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보험사 신입교육중입니다 근데 좀 고민...
비공개 조회수 890 작성일2018.07.10
보험사 신입교육중입니다

근데 좀 고민같지않은 고민인데요...
제가 내성적이라 사람들과 잘 못어울려요
이번교육생들이 다 3040기혼아줌마들이더라구요
좀 뭔가 저혼자 남자다보니 쉽사리 못 끼겠어요 말주변도없고 점심만되면 혼자 묵묵히 밥만먹어요 제가 말을안하니 뭐 당연시 상대도 말을 안걸겠져 뭐 대화공감대도 모르겠고 관심도없고 혼자 걷돌아요 좀 저스스로가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네요 해결책은 제가 말을 하는것이겠지만 그냥 귀찮기도하고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 No1.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입니다.

직장내 다른 사원들과의 소통이 고민되시는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직원들과 어느 정도까지 친분관계를 유지해야하나? 하는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 해볼 수 있는 고민일 것입니다.

특히 대부분 기혼 여성인 직장에서 혼자 남자인 경우 특히 공감대형성이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직장내에서 서로 소통하고 지내야하는 사이라면 마음의 문을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공감대를 찾는 것도 관심사를 공유하는 것도 모두 대화의 시작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가장 첫번째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인사!입니다.

먼저 인사를  건네보세요. 가볍게 오는 길은 어떠셨는지? 날씨이야기도 흔히 할 수 있는 첫 대화의 주제입니다. 

질문자님의 대화스킬은 어느정도이실까요?

자가 진단 리스트를 첨부합니다. ^^ 확인해보시고 동료사원들과 소통의 연결고리를 찾아보세요. 


대화스킬 자가진단 리스트

□ 듣는 것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 친구나 지인을 만났을 때, 나의 근황과 이슈 등이 주요 주제가 된다
□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편이다
□ 하고 싶은 말은 되도록 다 하는 편이다
□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하는 편이다
□ 말로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상대방이 실수를 하면 곧잘 이야기 해주는 편이다
□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다
□ 대화 중에 갑자기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다
□ 친구나 지인을 만났을 때 “내 얘기 듣고 있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 모임에서 관심 없는 주제나 이야기가 나오면 잘 듣지 않는 편이다
□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도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다
□ 다른 사람이 얘기한 것을 쉽게 까먹는 편이다
□ 질문보다 대답하는 걸 좋아한다


* 0~2개
프로 대화러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를 하고 있는 당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프로대화러’로 임명!

* 3~4개
소통 부족러
공감 능력이 조금은 떨어지는 당신.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살펴보는 센스를 발휘해보면 어떨까?

* 5~8개
마이웨이, 불통러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마이웨이만 걷는 당신, 혹시 불통러인건 아닐까? 본인은 잘 모르지만 상대방에게 말로 상처를 준 적도 있을 것이다. 평소 대화법을 돌아보고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

그밖에 도움이 되실만한 정보를 더 첨부합니다
확인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 회사생활이 편해지는 대화의 기술
▶ [슬기로운 직장생활] 의사소통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어서와 사회생활은 처음이지?] 직장동료 삼시三끼
▶ 알아두면 꿀이득! 비즈니스 예절
▶ 회사에서 들으면 유독 감동적인 말 

 도움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취업준비의 시작! 잡코리아 드림.

2018.07.21.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잡코리아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