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횡성숙소 들어가기 전에 치악산 구룡사 계곡들러 트레킹 한번 하시구요....(왕복 약 2시간)

 - 소나무숲 등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좋아요. 길도 비교적 평탄하여 걷기 편해요...

구룡사 계곡 본 후에 새말IC 앞에서 횡성한우 사 갖고 가서 구워 드세요

 - 전국 최고의 한우입니다. 둔내에도 있지만 새말 축협에서 구입하세요...

이틀째

영동고속도로 나와서 강릉쪽으로 가다가 횡계(대관령)에서 빠집니다.

횡계읍내 지나서 삼양대관령목장으로 갑니다.(한나절 걸립니다.) 여기서는 황태해장국이나 황태구이를 드세요.

이어서 국도를 따라서 진부쪽으로 갑니다. 진부읍내 가기 전 월정사 가는 길이 나옵니다.

우회전하여 약 2키로 정도 직지하면 오대산 월정사와 전나무숲길이 나와요.

이곳 구경하고나면 다시 진부쪽으로 가는데요.

고속도로 다리 통과전 우측으로 방아다리 약수터 가는 길이 나와요...

이곳을 들러 약수 맛 좀 보고 가세요...

이동네서는 산채나물 음식을 맛 보세요....

그리고 횡성 숙소로 이동

3일째

숙소에서 나와 고속도로 타고 한칸 더 강릉쪽으로 가면 장평이 나와요...

장평서 나와 우측으로 봉평면 소재지로 갑니다.

여기서 순서대로 가면 이효석마을 - 무이예술관 - 허브나라 순서입니다.

차례차례 보시고 상경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백룡동굴은 예약이 필요한데...예약 되었으면 백룡동굴과 허브나라를 보시면 됩니다.

이동거리가 상당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메밀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메밀 전, 막국수, 부꾸미 등....

숙소와의 거리에 맞추어 안내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