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진 부분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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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의 설정은 김사부1에서 3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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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은탁 선생과 인범 선생이 불편해졌던 사건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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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 있었던 우연화 선생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환자로 돌담에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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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사건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 후에 돌담에 봉직의로 돌아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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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직의 업무를 수행하던 우연화 선생에게 김사부에게 혼나서 기분이 상한 도인범 선생이 우연화 선생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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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박지르면서 화를 냅니다. 물론 이게 가르쳐준다는 명목하였지만 조금 과했던 모습에 은탁 선생이 도인범 선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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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시지 말라며 약간의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죠. 그후 둘은 약간 불편한 사이가 된 것처럼 시즌2에서 마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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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을 보인겁니다. 그런데 둘이 시즌 2에서 마주했을 때 모습을 봐서는 그렇게 불편한 사이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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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위에 김사부에게 혼나서 도인범 선생이 기분이 상한걸 우연화 선생에게 푸는 것처럼 했는데

이게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김사부에게 혼나서 그랬던거였는지 강동주랑 싸웠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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