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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측 “불륜설 재연배우 확인중…추측은 자제 부탁”

‘연애의 참견3’ 측 “불륜설 재연배우 확인중…추측은 자제 부탁”

기사승인 2020. 04.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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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애의 참견3’ 공식 홈페이지
‘연애의 참견3’ 측이 불륜설에 휩싸인 재연 배우 A씨에 대해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KBS Joy ‘연애의 참견3’ 측은 24일 “출연배우 관련 보도에 대해 제작진 측은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다”면서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A씨가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 B씨와 불륜 행각을 벌이다 덜미를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이종사촌 언니이자 B씨의 아내 C씨는 현재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C씨의 가정을 파탄낸 다음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 반 동안 숨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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