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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14회 예고편 공개, 마이클 정체 관심↑…후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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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굿캐스팅'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이 다시한번 출동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굿캐스팅' 말미에는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영은 마이클과 명전무과 통화한 내용을 이종혁에게 건넨다. 이종혁은 마이클의 위치 파악 및 압수수색을 지시한다.

우현은 납치한 정인기에게 원본파일이 있는 곳을 묻는다. 유인영은 갑자기 사라진 서국장(정인기)의 존재를 궁금해한다.

 
SBS '굿캐스팅'

차수연은 이상엽에게 "백찬미(최강희) 정리해 예전처럼 돌아가자"라고 제안한다. 이에 이상엽은 "당신이나 좋았지"라고 말해 흥미를 유발한다.

그런가하면 유인영은 이준영에게 "나 보기보다 싸움도 웬만큼 한다"면서 남몰래 심장을 부여잡아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왠지 문비서가 마이클일듯", "드디어 오늘이다 너무 기대된다", "찬미멋지다 요원들도멋지다", "우원이 분량좀 내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굿캐스팅' 종영 이후 후속작은 당분간 드라마 대신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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