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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사이드카 발동 왜 뜬 건가요?
비공개 조회수 2,419 작성일2020.03.12
왜 떴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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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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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샘
수호신
2017 경제 분야 지식인 컴퓨터 부품, 조립, 윈도우, 개신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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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깊은샘◑ 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이드카는 선물의 가격이 급등락할 때 발동하게 되죠.

오늘도 사이드카 발동한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선물이 장중에 종가 대비 5% 급등락할 때 발동되었습니다.

증권 거래 시장의 안정을 위한 조치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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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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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영웅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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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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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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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폭락을 했을 때 투매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바로 사이드카 와 서킷브레이커 입니다. 사이드카는 선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는 5퍼센트, 코스닥은 6퍼센트 이상 급등 하거나 혹은 급락 했을 때 이 상태가 1분 이상 지속이 된다면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매를 중단하는 겁니다. 오늘 사이드카가 발동 된 이유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발동 됐습니다.

https://sonmastem.com/sidecar-and-circuit-breaker/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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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지식파트너입니다 :)

문의주신 사이드카 제도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주식시장에 여러 요인들로 인해 크게 출렁이며 패닉상황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일정한 시간동안 거래를 중지시켜 시장의 과도한 불안을 잠시 진정시키기 위한 제도가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크입니다.

사이드카는 블랙먼데이 사태 때 서킷브레이커와 같이 생긴 제도인데, 선물 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클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매매호가 관리제도입니다.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대비 5%이상(코스닥 6%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여 1분이상 지속될 때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호가는 5분간 효력이 정지됩니다.

5분 후에 자동으로 해제되고, 주식시장 매매 종료 40분 전 이후부터는 발동되지 않으며 1일 1회만 발동 할 수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의 등락폭이 순간적으로 과도할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로, 사이드카의 다음단계 경보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3단계로 세분화 되어있는데 1단계는 최초로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8%이상 하락한 경우 발동됩니다. 1단계가 발동되면 모든 주식거래가 20분간 중단되고, 이후 10분간은 단이락매매로 거래가 재개됩니다.

2단계는 전일대비 15%이상하락하고 1단계 발동지수대비 1%이상 추가하락한 경우, 3단계는 전일 대비 20%이상 하락하고 2단계 발동지수대비 1%이상 추가 하락한 경우 발동됩니다.

주식시장 개장 5분 후부터 장이 끝나기 40분 전까지 발동할 수 있으며, 각 단계별로 하루에 한번만 발동할 수 있습니다.

단, 3단계 서킷브레이커는 장이 끝날 때까지 발동이 가능합니다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커 모두 장이 출렁일때 급변동하는 시장을 잠시 잠재우기 위한 제도이므로, 최근 코로나발 시장 폭락으로 인해 요동치는 주식시장에 좋은 신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현 상황이 잠잠해지고 회복의 시그널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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