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주장 폭로글 '갑론을박' 상황, 김유진PD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05 00:08 의견 0
(사진=YTN 캡처)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4일 김유진PD가 극단적 선택 시도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김유진PD 가족 측은 현재 일반 병실로 옮겼다고 전했다. 

김유진PD의 소식에 김유진PD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피해자 A씨의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글을 찾아 댓글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A씨는 최초 김유진PD의 학폭 사실을 밝힌 후 김유진PD가 사과한 과정 등을 밝히며 여러차례 후기글을 작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 상황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혀줬으면 한다는 댓글을 달고 있는 것. 

또한 이들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B씨의 글이 게시되며 여기에 대해서도 의문이 일었다. B씨의 글에 따르면 학폭에 관련된 또 다른이가 존재한다. 누리꾼들은 여기에 대해서도 A씨가 입장을 밝혀줄 것을 원하고 있다. 

반면 김유진PD의 극단적 선택 시도가 안타깝지만 이를 두고 피해자라 주장하는 글에 악플을 다는 것은 2차 가해라며 비난하는 목소리도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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