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할머니가 수십년동안 정의연과 같이 해왔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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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자신이 돈을 덜 받은 것같다고 기자회견까지 터뜨리면서 윤미향을 공격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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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돈이 목적이었다면 윤미향 보다 박근혜에게 더 먼저 따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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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위안부합의 당시 위로금이랍시고 달랑 1억엔 푼돈 받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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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 동원"이라는 표현도 없는 합의문인데 멋대로 서명을 해주어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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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본은 지금도 위안부는 박근혜때 합의하고 다 끝난 문제다. 위안부는 강제가 아닌 매춘부다 라며 오히려 큰소리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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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머니는 위안부 역사를 푼돈에 팔아먹은 박근혜 한국당을 욕하고 따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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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용수할머니가 잘못 아는 것은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생활비 주는 목적의 단체가 아니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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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은 우리나라 역사를 알리고 위안부 인권을 찾고 민족 정신을 회복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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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목적에 맞는 수많은 각종 행사와 대외 출판 홍보비, 법적 소송비 등에 기부금이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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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할머니 생활비는 정부가 책임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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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용수할머니가 자신이 돈 덜 받은 게 의심이 들었다면 기자회견부터 하면서 난리를 칠 게 아니라 얼마든지 조용히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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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정의연 찾아가서 이의를 제기하고 외부회계 감사를 요구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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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횡령의 근거가 나왔는데도 윤미향이 딴소리를 한다면 그땐 언론에 알리고 검찰 고발해서 처벌 하던지 극단적인 수단을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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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부터 다른 사람도 아닌 박근혜 관련 인물 최용상의 도움을 받아, 정의연 공금 횡령이 의심된다는 기자회견을 터뜨려서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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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아도 정의연이 위안부 만행을 알리는게 못마땅했던 친일 보수들이 호시탐탐 정의연 쓰러뜨릴 기회만 노리고 있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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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머니가 친일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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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논란을 기회 삼아 일본놈들까지 신이 나서 정의연을 비방 공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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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집회를 중단하라! 위안부소녀상 철거하라!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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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가 매춘부라는 주장까지하는 친일 집회가 마구 일어나는 기막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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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머니는 자신의 경솔한 기자회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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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이라는 민족 단체가 원래 목적이 훼손되고 친일파가 활개치는 상황이 되었는데도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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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역사를 왜곡하는 친일파가 살판 나게 만들어 놓고도 전혀 아랑곳하지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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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머니는 오늘 2차기자회견을 또 해서 윤미향 정의연을 공격할 예정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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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독립 정신,민족주의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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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처리할 수 있는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들어서 친일파들이 날뛰도록 하지 않았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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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근혜 정당에 줄을 대어 국회의원되려는 짓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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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머니는 2012년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새누리당에 줄을 댄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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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응답이 없자 민주당으로 노선을 바꾸었지만 탈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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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보다 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했을 때 더 배신감이 컸을 걸로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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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도 위안부 운동 경력이 더 많은 자기를 놔두고 나이 어린 윤미향이 민주당 공천된 것에 불만이 컸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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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자기 아래 사람이 국회의원 금뱃지 다는 모습을 보자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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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리 위안부 운동 경력이 있다고해도 기본 교육조차 제대로 못 받은 할머니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욕심 낸 것은 과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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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이용수할머니가 새누리당(통합당)에 줄을 대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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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미래통합당)은 노무현때 친일청산법 반대를 했던 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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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뉴라이트교과서 제작 배포 등 끊임없이 친일을 미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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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만행을 덮으려 했던 세력이 우리나라 박근혜 보수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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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Tc7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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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통합당)이 친일재산환수법 반대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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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이회창,김무성,최연희,박관용,최돈웅,이인호 등 친일 후손이 많은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일본군 박정희를 감싸기 위해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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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장교 박정희는 보수 새누리당(통합당)의 상징이고 뿌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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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보수들에겐 천황에 충성 혈서를 쓰고 일본군 장교로 활약한 친일파 박정희가 영웅이고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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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정희 친일을 감싸기 위하여 일본 침략을 옹호하고 친일청산법에 반대를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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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위안부는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인 매춘부였다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보수 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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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왜곡 날조하는 친일 독재 미화 교과서까지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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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교수들은 일본 침략이 우리나라를 근대화시켰다고 선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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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을 테러범으로 모함하고 위안부 강제 조항을 삭제해버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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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 역사 왜곡 만행보다 더한 교과서 작업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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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이러한 뉴라이트교수들이 집필한 친일 교과서를 전 학교에 배포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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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용수할머니가 다른 당도 아닌 이러한 친일 보수 정당에 줄을 대려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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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이영훈교수 비롯 김낙년,김용수 등 보수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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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종족주의 베스트셀러까지 출판 배포하여 전 국민을 친일 매국노 정신으로 오염시키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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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은 패전이 임박하자 위안부 증거를 없애기 위해 총살까지 했다는 증거가 또 나오고 뉴스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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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놈도 아닌 우리나라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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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재산과 생명을 강탈한 일본놈 편을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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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집단 감금 성폭행이 아니라 자발적인 몸파는 창녀였다고 주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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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략이 우리나라를 근대화 시켜줬으니 고마운 나라라고 주장하는게 이게 사람 새끼가 할 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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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위안부 성폭행, 학살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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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학살, 관동대학살, 731마루타 학살 등 일본은 헤아릴 수조차 없는 우리 민족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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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우리 재산과 생명을 강탈했을뿐 아니라 36년 동안 우리의 말과 글을 말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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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말살하고 우리 민족 혼을 짓밟으면서 식민지 사관을 주입시켜서 세뇌를 시키는 만행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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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용수할머니가 이러한 일본 침략 살상 만행을 감싸는 친일 보수 집단에 줄을 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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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되기 위한 욕심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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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신분은 개인이 아니라 공인입니다.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 민족 정기를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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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일 집단을 비난하진 못할 망정 국회의원 되려고 친일 보수에게 줄을 대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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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행동이 용서될 수는 없습니다.위안부라는 공인 신분이라면 자신의 이익 보다는 역사와 민족이라는 대의를 우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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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용수할머니에 대한 비판을 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윤미향을 감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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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이 공금 횡령은 철저히 밝혀야 하고 만약 사실로 입증된다면 당연히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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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검찰이 벼락치기 압수수색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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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이 나경원,황교안 등은 고발되어도 수사 안 하더니 윤미향은 보도되자마자 또 벼락치기 표적수사 들어갔습니다.그러니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면됩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404&docId=349228339&page=1#answ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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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윤미향 횡령 여부를 넘어 정의연 단체 자체를 무너뜨리려는 친일세력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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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은 정의연 해산하라! 위안부 소녀상도 치워라! 외치고있고 우리나라 보수들은 일본놈들보다 더 큰 목소리로 정의연 해산하라는 집회를 하며 광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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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처럼 횡령한 직원이 있다면 처벌하면되고 대신 다른 직원으로 교체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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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의연의 위안부 역사를 알리는 활동은 계속되어야합니다.역사와 민족 정신이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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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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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혼을 회복하기 위한 민문연과 정의연 등 민족 단체의 활동은 계속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