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제작진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A씨가 자신의 이종사촌 형부 B씨와 불륜 관계를 이어오다가 발각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종사촌 언니 C씨의 가정을 파탄낸 뒤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 6개월 동안 숨기고 패륜 행위를 벌이다가 발각됐다. C씨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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