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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남편 이만희감독 이혜영 박원숙 같이 삽시다 혼혈?

바이효니 2017. 10. 7. 23:00

문숙 박원숙 같이 삽시다, 자연치유 아들 조슈아 혼혈?

문숙 남편 재혼 이혼 사별 이만희감독 딸 이혜영 가족관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문숙과 박원숙이 특별한 우정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추석 특집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부에서는 박원숙, 문숙, 김영란, 김혜정 등 4명의 여배우가 등장했습니다.

그들은 경상남도 남해에서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네 사람은 절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 문숙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친이 숨을 거둔 이야기로 몸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배우 문숙 나이 - 62세(1954년생)

고향(출생지) - 경기도 양주시

지난 1975년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감독 이만희는 문숙씨와 결혼하기 이전에 유명배우 오흥순씨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정경호씨의 어머니로 열연했던 배우 이혜영을 비롯해 1남 2녀의 자녀를 두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혜영이 3살이었던 1964년에 이혼했다네요.

 

 

 

 

옆모습은 현재 임신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비의 아내 김태희씨의 동생 이완씨를 닮은 듯 하네요.

 

 

이후 이만희 감독은 문숙과 재혼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이만희 감독이 사망하고 나서 그는 그가 있던 한국에서 더이상 살기가 힘들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몸이 점점 아파와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재혼을 했고, 이후에 아들 조슈아를 낳았죠.

 

 

 

문숙의 데뷔과정을 아래와같은데요. 그녀는 과거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3년에 T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교복차림으로 참가하여 최종 선발되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지금보아도 아름다운 서구적인 마스크로 1년 뒤인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정식 데뷔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외모로 각종 방송과 CF를 섭렵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죠.

 

 

 

 

이후 그녀의 데뷔작인 영화 태양 닮은 소녀의 캐스팅 자리에서 만난 故 이만희 감독과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갓 데뷔한 파릇파릇한 신인이자 블루칩인 인기 절정의 여배우가 23살 연상의 애딸린 이혼남과 연애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화제였죠.

더구나 지금보다 더욱 보수적인 시기였습니다.

 

 

 

 

 

이후 삼포 가는 길 마무리 작업 중 이만희 감독이 사망하고 사별한 슬픔에 힘들게 생활하던 문숙은 미국으로 건너갔죠.

2007년에 이만희 감독과의 사랑을 담은 회고록인 '마지막 한 해'를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자연치유사로 살아간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웰빙열풍에 더불어 두권의 라이프스타일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죠.

하지만 그의 책에 나온 레시피는 우리나라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해요.

 

 

 

 

그녀는 2010년 이후 차츰 방송활동을 진행하더니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도 얼굴을 내비쳤죠.

 

 

그녀는 미국에 정착하자마자 외국인과 결혼했었음을, 이만희 감독을 잃은 슬픔을 요가와 명상을 통해 치유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하와이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문숙 영화배우
소속사엠아이 데뷔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

 

 

이만희 감독의 딸 배우 이혜영씨.

문숙과 이혜영씨의 나이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니 그녀의 얼굴에 아버지 이만희감독의 얼굴이 보이네요.

문숙딸이 이혜영씨가 되네요.

 

 

7일 KBS1TV에서 방영한 추석 특집 2부작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문숙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문숙은 박원숙이 목욕탕에서 미끄러진 이야기를 들으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박원숙은 “세면대가 깨질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김영란 역시 “넘어질까봐 천천히 걷는다”고 공감했습니다.

문숙이 털어놓은 사연은 조금 남달랐는데요.

 

 

 

 

그녀는 “어느 날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전화를 받았다”며 입을 연 뒤 “어머니께서 계단에서 넘어지셨는데, 그 충격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아픈 개인사를 털어놓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렇기때문에 그녀 역시 천천히 걷고 자신의 몸을 위해 노력한다고 특별한 몸매관리 비법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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