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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불타는 청춘' 캡처 |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귀여운 여자', '남자셋 여자셋', '사랑을 그대 품안에', '아들과 딸', '일출봉'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곽진영은 '아들과 딸' 종말이 역의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어 성형수술을 했으나, 부장용으로 약 10년간 고생을 했다.
2007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곽진영은 “‘아들과 딸’ 종말이 역으로 각인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며 “몇 년간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까지 생각했었지만 자신을 믿고 묵묵히 지켜보는 부모님 때문에 용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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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한 곽진영은 "성형수술이 꼬리표처럼 10년 가까이 따라다니니까 너무 힘들다”며 “성형해서 얼굴이 망가진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 저는 극복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후로도 댓글이 이어지니까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봄맞이 양평 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곽진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곽진영은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신 후 방송을 안 하려고 했다. 촬영할 때는 촬영 이후에 여파가 되게 안 좋더라.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되게 많이 원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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