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장학금,논문 저자 특혜는 잘못이 맞습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청탁이 있었느냐 그리고 조국이 직접 개입했느냐입니다.

아직 수사 결과도 안 나왔는데 조국 불법이라는 표현은 허위유포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 조국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지 부인,딸 가족에 대한 검증은 아닙니다.

​

그런데 지금 자유한국당과 보수 그리고 언론들은 조국이 개입했느냐에 대한 진상 규명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의혹을 부풀려서 조국과 문재인 헐뜯는데만 광분하고 있습니다.청문회를 자꾸 미룬 것도 선동에만 열중하겠다는 의도죠.

​

게다가 조국 딸 특혜는 그렇게 분노하고 거품까지 무는 언론과 인터넷이, 자유한국당의 자녀 특혜 땐 왜 비난하지 않고 그렇게 조용했는지 반발이 이는 겁니다.

​

​

​

​

​​

​

​

​​​​자유한국당의 자녀 특혜는 민주당과 비교가 안 됩니다.​나경원 딸 부정입학부터 김성태 딸 취업 특혜,

​

김무성 딸 허위 취업, 황교안 아들 병역특혜 등 수없이 많았지만 당시 언론과 인터넷은 조용했습니다.

​

똑같이 딸 아들 특혜 논란이 있어도 한쪽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조중동 언론플레이와 수백만 보수의 편향된 인터넷 여론몰이에 반발이 나오는 것입니다.

​

게다가 조국 규탄하는 대학생들역시 보수 편들기 집회 하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있습니다.

​

최근 서울대 조국 집회를 주최한 총학생회장이 바른정당 멘토였다는 사실이 드러났거든요.

​

보수정당 멘토였던 서울대총학생회는 지난 한국당 대표 경선 당시 드러났던 황교안 비리 의혹에 대해선 침묵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제1야당 대표를 올바로 선출하는 것은 국민에게도 중대사입니다.

​

게다가 경선 대표 후보자가 대통령 지지율 1위인 황교인이었습니다.

​

그런데 서울대총학생회는 경선 대표 황교안 아들 의혹에 대해서 진상규명을 외치지 않았습니다.

​

​​

​

​​​

​

​

또 위안부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이영훈 친일 교수에 대해서도 규탄하지 않았습니다.

​

이영훈은 일본 침략이 우리나라를 근대화시켜준 고마운 나라로 인식하고, 쌀 수탈도 없었고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라고 주장하면서 일제 만행은 없었다고 하면서

​

반일종족주의 책을 출판, 베스트셀러로 퍼뜨리면서 전 학생들을 친일 매국노 정신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

그런데도 서울대총학생회가 모교의 대학교수 반민족적 친일 행위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친일 보수 정권 편들기라서 그런 거 아니냐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

그런데 조국교수 딸 의혹에 대해선 1차에 이어 2차 3차 집회를 계속 하겠다면서 광분하고 있습니다.

​

과연 진리를 추구하는 순수한 대학생들​ 집회가 맞는지 의심이 드는 것입니다.

​

​

지금 조국 딸 특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압수수색들어갔습니다. 조만간 진상이 규명될 것입니다.

​

대통령이 선택한 장관 후보자를 청문회도 안 했는데 검찰이 수사부터 하는건 지난 박근혜정권땐 꿈도 못 꾸던 일이죠.

​

박근혜땐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을 저지른 국정원장도 검찰이 축소 은폐하며 감싸려했고,

​

집단 특수강간 감학의같은 흉악범죄 혐의자까지도 자기편이면 무혐의로 덮고 넘어가던 정권이었으니까요.

​

​

​

​

​하지만 문재인 정권들어서는 네펴 내편 가리지않고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의 이재명,안희정,김경수 등은 모두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들인데도 봐주기 없이 철저히 수사하면서

​

오히려 경검찰이 보수정권 편들기 하는거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

이처럼 문재인 정부들어서 검찰은 공정하게 수사를 하고 있으므로 조국 딸 특혜도 개입이 있었는지는 곧 밝혀질 겁니다.

​

그런데 아직 조국의 개입 여부는 드러난 것이 전혀 없는데도 단지 의혹만 가지고 한국당이 선동하고 온통 마녀사냥하느라고 날뛰고 있습니다.

​

최순실 딸을 끌어들이면서 조국 딸을 정유라 보다 다 나쁘다고 몰아부치는 선동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

최순실 딸 정유라는 한글 맞춤법 조차 모르는, 중졸 학력 조차도 의심될 정도의 불량 학생으로서

​

불법 특혜가 명백히 드러났을때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돈없는 네 부모를 원망해" 큰소리친 학생입니다.

​

오로지 최순실 권력을 등에 업고 학교 입학부터 출석, 성적 모든 걸 조작하고 이대까지 들어간 것입니다.

​

​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11944379353

​

​

정유라와 달리 조국 딸은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이고 대학교 성적도 3.8이었습니다.단지 대학원만 유급이 되었을 뿐이죠.

정유라는 중고등학교때도 출결 불량이었다고 밝혀졌지만 조국 딸은 논문 인턴쉽때도 다른 한명의 학생은 중도 포기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

또 조국 딸이 논문 저자 등재된 것은 10년전이고 지금과 그때와 입시 규정이 다르다고 말하는 입시전문가도 있습니다.

​

하지만 특혜를 받은 것은 화나고 비난 받을 일이 맞습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최순실 딸과 비교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인신공격입니다.

​

최순실은 대통령 행세를 하면서 학교 개입뿐 아니라 정치,정책,인사,경제 모든 국정에 개입하여 이권을 챙기고 수천억 재산을 해외에 빼돌렸다는 혐의까지 있는 반국가적 범죄자입니다.

​

하지만 조국 딸 입학 당시 조국은 단지 교수였을뿐입니다.박근혜 정권하에 재야교수가 얼마나 권력이 막강해서 딸 학교에 외압을 행사했는지 궁금합니다.

​

박근혜정권때는 장학금과 논문에 개입 한 사람이, 민정수석 위치에 올랐을때는 성적에 개입을 안하고 낙제가 되도록 놔두었다는 것이죠.

​

어쨌든 조국에 대한 자질 검증이지 부인이나 딸의 도덕성 검증은 아니므로

​

조국이 직접 개입했느냐를 밝혀야 합니다.

​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청문회를 계속 미루면서 의혹 부풀려서 모함하는데만 광분하여 왔습니다.

​

조국 딸 포르쉐 탄다" 대학성적 꼴찌다" 조국 여배우 스캔들까지 유튜브에 퍼지고 있습니다.

​

​

​

​

​

​​

딸 특혜, 여배우 후원설에 이어 조국교수 논문 표절 모함하는 자까지 있습니다.

​

얼마 전 자유한국당 이은재가 미디어워치 기사에 근거하여 조국을 공격한 것이죠

​

그런데 조국 논문 모함한 미디어워치의 대표는 변희재입니다.

​

변희재가 누구입니까?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이라고 허위 보도를 일삼다가 징역 5년 구형받은 전형적인 보수 언론인이죠.

​

이미 서울대 진실위에서 조국 논문 표절아니라고 밝혀졌는데

​

이은재의원이 옛날 찌라시 기사를 들고 와서 비난하는 거야말로 전형적인 왜곡 모함이죠.

​

​

한국당의 모함과 달리 조국 후보는 교수로 있던 동안에는 본분인 학문과 연구에 열중한 학자였습니다.

​

한국연구재단의 KCI 시스템에 의할 때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되어 법학 분야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

​​

​

​

정당한 비판을 하지 않고 자유한국당 보수의 선동에 휩쓸려 허위유포까지 하면서 마녀사냥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윤석열 검찰수사도 들어갔으니 진실 여부는 맡기면 되고, 국회는 국회대로 하루속히 법 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열고 검증해야 합니다.자한당도 국회 절차에 응해야합니다.

​

그런데 한국당이 또 국회 본연의 업무를 팽개치고 자신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장외투쟁에 나선 것은 정당의 본분을 저버린 일입니다.

​

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입니다.

​

만약 조국이 직접 개입했다면 무조건 사퇴해야하지만 부인 딸의 잘못이라면 이는 집안 단속 못한 죄일뿐이므로

조국 개인의 능력과 사법개혁 의지를 다시 평가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인재란게 그렇게 널리게 아니니까요.

조국은 교수시절부터 일관되게 사법개혁을 주장했던 인물입니다.누구처럼 현실에 타협하면서 말을 수시로 바꾸는 인물이 아닙니다.

​

​

​

​

자유한국당이 민정수석때부터 조국에 대해서 그렇게 결사 반대한 것도 바로 이 사법개혁 의지때문입니다.

​

지난 검찰의 부패와 사법농단을 일으킨 주범이 바로 한국당 자신들이었으니까요.

​

그래서 공수처법도 그렇게 반대투쟁힌 것이고, 사법개혁의 적임자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만큼은 결사 반대투쟁하는겁니다.

​

자한당은, 사법개혁 하지 않고 적당히 보수 기득권과 타협도 할 줄 아는 융통성 있는 장관을 원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