하고 바로 태극이를 꽃을순 없습니다.

물론 한국 헌법상 한국땅은 분명하나, 국제법상 한국과 북한은 전혀다른 두개의 공산국가, 민주주의국가입니다.이미 서로 다른 두 나라가 되어버린 것이죠. 뭐,, 올림픽 동시입장 이런건 있지만, 그래도 막상 현실적인 문제가 닥칠경우 한국의 편을 들어줄 나라는 아무대도 없습니다.

넷째. 중국과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날린다...

이건 정말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인데요, 러시아의 군사력은 세계2위입니다. 해군, 육군, 공군에 고루 분배되어있죠. 러시아가 선공을 하지 않는이상 절대 건드리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동맹국이라 건드리지도 않고 오히려 도와주겠죠. 그리고 설령 둘이 싸운다하더라도, 아시아에서 중국편을 들어줄 곳은 북한밖에 없습니다.러시아는 구소련 국가들 다 도와주겠죠.(이미 그루지아때문에 겁먹고 더더욱 도와줄겁니다.)

다섯째. 주한미군, 주일미군.

주한미군은 뻘로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주한미군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세계에 퍼져있는 미군부대는 모두 기동력을 살려서 급작스런 분쟁때 빠른 시일내에 작전에 투입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작권을 환수받겠다고할때 미국이 좋다고 한이유가. 작전권환수되면, 한국에있는 미군도 기동군의 성격을 띄게되죠. 작전권이 미국에 있다고해서 주한미군 함부로 못빼냅니다. 한미연합사에서 합의후에 차출이 가능하죠.

 그리고 지금 동북아는 살얼음판입니다. 만약 전면전이 발생할경우, 미국은 전쟁역대 규모사상 제일 많은 병력과 물자를 파견하리라 예상됩니다. 그만큼 동북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추후 미국의 안위를 위협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유럽은 이미 나토에의해 공산권국가는 영향력이 제한이 있지만, 동북아는 중국과 러시아가 완강히 버티고있어 미국이 중동만큼이나 골치아프게 생각하고 있는 구역입니다.

대충 잡담은 이만하고 질문하신 거에대한 답변을 드리죠...

1번질문 

답변드릴수가 없겠내요. 너무나 변수가 많습니다.

2번질문

우리나라가 옛 고구려땅을 되찾는 경우는 중국이 그냥 너네 가져 하고 주는경우 외엔 달리

생각할 길이 없습니다. 자국의 영토가 무력에의해 침범당하고 빼앗긴다면, 이건 반대쪽 병력 모두 끌어모으고

벼랑끝전술로 핵날립니다. 이런 경우 만큼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