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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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와대 비서관이랑 통화에서 나오죠..
대통령이 사과를 할 뜻이 없으니..
보도국 국장 이경영이랑 청와대에서 짜고..
하정우가 범인을 자극해서.. 인질들을 다 죽이게 하도록 유도 합니다.
"인질이 죽어야 테러가 끝난다"
인질이 죽어야 여론은 범인을 비난할 것이고..
사과하지 않은 청와대는.. 비난을 피할 것이며..
인질이 죽게된 책임은 청와대가 아닌.. 범인을 자극한 하정우가 지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하정우가 그 뜻을 따르지 않고 일이 커지자..
하정우를 체포해서.. 총대를 메게 하려하는데...
하정우가 녹음 했다고 다 퍼트리겠다고 하죠..
그래서 경찰 무전기에서 그를 사살해서 사건을 덮으라는 무전이 흘러 나오게 된 겁니다.
(비서관이 다른 사람과의 접촉 여부를 물어 본 것으로 볼 때.. 녹음 했다는 협박 이전에..
사살 명령이 떨어 졌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테러범과는 협상 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인지..
대통령이 위험에 노출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지...
"사과 한마디" 라는 요구조건을 안 들어주고자..
인질을 죽이도록 유도해서.. 총대를 매도록 하고..
사건의 진실을 덮기 위해 자신을 사살 하라는..
청와대의 대처와..
전부인의 사망 소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하정우는.. 테러범이 마지막 방법이라고 했던 방법대로.. 건물을 넘겨 버립니다.
그 전에.. 대통령이 국회 기자회견장 긴급 성명 이라고 자막으로 나온 화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던 장면과..
하정우가 폭파를 하고.. 건물이 넘어 갈 때 화면 왼쪽의 창밖에는..
국회의사당의 지붕이 나타난 것으로 볼 때..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 했다고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하던 대통령은... 사망 했다고 볼 수 있겠죠...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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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예전에 마감뉴스할때 청와대로부터 후원금을 받았었는데 이 후원금을 주던 데가 청와대입니다.
후반에 방송국 건물 붕괴직전까지 가고 하정우 혼자 남아있을때 비서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죠.
원래 목적은 범인이 인질을 죽이도록 유도해서 사과한마디 안하려고 참석하지 않은 대통령과 청와대에게
화살이 오는게 아니라 인질들을 죽인 범인에게 화살이 오도록 유도했던거고 범인과 협상하면서 결국 인질들
을 죽게 만든 하정우에게 화살이 가도록 하려한겁니다.
그런데 하정우가 다 녹음해서 들통날수도 있으니까 발견 즉시 사살하라고 명령내린거죠.
은폐하려고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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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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