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울고싶은데ㅋㅋㅋ 다들 추천해주시는 영화는 저랑 잘 안맞더라고요.
제가 보고 울은 영화는 들으면 의아해 하실수도 있을겁니다.
너는 내운명 (황정음,전도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배종옥,김갑수)
파이란(최민식)
우아한세계(송강호),,,,마지막 라면먹는신에서 쪼금.
열혈남아(설경구),,,, 마지막 국밥?먹고 죽을때 쪼금.
레옹(장느로,나탈리포트만),,,, 눈물은 없고 여운이 깊게 남았습니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한혜숙)
맨발의기봉이(신현준,김수미)
오직그대만(소지섭,한효주)
그리고 제가 흐느끼면서 울었던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운다"을 보고 울었습니다.
류승범이 나문희씨께 병문안 가는씬에서 펑펑울엇습니다.
주로 가족애를 구성으로한 한국영화를 보고 우는타입인데 저좀 울게해주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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