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 전비서가 성추행 고소장 접수한 후에 유언을 남기고 자살했기때문에 사실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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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추행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공식 확인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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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터넷에 낯 뜨거운 박원순 성추행 내용이 마구 퍼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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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 않은 일베 보수세력들이 퍼뜨린 선동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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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성추행 당한 비서가 근무한 기간이 2020년07월16일까지라는데 이것만 봐도 가짜라는 걸 알 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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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보수는 10년 동안 박원순을 허위 모함하면서 비방 욕설로 난도질해 온 반인륜적 보수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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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원순은 서울시민을 위하여 헌신하면서 3선 시장으로 당선되었고 변호사시절에도 자기 재산을 기부하면서까지 인권 운동에 평생을 바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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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직원 성추행 사실이 충격이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서울시장직을 사퇴하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였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한 것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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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는 유언을 남기고 자살을 선택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하지는 못할 망정 일베 보수들이 또 조롱하고 허위 모함하는 글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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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국민 수천명을 고문하고 살인한 전두환은 자살은 커녕 부정축재한 재산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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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을 파괴하고 국가 근간을 무너뜨린 박근혜도 국민 사죄는 고사하고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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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박원순 등 민주화 운동가들은 작은 실수에도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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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는 수백억 뇌물죄 저지르고도 큰소리치고 있는데 노회찬은 강연료 5천만원 받은 것 땜에 자살을 택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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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수많은 여성들을 성폭행하고도 보수들에겐 영웅으로 추앙받는데, 박원순시장은 성폭행도 아닌 성추행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고 극단적 선택까지 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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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인을 능욕하고 허위 모함하는 일베 같은 반사회적 집단이 활개치면서 인터넷을 도배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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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박원순 사망 후 급증하는 허위유포나 악성 댓글에 대하여 집중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107&docId=34935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