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이책 줄거리좀..(내공50)
skwm**** 조회수 35,590 작성일2003.02.27
백치,오만과편견,상실의시대(노르웨이의숲),유령들의탄생

제가 책들을 샀는데 쫌알려주세요

줄거리 알고읽으면 이해 잘가자나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4 개 답변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cute****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먼저 백치의 줄거리 입니다~!★

1867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쓰기 시작하여, 이듬해 《러시아 보도(報道)》지(誌)에 연재되었다. 작가는 주인공인 미슈킨 공작을 그리스도와 같은 뜻의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으로서 구성하였다. ‘백치’라고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순수성을 지닌 공작은 요양지인 스위스의 정신병원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욕망의 화신인 상인 로고진, 지체 높은 에판친 장군 집안의 딸 아그라야, 그리고 여주인공이며 불행과 능욕(凌辱) 속에서도 오만한 비극적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나스타샤 등이 펼치는 인간정열의 드라마에 말려든다. 사람들 사이에 화해와 조화를 가져오게 하려는 공작의 사랑과 연민의 정신도 현실세계의 광란의 소용돌이 앞에는 무력했으며, 로고진은 나스타샤를 죽이고, 공작도 다시 스위스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다음 오만과 편견 줄거리 입니다~~!★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네트 가에는 다섯 자매가 있는데, 그 중 위의 두 명이 적령기를 맞고 있다. 온순하고 마음이 착하며 만사에 내성적인 맏딸 제인에 비해, 둘째 딸 엘리자베드는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였다.

제인은 근처에 이사온 늠름한 청년 빙글리를 사랑하게 되지만, 신중하게 자기 애정을 숨기고 있다. 빙글리의 친구 다시는 겉치레를 우습게 알기 때문에, 성격 연구가임을 내세우는 엘리자베드에 대해서조차 신분을 내세우는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을 주지만, 결국 자유롭고 활달한 엘리자베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는 베네트 부인과 아래로 세 명의 딸들이 어리석게 행동하기 때문에 그 이상 더 엘리자베드와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꺼려하였다.

빙글리도 역시 제인을 사랑하고는 있었으나, 그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이리하여 결국 이들 두 청년은 그 땅에서 떠나간다.

다시는 그 뒤 신분의 격차가 있고, 저속한 중매인에 대한 혐오감도 있지만, 그 모든 장애를 뛰어넘어 엘리자베드에게 구혼한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구애를 거부 한다.

그러나 경박하고 낯이 두터운 콜린즈와 싹싹하기는 하지만 성실하지 못 한 위캄과의 교제를 통하여 첫인상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사건과 만남을 통하여 다시가 실은 너그럽고 생각이 깊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엘리자베드는 자기 '편견 '을 시정한다.

한편 다시는 빙글리에 대한 제인의 사랑이 진실되다는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의 결혼을 주선한다. 그리고 다시와 엘리자베드도 이해와 애정과 존경으로 맺어진다.

★다음 상실의 시대 줄거리 입니다~~!★

이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첫 장편 소설로서, <<군조>>지 신인 문학상 수상작이다. '이 이야기는 1970년 8월 8일에 시작되어, 18일 후에-즉 같은 해의 8월 26일에-끝난다' 라고 씌어져 있는 것처럼, 대학교 3학년생인 주인공 '나'의 여름 방학 18일 동안의 이야기다-스물아홉 살이 된 '내'가 스물한 살이었던 과거의 2주 일간을 회상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 8월 여름에, 스물한 살의 주인공인 '나'는 방학을 이용하여 고향인 항구 도시로 돌아간다. '나'의 고 향은 인구가 7만 명쯤 되는 작은 항구 도시로서, 도쿄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던 나는 그 작은 도시로 돌아왔 지만, 할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저녁 때에는, 정확히 여덟시에 돌아오시는 아버지의 구두를 닦고, 그 일이 끝 나면 대학을 중퇴하고 이곳에 돌아와 있는 친구인 '쥐' 와 함께, 중국인 '제이'가 경영하는 제이스 방에서 맥주 를 마시는 것이 나의 유일한 일과였다. 제이스 바는, 무척 쾌적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곳으로 방학 동안 '나'와 '쥐'는 줄곧 이 방에서 맥주를 마시며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나'는 이 방의 세면장에 쓰러져 있던 아가씨를 발견하고,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그녀를 차에 태워 그녀의 방으로 데려다 준다. 이 아가씨에게는 왼손의 새끼손가락이 없었다. '나'는 그녀를 방에 데 려다 준 다음날, 우연히 어느 레코드 가게에서 그녀를 다시 만난다. 그녀는 거기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로 '나'와 새끼손가락이 없는 그 아가씨는 점차 친숙해진다. 그리고 종종 제이스 바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거나 아가씨의 방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서로는 그 이상 가까운 사이로는 발전하지 못한다. 그녀 내면에 어느 선 이상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뭔가 무겁고 견고한 것이 있음을 알아챈 '나'는 , 더 이상 깊이 접근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느덧 여름 방학이 끝나고, '나'는 다시 도쿄로 돌아온다.
한편, '쥐'는 어떤 중압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던 지, 도무지 책이라곤 읽지도 않던 그가, 갑자기 소설을 쓰고 싶다고 말한다. 대학을 그만두고 소설가가 되려 하 는 '쥐' 로부터, 나의 생일인 12월 24일에 한 편의 소설이 보내져 온다. 그의 소설의 특징은 섹스 신이 없다는 점과, 아무도 죽지 않는다 점이다.
그의 작품은 결과적으로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리고, 아무도 그것을 붙잡아 둘 수는 없다는 점을-'시간의 흐름' 을-의식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어떤 종류의 단념과 거기서 생겨나는 결정적인 상 실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거나, 혹은 스스로를 구제하는 일에 대한 단념.
그것은 조용 한 체험이 아니라, 훨씬 강렬하고 세찬 체념이다. 특히나 그들은 그러한 일들을 의지적으로 단념하고 있는 듯한 데, 작가는 결코 그 단념 자체를 자세히 설명하거나 표현하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나'의 말이나 등장 인물들 의 대화 속에서, 그들의 단념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소설의 끝 부분에, 여행을 떠난다며 모습을 감추었던 아가씨가 되돌아온다. 두 사람은 해질녘의 항구를 오랫 동안 산책하는데, 그녀는 여행을 떠났다는 건 거짓말이고, 사실은 낙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게다가 상대방 남자의 얼글조차도 기억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 죄송하지만 '유령들의 탄생' 은 정보를 찾기가 힘드네요~~ ^^;;

그럼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0^

2003.02.2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yh0****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그런거는 그냥 주소에다가 그제목써서


공식사이트에 가서 줄거리 봐여

2003.02.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백치줄거리예욤~&^^◀
'백치'라고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순수성을 지닌 공작은 요양지인 스위스의 정신병원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욕망의 화신인 상인 로고진, 지체 높은 에판친 장군 집안의 딸 아그라야, 그리고 여주인공이며 불행과 능욕(凌辱) 속에서도 오만한 비극적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나스타샤 등이 펼치는 인간정열의 드라마에 말려든다. 사람들 사이에 화해와 조화를 가져오게 하려는 공작의 사랑과 연민의 정신도 현실세계의 광란의 소용돌이 앞에는 무력했으며, 로고진은 나스타샤를 죽이고, 공작도 다시 스위스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오만과편견 줄거리예욤&^^◀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네트 가에는 다섯 자매가 있는데, 그 중 위의 두 명이 적령기를 맞고 있다. 온순하고 마음이 착하며 만사에 내성적인 맏딸 제인에 비해, 둘째 딸 엘리자베드는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였다.
제인은 근처에 이사온 늠름한 청년 빙글리를 사랑하게 되지만, 신중하게 자기 애정을 숨기고 있다. 빙글리의 친구 다시는 겉치레를 우습게 알기 때문에, 성격 연구가임을 내세우는 엘리자베드에 대해서조차 신분을 내세우는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을 주지만, 결국 자유롭고 활달한 엘리자베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는 베네트 부인과 아래로 세 명의 딸들이 어리석게 행동하기 때문에 그 이상 더 엘리자베드와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꺼려하였다.
빙글리도 역시 제인을 사랑하고는 있었으나, 그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이리하여 결국 이들 두 청년은 그 땅에서 떠나간다.
다시는 그 뒤 신분의 격차가 있고, 저속한 중매인에 대한 혐오감도 있지만, 그 모든 장애를 뛰어넘어 엘리자베드에게 구혼한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구애를 거부 한다.
그러나 경박하고 낯이 두터운 콜린즈와 싹싹하기는 하지만 성실하지 못 한 위캄과의 교제를 통하여 첫인상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사건과 만남을 통하여 다시가 실은 너그럽고 생각이 깊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엘리자베드는 자기 '편견 '을 시정한다.
한편 다시는 빙글리에 대한 제인의 사랑이 진실되다는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의 결혼을 주선한다. 그리고 다시와 엘리자베드도 이해와 애정과 존경으로 맺어진다.


▶상실의 시대 줄거리예욤&^^◀

37세가 된 주인공 나는 함부르크 공항에 착륙한 보잉 747기 기내에 흐르고 있는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 멜로디를 듣고 언제나처럼 혼란에 빠져 19살 때의 나를 회상한다. 주인공 나는 고베[神戶]에서 상경하여 사립대학 연극과에 들어간 19세의 대학생이다. 나는 자살한 친구의 애인이었던 나오코와 사랑에 빠져 단 한 번의 육체 관계를 맺는다. 나와 나오코는 자살한 친구에 대한 어두운 기억을 떨치치 못하고, 나오코는 그 뒤 마음의 병을 얻어 교토[京都]의 산 속 요양소로 들어갔다가 자살하고 만다. 한편 나는 같은 대학에 다니는 미도리라는 발랄하고 생기있는 여학생과 교제하며 함께 포르노 영화를 보기도 하고 성관계를 갖기도 하지만 미도리와도 헤어진다

▶유령들의탄생줄거리는..◀

이것은 구하지못했네요~^^;;
지송..

2003.02.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tro****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님 책 장식용으로 사셨쇼?

걍 천천히 읽을것을 추천하오

그래야 더 재미있음!

2003.02.28.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