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인이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

- 장치의존 색공간 2가지와 / 장치 독립 색공간 4가지에 대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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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기본 개념은 같겠지만 용어의 정리는 기계공학적 용어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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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종류는 많아도 가장 기본은 옵셋인쇄입니다

색상표현은 c(청),m(적),y(황),k(먹) 로 표현됩니다

cmy 만으로도 색상표현이 되지만 먹색이 선명하지 않아서 먹을 별도로 잉크만들어서 표현합니다

이것이 컴퓨터에서 보는 rgb 색상 표현과의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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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인쇄하는 과정에서 색 표현을 예로 들자면

c(청),m(적),y(황),k(먹) 잉크를 넣는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잉크가 밑에 로라로 흘러들어오면

데이타로 만든 인쇄판에 잉크가 묻습니다

이 인쇄판이 브라켓이라는 평판 고무에 잉크가 묻고

브라켓 아래 압통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브라켓+압통 사이 공간에 종이가 지나가면서 브라켓의 잉크가 종이에 묻어서 인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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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먹에서 먼저 종이에 잉크가 묻고

청에서 그 위에

적에서 그 위에

황에서 그 위에

잉크가 겹쳐지면서 색상 표현이 됩니다

이 겹침이 망점이라는 조그만 점들의 조합으로 되는게 옵셋인쇄이고

색칠처럼 겹침되는게 프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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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색이 겹칠수록 색상이 어두워지고

겹침 색이 적을수로, 잉크 비율에 따라 색상표현이 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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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의 정답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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