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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독립군 소재 영화나 드라마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6,029 작성일2018.01.19
요즘들어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요

우리나라 독립가분들 굉장히 많이 계시잖아요
예를들면 김구선생님,유관순열사,안중근의사 등등
참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아무튼 이런 위인분들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왜 없는건가요?

암살,밀정 등등 유명한 독립군 영화가 있긴 하지만
이영화들의 인물들은 실존인물을 모티브로만 해서
제작했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왜 모티브로 참고만 하고 그대로 안 만들까요?
유관순 열사나 안중근 의사처럼
이분들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이분들의 일대기를 약간의 스토리적 재구성만 하고
그대로 제작 하는건 안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이분들의 이름을 그대로 쓰면
어쨋든 영화나 드라마도 상업적이라 할 수있으니
초상권 침해같은 이런부분으로
문제가 되서 안만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뭘 까요ㅠ

그냥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위인전같은
책으로만 알기보단 영화나 드라마로 나온다면
조금 더 오래 가슴에 남을꺼 같은데...아쉽네요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지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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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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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자
절대신 열심답변자 eXpert
40대 이상 남성 농림어업인 #재무제표 #주식투자 #성장주 정치외교학 1위, 주식, 증권 15위, 경제 정책, 제도 6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승만 부터 박정희 그리고 최근의 박근혜 정권 까지

 

친일파 문제에 매우 민감한 정권이었습니다.

또 독립운동가 이야기가 니오면 친일파 이야기가 따라서 나올 수 밖에 없으니

 

학교 교육에서도 공산당을 때려 잡자는 등의 반공교육만 강조를 했었습니다.

언론도 물론 마찬가지였었구요.

 

그 결과 일베 박사모 같은 인간들이 만들어 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한 사람 처럼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를 쓰고 목숨도 바친

여러 독립의사들에게 관심을 같는 사람이 많아지면 당연히 영화도

 

만들어 지리라 생각 합니다.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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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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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
절대신 열심답변자 eXpert
사회문화 6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란 말  들어보셨나 

이때  등장한  뉴스중 CJ엔터테이먼트사  부회장 이미경을  현지에서 물러나라  한  이야기가 등장 합니다
박근혜가  이회사 창업자  딸인  부회장 이미경을   물러나게   손경식  전회장에게  직접지시 하여
압력을  넣었습니다

이유는  이회사가   변호인 같은  영화  광해 같은 영화를만들었기때문이라 합니다 그러자 회사에서   우리회사가  명량해전도 만들었다  항변 합니다 
결정적인것은  독립영화사가 만든   다이벨 벨을(세월호 구조영화)제작 지원했다는이유

변호인을 출연한  송강호는  이후  많은  압력을 받아  출연이 거부되고 제지된적이 많았다 합니다 
반면  국제시장은   박근혜가 직접  관람도 했습니다   박정희 시대 배경이라고 

우리나라가  이렇습니다  

답변
독립운동가  영화 만들면  문체부에서  영화진흥 자금 지원 못받습니다 
관련 소품들을  국방부등으로부터 지원받을수없습니다
(태극기 영화제작시  국방부로부터 소품  하나도 지원못받았다  합니다 영화 내용때문에)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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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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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d8130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암살"이 좋을 듯 합니다.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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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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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