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기사승인 2020-04-21 1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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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서영희는 21일 SNS를 통해 “곧 둘째가 태어난다”고 밝히고, 만삭 상태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영희는 2011년 비연예인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2016년 7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한 서영희는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궁녀’,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녹두꽃’이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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