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건강 악화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2일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측은 "전소민이 최근 몸 컨디션이 안 좋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SBS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에 이상 증세를 느껴 녹화를 마친 후에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코로나19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에 한달 정도 시간을 갖고 몸 상태 회복에 신경을 쓸 예정"이라며 "고정 출연 중인 SBS '런닝맨'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잠시 떠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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