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독립가분들 굉장히 많이 계시잖아요
예를들면 김구선생님,유관순열사,안중근의사 등등
참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아무튼 이런 위인분들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왜 없는건가요?
암살,밀정 등등 유명한 독립군 영화가 있긴 하지만
이영화들의 인물들은 실존인물을 모티브로만 해서
제작했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왜 모티브로 참고만 하고 그대로 안 만들까요?
유관순 열사나 안중근 의사처럼
이분들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이분들의 일대기를 약간의 스토리적 재구성만 하고
그대로 제작 하는건 안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이분들의 이름을 그대로 쓰면
어쨋든 영화나 드라마도 상업적이라 할 수있으니
초상권 침해같은 이런부분으로
문제가 되서 안만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뭘 까요ㅠ
그냥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위인전같은
책으로만 알기보단 영화나 드라마로 나온다면
조금 더 오래 가슴에 남을꺼 같은데...아쉽네요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지 질문합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승만 부터 박정희 그리고 최근의 박근혜 정권 까지
친일파 문제에 매우 민감한 정권이었습니다.
또 독립운동가 이야기가 니오면 친일파 이야기가 따라서 나올 수 밖에 없으니
학교 교육에서도 공산당을 때려 잡자는 등의 반공교육만 강조를 했었습니다.
언론도 물론 마찬가지였었구요.
그 결과 일베 박사모 같은 인간들이 만들어 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한 사람 처럼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를 쓰고 목숨도 바친
여러 독립의사들에게 관심을 같는 사람이 많아지면 당연히 영화도
만들어 지리라 생각 합니다.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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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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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이 좋을 듯 합니다.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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