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오만석과 개그맨 김준호, 박영진이 '아는형님' 236회에 출연한다.
지난 20일 JTBC '아는형님'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36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오만석, 김준호, 박영진은 "코미디에 살고 코미디에 죽는 오만석, 김준호, 박영진"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김준호는 "개그맨은 4가지 부류가 있다. 잘 짜고 잘 살리는 건 김준호"라고 말한 뒤 "못 살리는 개그맨은 김대희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유행어를 보유한 박영진은 "하다 보니까 유행어가 따라오는 거다. 유행어부터 만드는 애들은 허경환 이런 애들"이라며 "거지가 나와서 '궁금해요?' 왜 하는 거냐"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김준호에게 "열 명 중에 40%다. 이 정도면 이게 우리 모두의 일이 아니냐"며 이혼을 언급했고, 김준호는 "다시 나 혼자 산다"라고 비유했다. 이를 듣던 박영진은 "이게 무슨 특집이냐"라고 물었다.
박영진은 "에피소드 생각하고 있지"라는 서장훈의 물음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저 놈이 얘기했다고"라고 말하며 상황극을 펼쳤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개그맨들 사이에 있어서 오만석도 순간 개그맨인가 했네"(햇*), "다음주 꿀잼 각이다. 김준호 오랜만에 보네"(손**), "개인적으로 개그맨 김준호가 제일 웃김. 천상 개그맨. 박영진 씨도 진짜 웃김"(최**), "역시 개그맨이 게스트로 나오는 게 가장 웃기다. 개그맨이 나오면 자기가 스스로 분량을 뽑아내니까"(러**)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준호, 박영진, 오만석이 출연하는 JTBC '아는형님' 236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20일 JTBC '아는형님'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36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오만석, 김준호, 박영진은 "코미디에 살고 코미디에 죽는 오만석, 김준호, 박영진"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많은 유행어를 보유한 박영진은 "하다 보니까 유행어가 따라오는 거다. 유행어부터 만드는 애들은 허경환 이런 애들"이라며 "거지가 나와서 '궁금해요?' 왜 하는 거냐"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김준호에게 "열 명 중에 40%다. 이 정도면 이게 우리 모두의 일이 아니냐"며 이혼을 언급했고, 김준호는 "다시 나 혼자 산다"라고 비유했다. 이를 듣던 박영진은 "이게 무슨 특집이냐"라고 물었다.
박영진은 "에피소드 생각하고 있지"라는 서장훈의 물음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저 놈이 얘기했다고"라고 말하며 상황극을 펼쳤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개그맨들 사이에 있어서 오만석도 순간 개그맨인가 했네"(햇*), "다음주 꿀잼 각이다. 김준호 오랜만에 보네"(손**), "개인적으로 개그맨 김준호가 제일 웃김. 천상 개그맨. 박영진 씨도 진짜 웃김"(최**), "역시 개그맨이 게스트로 나오는 게 가장 웃기다. 개그맨이 나오면 자기가 스스로 분량을 뽑아내니까"(러**)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6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