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답변주신분이

친절하게 잘해주셨네요...

추가로 횡성을 소개할게요....

횡성하면 먼저 한우가 떠오르지요....

전군에서 브랜드인지도가 제일 높고

청정한 지역에서 기른 한우라

인기가 높지요....

맛집은

새말나들목인근의

한우프라자가 제일 많이 알려져 있지요.

우천면 우항리에 있어요....

횡성공설운동장 인근의 금강산이나

바로앞에도 섬강을 바라보며

맛집이 있어요...

횡성 더덕도 많이 알아주는 편이지요.

횡성공항(원주공항)앞의

박현자네더덕밥집이 유명하지요.

더덕정식이 1만원 입니다....

바로옆에는 곤드레나물비빔밥을 파는

식당도 있더군요...

그리고 안흥찐빵도 아주 유명하지요.

안흥면사무소앞의 심순녀찐빵이 제일 유명하나...

지금은 분점도 있고

다른집의 맛도 괜찮은것같아요...

횡성의 볼거리는

갑천면 주변으로

횡성댐을 보시고

대관대천을 따라 횡성온천과 어답산을 보신후

뒷쪽의 병지방리계곡을 답사히시면

하루일정이 되지요...

서원면의 풍수원성당도

강원도에서 처음 건축한,

의미있는 성소지요...

청일면에는

운무산/발교산/태기산을

돌아 볼 수 있고

봉명리 고라데이 마을에서 민박을 겸한

농촌체험을 하셔도 됩니다.

횡성참숯가마도 인근에 있답니다.

둔내면의 성우리조트와 숲채원

그리고 주천강휴양림을 보시거나

둔내자연휴양림,청태산휴양림을 거닐고

봉평방향으로 태기산 정상에 올라

풍력발전소를 보시고

평창의 봉평으로 이동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을 하다보니

횡성에는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뭏든

알찬 여행,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