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영화배우 탤런트 최지우가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답니당^^ 최지우는 2020년 5월 6일 자신의 공식적인 팬 카페 게시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 편지와 만삭 사진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스스로 쓴 편지에서 최지우는 “정말로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던 것입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고 있노라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러운 마음입니다. 정말로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어머니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을 것 같은 마음입니다”는 근황과 마음가짐을 전했답니다.

아울러 최지우는 “이 모든 것들의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순산하고 다시 인사드릴 때까진 좀 더 밝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길 기대해 봅니다”며 팬 사랑을 드러내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던 것입니다. 참고로 최지우는 올해 초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하는것과 덥루어서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한편 최지우의 출산 임박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나이와 남편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답니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는 45세랍니다. 그의 남편은 9살 연하의 아이티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