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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조국 여배우 후원설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8. 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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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배우 후원설

김용호 주장





오늘 

하루종일 

조국 여배우라는 

키워드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습니다.


연예부기자 

출신인 김용호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밀어주고 

후원해준 여배우가 

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지난 26일 

김용호는...


  "조국이 

밀어주는 

여배우는 과연 

누구일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김용호는...


 "사람들은 

OOO배우가 결혼

했다고 알고 있지만 

이미 이혼했다더라"


 "갑자기 

작품, CF광고에 

많이 등장했다"



"조국 

후보자가 

도와준 것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남편이 조국 

후보자 동생의 친구이며 

조국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 

OOO배우를 

대동했다"


"증거도 있다"


...라고 말했지만 

방송에서 그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방송이후 

조국 후보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신속히 민형사상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용호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당시 MBN과 

인터뷰하여 해경의 

태도를 비판한 

홍가혜를 

향해,


"홍가혜는 

원래부터 

허언증환자다",


 "거짓 인터뷰"

...라고 보도했습니다. 



그이후 

홍가혜가 

민사소송을 걸어 

김용호에게 위자료 

1000만원 배상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홍가혜는...


 "김용호가 

재판에서 모두 

말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재판장에 

나오지 않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홍가혜는 

해경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수감됐고,


검찰은 

징역 1년6개월을 

구형 했지만, 


홍가혜는 

재판끝에 지난해 

11월 대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았

습니다. 


이후 

홍가혜는 

김용호를 명예

훼손죄로 고소

했고요, 


1,2심에서 

위자료 1000만원의 

배상판결을 받아

냈습니다.



그리고 

홍가혜는 

지난 3월 방송된

 KBS1TV "거리의

만찬"에 출연해 

그동안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

놨습니다. 


홍가혜는...


 "내가 

정신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아무도 

믿지 못했다" 


"가족과도 거리를 

뒀고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김용호 기자의 

조국 여배우 후원 

의혹설을 주장하자 

많은 사람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박진성 시인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여배우 후원 

의혹을 제기한 김용호 

기자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

냈습니다.



26일 

박진성 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호라는 

인간의 20여분 남짓 

유튜브 방송과 댓글

들을 보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바로 지옥

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적었

습니다. 


그러면서...


 확실한 

근거도 없이

 "내가 실명을 말할 

수도 있다 어쩌고, 

의혹이랍시고 봤더니 

찌라시도 이런라시가 

없다"...라고 말했

습니다.


그리고 이어...


 조국 

여배우라는 

자극적인 수사는 

그 폭발성과 휘발성

때문에 의혹자체만으로도 

사람의 인생이 끝장날 

수도 있는 민감한 사안

이다"라고 적었

습니다.


그러면서...


 "한 사람도 아닌 

여러타인의 인생을 

검증이라는 이름으로 

전직기자였다는 인간이 

이런식으로 무차별적으로 

타인의 인생을 짓밟으면 

된다"...라고 강조

했습니다.


또...


 "조국 

여배우라는 

휘발성 강한 폭발적 

이슈와 그에따르는의혹은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사람에게 영원히, 

그림자처럼 따라

다닐 것이다" 


"그리고 

피해는 당사자로 

거론되고있는 여배우의 

몫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박진성 시인은...


 "그만해라. 

김용호. 우리는 

충분히 가짜뉴스에 

많이찔렸고 찔리고 

있고 앞으로도 

찔릴 것이다",


 "그 상처에 대한 

봉합과 치유는 

과연 누구의 

몫인지, 


"당신이 

인간이라면 

1초라도 진중하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라고 강하게 비판

했습니다.


아무튼,

조국 여배우 후원설

때문에 온 뉴스가 

아주 시끌시끌

합니다.


누구말이 

맞는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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