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nWen의 adigio는 뉴에이지라고 말해도무관할것같네요

근데 음악장르라는게 교과서처럼 확정지어서 말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특히 뉴에이지쪽이 더그런데요. 이렇게도부르고저렇게도부르고 그러는것들이많습니다.

보통 뉴에이지하면 가사가없는 경음악 생각하시는게일반적인데

SENS의 remembering me, requiem나 글래디에이터OST로유명한 뉴에이지가수Enya 같은경우도 뉴에이지로 분류는걸보면 말이죠.

뉴에이지가 재즈랑도 연관이있구요. 원래재즈에서파생된걸로아는데 그런것들이섞인 퓨전재즈라는것도있고 칭호들이 참많습니다. 세분화하면 더욱다양하구요.

July같은경우 힙합이라고도, 뉴에이지라고도 말하는사람들이있습니다

클래식이라고할수있을진모르겠습니다

전부다그렇지는않지만 클래식은 말그대로 일정틀에짜여진 고전적인음악을말합니다..

예전 클래식들을 들어보시면알겠지만 뭔가 무언가에 얽매인 틀에짜여졌다는느낌을받으실겁니다.

가볍게들을만한곡도 많지않구요.

악장이나뉘는것들은 1악장은전체적인흐름을,2악장은천천히,3악장은빠르게보여줍니다.

제가 지식이부족해서 많이는모르지만 이런식으로 정해진틀이 꾀나많은걸로알고있습니다

근대에들어와서 차이코프스키같은 작곡가들이 많은 틀을깨긴했지만요.

엄연히따지면 현대에도 클래식이라고불리우는것들이있는데 (참고로 오페라나 성악도 클래식입니다)

현대클래식이 파격적으로 바뀐부분이많지만 보통 흔히들 클래식하면 예전클래식음악을생각하는게일반적이니까요ㅎㅎ

한줄요약을하자면 엄연히따지면몰라도 클래식=고전음악이라는게 일반적생각이니 뉴에이지라고 표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968 [네이버캐스트 클래식과 대중음악의만남]

멜론DJ님이 좋은곡을 많이추천해주셨네요 ㅎㅎ

너무많이추천해서 다들으실수있을지모르겠네요ㅋㅋ 시간이많지않으시다면 굵음표시되있는거만 들어보시길~ 위그룹이 우리나라 아랫그룹이 해외아티스트입니다

주제도주제지만 많은 아티스트,그룹들을 소개드리고싶었습니다

피아노포엠, 시크릿가든이 우울한?그런느낌의곡들이많은것같습니다

외국노래가유명한게많지만 저희나라에도 좋은노래들이많습니다

바람곶,들소리, the林,들소리 등 국악또는 퓨전국악을 하는그룹들인데 바람곶은 현재공연도하구있구요

하다보니 OST가많이들어갔군요(죄송합니다 ㅜㅜ)

저의경우 OST곡들은 해당드라마나 영화를 봤을경우,그래서 감정이입이 잘되는경우 더좋게들리더군요.

그래서 OST는  굵음은 비교적 덜 해놨구요.

급하게 어떤곡인지알아볼려고 중간중간끊어듣지마시고 처음부터끝까지 진지하게 감상하시길~!!

2nd Moon - 風來君相億 (풍래군상억)

내머리속의 지우개O.S.T - A moment to remember

바이준 -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난 당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장세용 - 이상기억

이루마 - Do you(우리 사랑하기를),Mika's song(동경만경O.S.T)

줄라이 - My soul

피아노 포엠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달의 정원에서 길을 잃다,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눈은 하늘의 배려일까요, 늴리리아, 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 상처가 스민다는것

태극기 휘날리며 O.S.T

최승현 - 반딧불이 (클래식 O.S.T)

백만장자의 첫사랑 O.S.T - 우리 은환이 좀 살려주세요, 기억을 따라가는 재경(김태성)

Yuriko Nakamura - Long long ago

Yuhki Kuramoto - Romance, Warm Affection

Yanni - One Man's Dream, Nostalgia, Reflections Of Passion 리플렉션즈오브패션은 웅장하면서도 쓸쓸함과 밝음이 같이있는곡같습니다. 명곡이에요~한번꼭들어보시길

The Mission O.S.T - Gabriel's Oboe 넬라판타지아로유명하죠

Steve Rainman - Dance With The Wind

Seiko Sumi - Like River Flow 추천하는아티스트와 곡이지만 질문자님이 생각하시는 정서와맞을지는모르겠습니다

Secret Garden - A song from the secret garden, Chaconne

S.E.N.S - Aphrodite 원령공주OST(愛)

Ryuichi Sakamoto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Energy Flow

Ryo Yoshimata -  History (윗분이소개해주신 료요시마타의 Forsure란 곡도 이영화 OST입니다)

James Horner - The Ludlows

Isao Sasaki - Always in a heart

David Lanz - Cristofori's Dream, Return to the Heart, Love lost.... Love found

조지 윈스턴 - Thanks Giving 처음엔 단조롭다고 생각되실수도있지만 갈수록 슬픔이 강해집니다

이누아샤 O.S.T -  시대를 초월한 마음

원령공주 OST track 31. アシタカとサン(아시타카와 산)

앙드레 가뇽 - 첫날처럼

Final Fantasy 7 A.C O.S.T - 티파의 테마(piano.Ver)  명곡입니다 파이널판타지ost들은 오케스트라가 협주하기도합니다.

Final Fantasy 10 O.S.T - To zanarkand, Eternity ~Memory Of Lightwaves 둘다 짧지만 강렬한인상을남겨주는 곡들입니다.

말할수 없는 비밀 O.S.T - 샤오위를돕는화이트Ⅰ(小雨_立可白Ⅰ)

피아노포엠: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류이치사카모토:Merry Christmas Mr. Lawrece(이음악은 막심버전보다는 원곡으로 들으시는게 더 좋을거예요)

류이치사카모토:Energy Flow

류이치사카모토-Solitude

양방언,요조 -forgotten sorrow(보이지않는슬픔)

유키구라모토-romance

두번째달-얼음연못

Acoustic Cafe-last carnival

등등이있습니다. 채텍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