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의 의혹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런 말을 했더군요.
"시민단체라는 게 안정된 상근자가 있는 게 아니라서 회계 처리에 미숙함이 있고,
여기에 피해 당사자의 서운함이 혼재되어 있어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그때그때 소명할 것은 하고, 검찰 수사 과정에서도 조사하다 보면 결론이 나올 것이다."
이 말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정답이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윤미향 의원의 잘못이 범죄로 드러나면 손절하겠다는 거고 아니면 다시 품겠다는 거죠. 공당의 대표는 이 정도 워딩밖에 할 수 없어요. 같은 당인데 당장 제명시키겠다고 할 수도 없고 또 마냥 쉴드칠 수도 없는 사안이니까요. 대표로서의 워딩은 맞아요.
2020.06.02.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만약에 보수성향의 시민단체에서 이런 사태가 발상했다면 터진 가죽이라고 어떤 개짖는 소리가 나왔을꼬 ...?
빨랑 뒈지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은 이 ㅅ ㅐ ㄲ ㅣ를 보면 새삼 옳은 말인 것 같음.
2020.06.03.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