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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인생 7개월 차 깜찍한 딸 유담이 울음에 당황…집안까지 궁금증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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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 방송에 출연한 이하정이 화제다. 

28일 한 방송에서는 이하정의 둘째 딸 나이 7개월의 유담이가 공개됐다. 유담이는 이하정과 정준호를 똑 닮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하정은 유담이가 깰까봐 조심스럽게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유담이가 깨자 마음이 급한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하정을 구제한 것은 바로 장영란. 이하정이 유담이를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뭐야 이 쪼꼬미는", "유담이 진짜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 역시 막둥이는 예뻐", "낯도 안가리고 어쩜 순둥순둥 예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해당 방송 직후 이하정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가했다. 이하정은 정준호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79년생으로 42세. 정준호와는 9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알려졌다. 

이하정의 집안은 소문난 재력가라고 알려져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졸업 이후 백지연의 아카데미 첫번째의 제자이자 그의 외조부는 안필수로 통일사회당 당수이자 독립운동가 집안이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하정이 출연하는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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