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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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9살 남아의 얘기만 나와있지 5살 여아의 얘기가 없어서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애들 싸움이라고 해도 폭행은 폭행이고, 사과를 안하고 그냥 갔다고 하던데, 그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의 어머니에게 잘못된 언행을 했을수도 있죠. 만약 그렇다면 저 어머니의 행동에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였어도 저의 아이가 폭행을 당하고 울고있다면 붙잡고 잘못된 언행과 폭력에 대해서 사과를 받고 싶을텐데 자전거를 타고 도주하니, 차를 타고 따라갈거같네요. 하지만 차로 자전거를 치고 밟고 간것은 너무했다 싶긴 합니다... 아마 미필적 고의에 살인미수죄가 적용되지 않나 싶네요, 좀 진정했으면 좋았을텐데,,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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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지매는 x됐음 ㅋㅋㅋㅋ
스쿨존 + 고의성 + 언론이슈로 (강력처벌 가능성)
더군다나 이번 민식이법 적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뼈빠지게 뒷처리 해야겠네
결혼은 신중하게 해라 남자들아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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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운전자의 신원이 아이 엄마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확히 파악된 것이 없어 아직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순 없지만,
확실한건 정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자신의 아이와 다퉜다고 초등학생을 차로 밀어버린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죠.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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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딸이랑 말 다툼후 사과하지 않아 200m정도를 역주행도 하고 따라가며 코너 돌고 애를 들이 박을때까지 브레이크등도 들어오지 않았으며 박을때 자전거와 애 발을 밟아 입원해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이는 자전거와 자동차 타는것이 트라우마라고 말하고 있으며 못탈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애를 박고도 사과하지 않고 119도 불러주지 않아 주변인이 119를 불러줬다하는데요. 진짜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스쿨존이라 민식이법도 적용되고 고의적살인미수도 적용될수있을것 같습니다.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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