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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횡성 막국수 달인을 찾아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생활의 달인' 횡성 막국수 달인(사진제공=SBS )
▲'생활의 달인' 횡성 막국수 달인(사진제공=SBS )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횡성 막국수 달인의 36년 비법을 파헤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은둔식달 제작진은 강원도 횡성의 어느 막국수 집을 방문한다. 어머니 때부터 대를 이어 꾸준한 맛으로 많은 단골을 유지한 달인의 막국수는 사골을 우려내는 육수가 특징이다.

36년 동안 변함없는 맛의 원천은 공들여 만든 양념장에 있다. 기름과 고추씨를 섞어 통마늘에 얹어주고 찜통에 쪄주면 은은하게 알싸한 향이 나며 매콤한 양념장이 완성된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좋아 계속 찾게 된다는 중독성 강한 막국수라며 손님들의 칭찬이 일색인 집이다. 막국수 양념의 달달한 향이 이곳의 독특함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를 이어온 레시피에 달인만의 특별 재료가 첨가돼 더욱 사랑받고 있다.

손님들은 달인의 막국수는 오랜 세월 연구해 만든 양념장과 특제 육수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고 말한다. 36년간 비밀리에 꽁꽁 싸여진 막국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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