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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가 20불 짜리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상착이가 동일하다고 판단되어 체포됨.
체포과정에서 백인 경찰관 데릭쇼빈은 이미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고 다른 경찰관들에게 팔다리가 제압되어 있던 비무장 상태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릅으로 강하게 압박함.
쇼빈은 "숨을 못쉬겠어요""저를 죽이지 마세요"라고 연이어 애결하는 그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7분간 꿋꿋이 그의 목을 압박함.
결국 조지 플로이드는 코피를 흘리며 움직임을 멈추었고 경찰관은 조지 플로이드가 의식을 잃은 뒤에도 4분간 계속 목을 압박하였고, 구급차가 도착했을 땐 이미 목숨을 읽은 상태였음.
사건 당일 경찰관 대변인은 체포 도중 조지 플로이드가 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물리적으로 저항했다고 발표했으나, 5월 27일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CCTV속 조지 플로이드는 순순히 밖으로 나와 수갑을 받았고, 일련 과정에서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았음.
26일 오후부터 이 사건에 대한 시민들은 분노가 폭발하면서,시위가 진행중임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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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용의자 체포 됬는데
과잉진압이 너무 심했데요...
문제는 한인들까지 엄청난 피해를 입고있어요..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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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건 위조지폐 사용인데 그것도 위조지폐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월 25일
백인 경찰은 상점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거 같다며
신고를 받고 가보니 흑인이였고
비무장 상태인 흑인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해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수갑이 채워진 채 목이 무릎으로 눌려 호흡 곤란을 호소했으나 수 분간 상황이 지속되며 결국 사망했습니다,,,,
당시 상황은 흑인은 아무 반항도 하지 않았었고
주위의 사람들은 너무 과격하다며 경찰을 말렸었지만
의식을 잃은채로 2분을 더해 총 9분동안 지속 되었었고
이것은 고의로 판단될수 있다고 봅니다
이로인해 나는 숨을 쉴수 없다(I can’t breathe)
시위는 시작되었고 나름 평화로웠습미다만
시간은 흘러 진압 경찰들과 충돌,방화하며
폭력적으로 변해간건 사실입니다
▼*분노주의*현재 난리난 미국 흑인 사망 사건(+CCTV 영상)+실시간 현지반응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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