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랑 입장 때 치는 곡

 엘가-위풍당당 행진곡

1번과 3번 질문은 같은 맥락인 것 같네요.^^

결혼식 전, 화촉 점화, 양가 부모님과 내빈께 인사 드릴 때,

예식이 끝난 후의 연주가 있으면 좋겠지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결혼식 전-밝고 차분한 곡. 사람들의 귀에 많이 익은 곡.

 쇼팽 - 녹턴 9-2

 이루마 - Maybe

 유키구라모토 - Lake Louise

 CCM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화촉 점화 - 결혼식 시작 약 3분 전에 어머님들이 촛불 점화 하실 때..밝고 아름다운 곡.

 엘가 - 사랑의 인사

 비제 - 아를르의 여인

신랑입장->신부입장

양가 부모님과 내빈께 인사-잔잔한 음악.

 영화 Love affair - Piano solo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 Moon river(문리버)

신랑신부 행진(퇴장)

예식이 끝난 후-분위기를 천천히 가라앉힐 수 있는 차분한 곡.

출처-도우너의 피아노 http://www.dounerspiano.net/main.htm

       이곳에서 Code/Wedding/Test 의 분위기에 알맞는 곡 메뉴에서

       설명과 곡,연주를 볼 수 있습니다.

       피아노 사랑 카페에서 악보를 '검색'하셔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ㅋㅋ 짥고 굵게 쓰겠습니다 채택해주세여...확실합니다...

아주 옛날 부터..ㅡㅡ; 그러니까 거의 형식적으로 되었습니다

꽃노래, 위풍당당 행진곡, 워터루 전쟁 등...다 피아노 명곡집에 있는 곡들이죠....ㅡㅡ;

뉴에이지와 째즈 퓨전이 판을 치고 다니는 판국에 그런거 치면 너무 식상하겠죠???ㅋㅋ

신랑 입장할때  이사오 사사키 아저씨의 Moonlight Serenade를 강추 합니다

어렵지도 않은 것이 분위기를 묘하게 업해 줍니다...간주 부부은 빼고 멜로디 부터....

그대신 멜로디를 악센트 주어서 쳐주면 되겠져?ㅋㅋ 딱 어울리는 곡 진짜 이거 치세여...

멜로디도 짧고 도도리표까지만 치면 신랑 앞에 딱 와있음...

신부 입장할때는 결혼행진곡 틀리지 말고 잘쳐야 합니다...째즈로 칠생각도 마세여..

결혼식 피아노반주는 자기 피아노 자랑할려는 독주회가 아닙니다.. 40번까지 쳤으면 쉬울거에여

퇴장은 당연히 축혼행진곡....힘있게 딱딱 쳐주는 센스가 필요 하겠죠???

그리고 꼭 쳐야하는 건 아니지만 시작하기 10분 전에 몇곡 쳐줘서 분위기를 마추면 좋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보다는 사람들 귀에 익은걸 치면 괜찮겠져?ㅋㅋ

이루마의 MAY BE하고 캐논 변주곡(쉬운 버젼으로 치세여 아무도 모릅니다...어려운거 쳐서 틀리지 말고) 정도??

실력에 되신다면 유키라코토의 LAKE LOUISE 1 (그냥 레이크 루이즈 말고요 레이크 루이즈1)

<---- 시작하기 5분전에 이곡 하나만 쳐도 사람들의 뜨거운 눈초리를 받을 겁니다...ㅋㅋ 별로 어렵지도 않고 강추합니다.

그리고 촛불 점화식때 유키 구라모토의 LOOK DOWN THE SEA나 이루마 MAY BE 정도???

좋아하는 거 치세여...ㅋㅋ

반지 교환식은 금방 끝나니까 치지 마시고요

부모님께 인사 드릴때는 유키 구라모토의 Nostalgia 초 강추 입니다

간주 부분은 빼고 치는데 들릴듯 말듯 조용히 치세여...ㅋㅋ

그리고 이건 약간 오바하는 경향이 있는데축혼 행진곡 치고 피날레로

 MAGIC WALT 나 김광민 젓가락 행진곡 같은 신나는 곡 쳐주면 여자들이 좋아하죠..ㅋㅋ

어머, 피아노 치는사람 멋있는 센스 쟁이라고=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