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이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배우 최지우가 공식입장을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최지우가 오늘(16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YG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최지우는 출산 후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인 상황이다.
올해로 46살이 된 최지우는 앞서 지난 6일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근황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최지우는 "먼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고 인사한 뒤 "전 이제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소속사는 "최지우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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