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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 조회수 119 작성일2016.10.26

“창조과학 탐사여행은 신앙교육 프로그램”… WCM 박창성 회장 ‘시화호 공룡화석지 탐사여행’ 호평

 
크리스천은 창조론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고 믿지 않는 이에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 시흥과 안산, 화성 일대에 위치한 ‘시화호 공룡화석지’가 바로 그곳이다. 
 
시화호는 1999년 공룡알 화석이 발견돼 국내외 지질학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듬해 3월 천연기념물 414호로 지정됐고 최근엔 공룡발자국과 뼈 화석까지 발견돼 지구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연학습장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탐사 지역으로 공룡알 화석 및 퇴적암층을 관찰할 수 있는 화성 공룡알 화석지와 박물관, 공룡발자국과 식물화석과 화산 쇄실성 퇴적암을 관찰할 수 있는 탄도대부 광산이 있다. 또 변성암층 관찰이 용이한 대부도 방아머리 해안, 화석·광물·생물 표본을 살펴볼 수 있는 창조자연사 박물관 등이 있다.

최근 이 여행코스를 개발, 운영 중인 세계창조선교회(WCM) 회장 박창성 목사(사진)는 “실제 야외에 나가 성경에 기록된 사실(창조, 노아의 홍수 등)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여행”이라고 소개했다. 

박 목사는 서울대에서 지구과학을 전공하고 진화론을 가르쳐 왔다. 하지만 미국 창조과학연구소(ICR)에서 지질학을 연구한 뒤 진화론의 허구성을 깨닫고 창조론자로 변신했다. 그는 미국에서 세계창조선교회를 창립하고 하나님의 창조를 알리는 전문사역자로 헌신해왔다(wcmweb.org).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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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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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지금이야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들리지만 언젠가는 맞는 이론이 될 수도 있겠죠.


천동설이 진리였던 과거에 지동설이 진리라는 것을 누가 받아들였을까요.


저도 저런 말은 아직 받아들여지진 않지만

세상일은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만의 신념이 있으니 그렇게 주장하는 거겠죠.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여전히 저런 글을 보면 인상이 찌푸려지네요.

분명 저 말이 어쩌면 진리일지도 모르는데, 괜히 물 흐리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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