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뭣 같은 나무위키를 믿으시네 .. 할머니 기억 왜곡 핑계에 나무위키 드립보다

정의당 내역 공개 못하는게 더 뭣 같은 핑계아닌가요 ? 상식이 있으면 공개하는거 가지고 그것도 최근꺼 ㅋ

ㅈㄴ옛날거 가지고와서 내빼는데 최근 사용내역이나 그런건 전부 공개도 못하는데... 왜 이딴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믿으시는지 ... 또 자한당 엮어서 자한당에게 농락됐다 이용당했다라는 남탓 논리하시겠죠 뭐 수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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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증언이 시간에 따라 많이 변해서 신빙성 떨어진다는 말은 많았습니다.

윤미향이나 정대협이 과연 그걸 모르고 이용수 할머니를 전면에 내세웠을까요?

그럴 리가 없죠.

이용수 할머니의 존재가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니까 문제가 많은 걸 알고서도 입 다물고 전면에 내세웠던 겁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잘했다는 건 결코 아니예요.

하지만 지금 한국은 일부 정치세력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반일감정을 조장하는 면이 있고, 그 중심에 있는 단체가 정대협, 정의연입니다.

이번 사태 보면 알겠지만 기부금 엄청나게 모아들여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지급하지도 않았잖아요.

홍보비나 위안부 할머니들 지원비나 거의 똑같아요.정대협은 심지어 좋은 건물도 사들여서 보유하고 있어요. 박물관이래나 뭐래나. 무슨 돈으로 그걸 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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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종족주의" 책을 읽어보시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른 시선으로 볼 수도 있고, 위안부 사태가 어떻게 몇몇 사람들의 사리사욕에 이용당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독을 추천합니다.

제가 옛날에 나라야마부시꼬라는 영화를 오즈극장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극장으로 그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근데, 영화를 보다가 필름이 나가버렸어요. 절반 이상이 기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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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야마 부시꼬라는 영화는 하이퍼리얼리즘을 표방한 뭐랄까 좀 끔찍할 수 있는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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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인류학이랄지.. 마르쿠제나 호르크하이머랄지.. 암튼 여러 텍스트들을 알고 있었구요.

예를들어 일본에 조총이 전래된것은 1543년이고, 영화에는 조총이 등장하며, 눈이 내리는 것으로 보아 관동지역일 것이다. 군마가 등장하는 것은 윤관의 신기군의 군마도 민가에 배속하여 기르게 하고, 유사시에 재징발하여 기병을 운영했다. 그 마을은 산촌 오지가 아니라 중앙의 권력이 미치는 곳이었다. 등등의 배경지식을 비교적 많이 읽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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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저는 필름이 끊어져버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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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억이라는 것이 그래요.. 끔찍한 경험은 재구성 된답니다.. 끔찍한 참극은 필름을 끊어버려요..

그렇게 기억이 스스로를 차단하거나 재구성함으로써 사람을 보호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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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씨의 기억이 들쭉날쭉 한다는 것..

그게 그에게 끔찍한 기억이었으면 그렇게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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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씨의 진술이 들쭉날쭉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분이 일본군 성노예피해자라는 큰 줄기를 부정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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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씨의 증언에는 모순이 있어요.

그리고, 저는 나라야마부시꼬라는 영화를 신사동 오즈극장에서 커다란 화면으로 보다가 필름이 끊겨본 경험이 있어요.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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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군한테 치욕적으로 이용당하고, 또 정신적으로 정의연에 이용당하고 계시는거를 보자니 동포의 고난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워온 정의연에 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