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거리감이 좀 떨어지다보니 일정이 얼마나 걸리는지 감도 안 잡히고..

도로교통도 잘 모르겠고 그렇네요..

자금 상황이 좀 여유스럽다면 네비라도 구입하고싶지만

이번여름엔 좀 무리일듯 싶어서 이케 도움요청에 들어갑니다..

우선 게획은 질문제목과 같은데요..

하나 . 거제에서 가평까지 어떻게 가나요..?

둘째. 가평에서 춘천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세째. 춘천에서 횡성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네째, 횡성에서 평창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다섯째. 평창에서 영월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여섯째, 영월에서 정선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그리고 일정에 관해 도움도 요청합니다...

첫째날..

새벽 6시에 거제도에서 가평(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갈 예정이구요..

그 후에 남이섬을 보고, 강촌에가 구곡폭포를 둘러본후에

춘천에서 막국수를 먹고, 구봉산에서 야경을 감상한후..

공지천 주변모텔에서 일박을 할 예정입니다..

둘째날..

공지천주변을 자전거 도로를 두시간정도 하이킹한후에..

김유정 문학촌을 방문한후..

횡성으로 이동하여 토지세트장을 감상하구..

잠은 야간운전으로 평창에서 일박을 할 예정입니다..

세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방아다리약수먹으러 가따가..

오대산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산책하고난후..

양떼목장을 들렸다가..

허브나라와 이효석문화마을 보고

영월로 가서 일박을 할 예정입니다..

네째날..

동강에서 래프팅을 하고..

저녁에 정선 카지노를 들려 귀가할 예정입니다..

우선 일정을 이렇게 정하였는데요..

과연 제가 생각할 이 일정이 가능한건지 몰겠네요..

근데..

세째날과 네째날은 일정이 좀 변동이 생겨도 괜찮습니다..

세째날밤을 꼭 영월에서 보내지 않아도 되거든요..

동강 래프팅을 오후시간에 해도 상관이 엄는거니까요..

휴가가 4박 5일이긴한데..

하루 내려와서 휴식을 취하고자 좀 빡시게 정해봤는데

만약 영~ 불가능할꺼같음 수정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젤루 중요한건 자가운전이동경로이니다..

그럼 고수님들의 도움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