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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국에 대하여...
ekfq**** 조회수 33,970 작성일2007.11.14

학교에서 사회 수행으로 가상 여행을 하고 기행문을 써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미국을 선택했는데

 

미국에 대한 자연환경이나, 문화 등..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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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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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연환경★

*북아메리카의 남쪽과 알래스카, 하와이를 포함하는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서부의 산지(로키 산맥 등)와 중부의 중아 평원, 동부의 낮은 산지(에팔레치아 산맥)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이 넓어서 각 지역의 기후가 모두 같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온대 기후에 속하여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알맞다.
3.역사적 배경
*콜럼버스의 탐험에 의하여 아메리카가 유럽에 알려진 후에 많은 유럽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건너갔다.
*이주민들은 원주민인 인디언을 쫓아내고 그들의 문명을 파괴하면서, 신대륙을 자신들이 살기 좋은 땅으로 개척하여 갔다.

 

미국의 생활모습★

*밀가루 음식, 감자, 치즈, 패스트 푸드를 즐겨 먹는다

*사람들끼리 서로 잘 대해주고 친절하다

*장애인, 여성 등이 대우를 받는다

*비만인 사람이 매우 많다

 

미국의 문화★

1.개설

아메리카 대륙에 신세계를 구축한 개척자들은 엄격한 청교도이며 그 금욕사상은 모든 경쟁이나 즐거움을 죄악시하여 종교적인 활동을 제외하고 생산과 결부되지 않은 활동을 부정하였다. 따라서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옛 세계’에서 도입된 예술·스포츠 문화가 신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개척민들은 그들 고유의 언어와 문화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빠르게 미국사회에 동화되었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갔다.

1) 예술 ·스포츠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는 문화는 대중음악과 영화를 들 수 있다.
풍부한 자본과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의 대중음악과 영화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빠르게 흡수, 발전되었다. 한편 20세기 후반 경제적인 여유와 여가시간 및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는 미국사회에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위락산업을 발달시켰다. 스포츠의 특색은 순수한 기업으로서 이루어지는 프로 스포츠, 학교제도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적인 의의를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그리고 개인적인 오락으로 행해지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의 유기적인 융합이라 하겠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는 프로야구의 월드시리즈, 프로미식축구의 슈퍼볼, 프로농구의 플레이오프전, 프로아이스하키의 스탠리컵 등이 있다.

2) 매스커뮤니케이션


미국의 신문 보급률은 세계 제1이며 정치·사회·교육면에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국토가 넓고 지방자치가 확립되어 있는 데다가 각 도시마다 사정이 다르며 주민들은 신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므로 도시단위로 발달하였다. 대부분 지방지로 각주(各州)마다 일간지·일요지를 따로 내고 있다. 또 대다수의 신문사는 전국·해외 뉴스를 AP·UPI 양 통신사로부터 받고 있다.

2000년 3월 현재 미국 최대 일간지는 《USA투데이》이며, 100만 부 이상의 일간지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이며, 그밖의 주요일간지는 《워싱턴포스트》, 《시카고트리뷴》 등이 있다. 시사주간지는 《타임》, 《뉴스위크》,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등이다. 잡지는 발행부수 최고 2000만(《TV가이드》)에서 100만까지의 월간·격월간·주간이 52개지(誌)인데, 그중 200만 이상인 것이 23개지이고, 대부분이 가족중심·취미·오락을 취급한 가정물이다.

전국의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은 거의가 NBC, CBS, ABC 및 라디오만의 공동기관인 MBS의 계열하에 있고 전술한 3개사(社)는 위성 중계방송에 적극적이며 세계 각국의 텔레비전국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유선방송인 CNN은 24시간 뉴스방송을 한다. 1997년 현재 라디오 방송국은 AM 4,987개, FM 4,932개가 있다. 대부분의 TV방송국이 미국의 4대 네트워크인 NBC, CBS, ABC, MBS와 제휴하고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하게 퍼진 TV는 1998년 현재 1,572개의 공중파 방송국과 1만 845개의 케이블TV방송국이 있다. 1995년 현재 25만 부 이상 발행하는 일간지 수는 41개이고, 10만~25만 부수의 발행 일간지수는 68개이다.

2. 의식주 문화
-의-
한국에서 인기있는 미국 브랜드 상품들도 물론 여기서 인기이다
하지만 미국사람들은 그리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라 해도 대단히 아끼면서 사는사람들이 많다 왜냐 물가가 비싸므로 들어가는 돈은 정해진셈이다 그래서 의복에 그리 돈 낭비를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다
물론 패션 리더며 많은 멋쟁이 들이 많기도 한나라가 미국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렇지 않고 상관없이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직접 옷을 만들어 입거나 뜨개질로 만들 조끼나 니트들을 즐겨 입기도 한다
또한 싸게 옷을 파는 그런 큰 대형 매장들도 볼수 있다

-식-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캔이나 패스트 푸드를 먹는다
물론 요즘엔 점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외식하는 비용으로 개인 영양사를 채용해서 식단 짜주는 것으로 칼로리 조절을 한다고 한다(최근 뉴스에서 봣음)
특히 외식비가 비싸므로... 물론 여전히 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또한 미국인 이기도 하다
여기 사람들은 정말이지 소다를 너무나 좋아한다 콜라 스트라이트 등등의 음료
입에 달고 산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손에 소다통을 들고 다닌다
물론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하고
또한 피자나 햄버거 아이스크림 초콜릿을 너무 좋아한다
또한 여러가지 많은 종류의 싱싱한 야채들과 과일들도 많다

-주-
대게의 미국인들이
single house를 가지기도 하지만,

multi family house(여러 가정이 사는 집- 한마디로 주인이 렌트해 주는 형태로 주인이 2-3가정에게 렌트해주는 형식)

condominium(콘도 - 콘도는 대게 자기 집처럼 살수(buy) 있는것 단 그 콘도 회사에 의해 약간의 간섭을 받음 여러 가정들이 콘도 안에 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콘도 내에선 금연이라던지 동물을 키울수 없다든지, 자신들의 마당에 식물을 함부로 심을수 없다든지 하는 좀 까다로운 곳도 있다고함)

duplex house (듀플렉스 - 대게 주택을 대칭모양으로 지어서 중간을 막고 두 가정이 사는 형태로 자신의 집처럼 살수 있다)

그외에 아파트 렌트( 미국에선 아파트는 살(buy) 수는 형태로 되어있지않고 단지 렌트만 할수 있다)


3. 문화일반과 제반

미국 이라는 국가는 미국인 하나만으로써 개척이 되었다라고 말하수는
없으며 역사적으로도 그시작이 미국인이라 할만한 인종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조상은 많은 유럽인들로써 1세대 개척 조상들의 국적은
아일랜드IRELAND, 네덜란드인, 영국인, 스페인사람, 스웨덴 사람 등등
수많은 유럽인종들의 이국적 결혼을 통해 지금 현재 미국에 사람들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보는 미국인이라는 백인들은
따지고 보면 혼혈인 입니다. 그것도 두개의 이국인이 아닌 2개국이상의 3~4개국 이상의 국적이 섞여있는 혼혈인입니다.

사실상 미국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런면때문에 자신들의 전통복장따위의 역사적인
문화는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인들에
전통이 모두 융합된거기에 혼혈인의문화 입니다.

거기에 현대사회에 강대국으로써의 위치가 많은 이민자와 미국 개척 당시에
동원된 외국인 노동자 병력들이 그대로 상주하면서 미국은 더욱 많은 인종이
섞이는 문화를 이룩합니다.
따라서 미국은 다민족 국가로써 모든 나라들의 문화를 접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만약에 누군가 최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나라에 대해 알아야한다면
미국이 바로 그런곳입니다.
아시아의 문화, 아프리카의 문화, 남미의 문화, 거기에 유럽의 문화까지
전세계의 문화가 한대어우러진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행사**

행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잘알려진 할로윈이 10월31일 에 있습니다.
귀신따위의 복장을 하고 모두가 모여 파티를 벌이며
이웃과 함께 즐겁게 지낼수 있는 날입니다.

미국인들은 2주 전부터 준비해서 자신에 주택을 으시시하게 꾸미기도 합니다.
얼굴모양의 호박촛불은 물론, 거미줄따위로 치장을 합니다.

Thanks giving 이라고해서 우리에게는 추수 감사절로
알려져 우리의 추석과 비슷한 날입니다. 미국에서 거의 제일 긴 명절로써
미국 풋볼 시즌 Final 과 겹쳐 더욱 재미 있는 명절입니다.
이때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칠면조를 먹고 미식축구경기를 봅니다.
뉴욕에서는 퍼레이드로 많은 차량들이 치장되어서 퍼레이드에 동참 합니다
이때는 주로 4일정도 놉니다.

**관광명소**
관광명소는 크게 서부와 동부로 나뉩니다.
서부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끼고
그랜드케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디즈니 랜드,금문교,라스베가스(네바다주)
씨 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식스 플래그스 등의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동부에는 뉴욕이 주로 볼걸이가 많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소호거리, NYU, 워싱턴의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등 이 있습니다. 동부에서 남쪽지역에는 플로리다라는 주가
반도로 되어있어서 마이애미 라는 곳이 유명합니다. 이곳의 해변들은
켈리포니아의 해변들 만큼이나 아름답고 따뜻한곳입니다.

**교포**

우리나라사람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명석해서 어디에 가나 한국인은 찾을수 있습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알래스카를 포함한 미국전체 주에 다 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곳은 하와이로써 하와이 주지사는
한국인이다.


**쇼핑**
미국은 백화점이 대개 5층이상 올라가지 않으며 대신에 상당히 넓은
가로면적을 가지고 있다.

 

숙제열심히하세요~~!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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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연환경★

*북아메리카의 남쪽과 알래스카, 하와이를 포함하는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서부의 산지(로키 산맥 등)와 중부의 중아 평원, 동부의 낮은 산지(에팔레치아 산맥)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이 넓어서 각 지역의 기후가 모두 같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온대 기후에 속하여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알맞다.
3.역사적 배경
*콜럼버스의 탐험에 의하여 아메리카가 유럽에 알려진 후에 많은 유럽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건너갔다.
*이주민들은 원주민인 인디언을 쫓아내고 그들의 문명을 파괴하면서, 신대륙을 자신들이 살기 좋은 땅으로 개척하여 갔다.

 

미국의 생활모습★

*밀가루 음식, 감자, 치즈, 패스트 푸드를 즐겨 먹는다

*사람들끼리 서로 잘 대해주고 친절하다

*장애인, 여성 등이 대우를 받는다

*비만인 사람이 매우 많다

 

미국의 문화★

1.개설

아메리카 대륙에 신세계를 구축한 개척자들은 엄격한 청교도이며 그 금욕사상은 모든 경쟁이나 즐거움을 죄악시하여 종교적인 활동을 제외하고 생산과 결부되지 않은 활동을 부정하였다. 따라서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옛 세계’에서 도입된 예술·스포츠 문화가 신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개척민들은 그들 고유의 언어와 문화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빠르게 미국사회에 동화되었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갔다.

1) 예술 ·스포츠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는 문화는 대중음악과 영화를 들 수 있다.
풍부한 자본과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의 대중음악과 영화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빠르게 흡수, 발전되었다. 한편 20세기 후반 경제적인 여유와 여가시간 및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는 미국사회에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위락산업을 발달시켰다. 스포츠의 특색은 순수한 기업으로서 이루어지는 프로 스포츠, 학교제도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적인 의의를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그리고 개인적인 오락으로 행해지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의 유기적인 융합이라 하겠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는 프로야구의 월드시리즈, 프로미식축구의 슈퍼볼, 프로농구의 플레이오프전, 프로아이스하키의 스탠리컵 등이 있다.

2) 매스커뮤니케이션


미국의 신문 보급률은 세계 제1이며 정치·사회·교육면에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국토가 넓고 지방자치가 확립되어 있는 데다가 각 도시마다 사정이 다르며 주민들은 신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므로 도시단위로 발달하였다. 대부분 지방지로 각주(各州)마다 일간지·일요지를 따로 내고 있다. 또 대다수의 신문사는 전국·해외 뉴스를 AP·UPI 양 통신사로부터 받고 있다.

2000년 3월 현재 미국 최대 일간지는 《USA투데이》이며, 100만 부 이상의 일간지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이며, 그밖의 주요일간지는 《워싱턴포스트》, 《시카고트리뷴》 등이 있다. 시사주간지는 《타임》, 《뉴스위크》,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등이다. 잡지는 발행부수 최고 2000만(《TV가이드》)에서 100만까지의 월간·격월간·주간이 52개지(誌)인데, 그중 200만 이상인 것이 23개지이고, 대부분이 가족중심·취미·오락을 취급한 가정물이다.

전국의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은 거의가 NBC, CBS, ABC 및 라디오만의 공동기관인 MBS의 계열하에 있고 전술한 3개사(社)는 위성 중계방송에 적극적이며 세계 각국의 텔레비전국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유선방송인 CNN은 24시간 뉴스방송을 한다. 1997년 현재 라디오 방송국은 AM 4,987개, FM 4,932개가 있다. 대부분의 TV방송국이 미국의 4대 네트워크인 NBC, CBS, ABC, MBS와 제휴하고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하게 퍼진 TV는 1998년 현재 1,572개의 공중파 방송국과 1만 845개의 케이블TV방송국이 있다. 1995년 현재 25만 부 이상 발행하는 일간지 수는 41개이고, 10만~25만 부수의 발행 일간지수는 68개이다.

2. 의식주 문화
-의-
한국에서 인기있는 미국 브랜드 상품들도 물론 여기서 인기이다
하지만 미국사람들은 그리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라 해도 대단히 아끼면서 사는사람들이 많다 왜냐 물가가 비싸므로 들어가는 돈은 정해진셈이다 그래서 의복에 그리 돈 낭비를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다
물론 패션 리더며 많은 멋쟁이 들이 많기도 한나라가 미국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렇지 않고 상관없이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직접 옷을 만들어 입거나 뜨개질로 만들 조끼나 니트들을 즐겨 입기도 한다
또한 싸게 옷을 파는 그런 큰 대형 매장들도 볼수 있다

-식-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캔이나 패스트 푸드를 먹는다
물론 요즘엔 점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외식하는 비용으로 개인 영양사를 채용해서 식단 짜주는 것으로 칼로리 조절을 한다고 한다(최근 뉴스에서 봣음)
특히 외식비가 비싸므로... 물론 여전히 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또한 미국인 이기도 하다
여기 사람들은 정말이지 소다를 너무나 좋아한다 콜라 스트라이트 등등의 음료
입에 달고 산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손에 소다통을 들고 다닌다
물론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하고
또한 피자나 햄버거 아이스크림 초콜릿을 너무 좋아한다
또한 여러가지 많은 종류의 싱싱한 야채들과 과일들도 많다

-주-
대게의 미국인들이
single house를 가지기도 하지만,

multi family house(여러 가정이 사는 집- 한마디로 주인이 렌트해 주는 형태로 주인이 2-3가정에게 렌트해주는 형식)

condominium(콘도 - 콘도는 대게 자기 집처럼 살수(buy) 있는것 단 그 콘도 회사에 의해 약간의 간섭을 받음 여러 가정들이 콘도 안에 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콘도 내에선 금연이라던지 동물을 키울수 없다든지, 자신들의 마당에 식물을 함부로 심을수 없다든지 하는 좀 까다로운 곳도 있다고함)

duplex house (듀플렉스 - 대게 주택을 대칭모양으로 지어서 중간을 막고 두 가정이 사는 형태로 자신의 집처럼 살수 있다)

그외에 아파트 렌트( 미국에선 아파트는 살(buy) 수는 형태로 되어있지않고 단지 렌트만 할수 있다)


3. 문화일반과 제반

미국 이라는 국가는 미국인 하나만으로써 개척이 되었다라고 말하수는
없으며 역사적으로도 그시작이 미국인이라 할만한 인종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조상은 많은 유럽인들로써 1세대 개척 조상들의 국적은
아일랜드IRELAND, 네덜란드인, 영국인, 스페인사람, 스웨덴 사람 등등
수많은 유럽인종들의 이국적 결혼을 통해 지금 현재 미국에 사람들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보는 미국인이라는 백인들은
따지고 보면 혼혈인 입니다. 그것도 두개의 이국인이 아닌 2개국이상의 3~4개국 이상의 국적이 섞여있는 혼혈인입니다.

사실상 미국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런면때문에 자신들의 전통복장따위의 역사적인
문화는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인들에
전통이 모두 융합된거기에 혼혈인의문화 입니다.

거기에 현대사회에 강대국으로써의 위치가 많은 이민자와 미국 개척 당시에
동원된 외국인 노동자 병력들이 그대로 상주하면서 미국은 더욱 많은 인종이
섞이는 문화를 이룩합니다.
따라서 미국은 다민족 국가로써 모든 나라들의 문화를 접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만약에 누군가 최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나라에 대해 알아야한다면
미국이 바로 그런곳입니다.
아시아의 문화, 아프리카의 문화, 남미의 문화, 거기에 유럽의 문화까지
전세계의 문화가 한대어우러진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행사**

행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잘알려진 할로윈이 10월31일 에 있습니다.
귀신따위의 복장을 하고 모두가 모여 파티를 벌이며
이웃과 함께 즐겁게 지낼수 있는 날입니다.

미국인들은 2주 전부터 준비해서 자신에 주택을 으시시하게 꾸미기도 합니다.
얼굴모양의 호박촛불은 물론, 거미줄따위로 치장을 합니다.

Thanks giving 이라고해서 우리에게는 추수 감사절로
알려져 우리의 추석과 비슷한 날입니다. 미국에서 거의 제일 긴 명절로써
미국 풋볼 시즌 Final 과 겹쳐 더욱 재미 있는 명절입니다.
이때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칠면조를 먹고 미식축구경기를 봅니다.
뉴욕에서는 퍼레이드로 많은 차량들이 치장되어서 퍼레이드에 동참 합니다
이때는 주로 4일정도 놉니다.

**관광명소**
관광명소는 크게 서부와 동부로 나뉩니다.
서부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끼고
그랜드케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디즈니 랜드,금문교,라스베가스(네바다주)
씨 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식스 플래그스 등의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동부에는 뉴욕이 주로 볼걸이가 많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소호거리, NYU, 워싱턴의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등 이 있습니다. 동부에서 남쪽지역에는 플로리다라는 주가
반도로 되어있어서 마이애미 라는 곳이 유명합니다. 이곳의 해변들은
켈리포니아의 해변들 만큼이나 아름답고 따뜻한곳입니다.

**교포**

우리나라사람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명석해서 어디에 가나 한국인은 찾을수 있습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알래스카를 포함한 미국전체 주에 다 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곳은 하와이로써 하와이 주지사는
한국인이다.


**쇼핑**
미국은 백화점이 대개 5층이상 올라가지 않으며 대신에 상당히 넓은
가로면적을 가지고 있다.

 

숙제열심히하세요~~!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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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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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0****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위치북아메리카 대륙
수도워싱턴 (Washington D.C.)
언어영어
기후온대 또는 냉대
종교개신교 58%, 로마가톨릭교 26%
면적951만 8323㎢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국은 광활한 면적과 다양한 기후그리고 많은 인종으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천연자원과 자연환경이 양호하며 비옥한 토지로 농사또한 우리가  상상할수없을만큼  잘되고수확도  많습니다.

 

1. 면적: 9,826,630sqkm

2. 인구: 301,268,500

3. 가구: 105,480,101 가구

4. 50개주와 14 해외연방 으로 구성 ( 미드웨이등)

5. 사막: Chihuahua 140,000 sq mile (한반도4)

6. 큰강: 미시시피강 (2308 마일)

7. 큰산: 맥킨리 20,320 피트

8. 호수: 5대호 슈페리어 휴런 미시간 에리히 온타리오

9. 미국은 7 지역대와 생활권역으로 구분되어 있음

New England State

뉴잉그랜드

Connecticut, Maine, Massachusetts, New Hampshire, Rhode Island, Vermont (6)

 

Middle Atlantic States

중부대서양지구

New Jersey, New York, Pennsylvania (3)

 

Southern States

남부지역

Alabama, Arkansas, Delaware, Florida, Georgia, Kentucky, Louisiana, Maryland, Mississippi,

North Carolina, South Carolina, Tennessee, Virginia, West Virginia (14)

 

Midwestern States

중서부지역

Illinois, Indiana, Iowa, Kansas, Michigan, Minnesota, Missouri, Nebraska, North Dakota,

Ohio, South Dakota, Wisconsin (12)

Rocky Mountain States

록키산맥지구

Colorado, Idaho, Montana, Nevada, Utah, Wyoming (6)

Southwestern States

남서부지구

Arizona, New Mexico, Oklahoma, Texas (4)

 

Pacific Coast States

태평양연안지구

Alaska, California, Hawaii, Oregon, Washington (5)

 

 

10.수도는 WASHINGTON DC (District of Columbia)

11.산업은 철강 항공 석유 전자통신 우주항공 화학 분야 세계선두 곡물 과일 산림산업 어업 의학

12.뉴욕메트로 폴리턴 박물관 세계 최고 최대이지만 20세기 경제력을 뒤바침한 구매 작품들

13.행정: 미국은 행정 중심이 County ()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플로리다 잭슨빌시는 면적이   우리나라 경상남도보다 넓습니다 이런 광할한 도시에 행정기구는 시청 하나 밖에 없습니다 구청 이나 동사무소 면동 같은것은 없음.미국시민은 평생가도 주민등록이나 인감같은것 모르고 살아가고 있고 그런것이 원천적으로 없습니다 단지 운전 면허증 하나면 되고 본인 직접 싸인 하나 하므로써 모든것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14. 정치:  직접선거와 간접선거를 혼용한 방식으로 대통령을 선출하고 4년하고 1회에한해

      연임이 가능합니다 모든 선출직은 8년밖에 할수 없습니다 국회의원은 연임이 가능합니다

      15.국기의 특징은 별은 50개주를 상징하며 색깔은 자유 정의 평화를 나타내는것입니다

16.수도의 특징은 미국은 의회중심의 나라라는 것을 표방하기위해 국회의사당이 도시중심에서 좌우로 정부건물과 기념관이 퍼져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당이 있는곳 을로마제국에서 사용하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Capitol Hill  (로마시대신에게 주문하던 언덕  이름)  미 상원의원도 로마 원로원처럼 Senator 라고합니다

     17.유명명소: 자유의여신상 큰바위얼굴 (러쉬모아) 그랜드캐넌 나이아가라 폭포

     18.미국에서 문화재라는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사가 짧아서

     19.유명한식품은 미국은 고유의 음식이 없습니다 전부 각기다른나라에서 이민을 왔기때문

         에 굳이 든다면 햄버거 서브웨이 타코벨에서 파는 랲  칠면조 고기 뭐 이런것입니다.

     20.유명작품: 구겐하임미술관에보면 좋은작품들이 있습니다

          미국현대작가인 잭슨폴락의 작품들이 유명하고  래리커크랜드의 civil rights garden

           Capitalism/ vox populi/vita mensa등이 유명합니다.

 문화및 가정

문화예술

미국문화라는것은 역사가 230년밖에 안된나라이지만 자본력을 뒤바침하여 세계유수의 보물을 돈주고 구입하여놓은 세계최대의 뉴욕 메트로폴리턴 박물관과 구겐하임또는 스미소니언 인류사 박물관같은 세계적인 규모의 문화공간을 갖고 있으며

뉴욕에서 세계적 뮤지컬과 연극 그림등 돈을 뒤바침한 우수한 작품들이 매일 매일 터저 나오고 있습니다 예술도 배고프면 좋은 작품 없다는 철칙을 여기서 여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헐리우드를 중심으로한 영화산업은 영화 한편으로 한나라 일년 예산과 맞먹는 수입을 올리는 그

런 나라 입니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가 어떻고 하는것은 이젠 옛말입니다 예술도 거대 자본이 뒷바침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없다는 현실적 의미를 미국은 부여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결혼관

18세 이상이면 부모동의 없이 언제든 할수있고 한국처럼 에식장에서 거창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교회에서나 도서관에서나 1명의 증인만 있으면 되고 예물이니 혼례품이니

이따위는 없고 맘 맞으면 교회 목사앞에 서명하고 아파트도 길가다 입주 가능하며

(미국아파트는 전부 월세방개념입니다 첫달 임대료와 마지막달 임대료만 내고 입주할수있고 들어가면 냉장고 개스렌지 세척기 전부 구비되어있고 가구도 매달 $50더주면 빌려주는곳도있고)

한국처럼 결혼사진찍는다고 고궁에 떼거지로 몰려 겨울에 바들바들 떨면서 사진 촬영하느라 고생하는일도 없고 가족과 가정 구성을 쉽게하는것이 미국 관념입니다.

부부관계

한국과마찬가지 전통적  평범한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자녀 낳고 학교보내 성공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 협력하고 애정을 갖고(미국 중산층가정기준)

자녀관계

평범한 중산층가정은 이 관계가 한국과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녀를 위해 희생하고 자녀는 헌신하고 좀 틀린다면 15세 정도가 되면 스스로 일을 하여 용돈마련과 학비를 충당하는 일이 보편적인 일로 사회구조가 이루어저 있음

주거형태

미국의 주거 형태적 구분

1.단독주택

2.아파트 (월세개념의 주거공간)

3.컨도미니엄 (한국식의 아파트개념 소유가능함)

4.모빌홈  (한국식으로 컨테이너 박스간같은데 방2개 부억화장실 있고 차량이동도가능함)

          (차량에 달고다니면서 이동하는여행용과는 별도)

5.기타 홈리스

 1번은 대개 중산층들의 거주하는 형태이며 방3개 부억 화장실 2개 차고 1개정도 뒤마당

이런 형태는 미국에서 가장 평범하고 보통의 주거형태 입니다. 가격은 지역별 틀리지만

플로리다 경우 $200,000-300,000정도이며 대개 20년 장기분활 방식으로 구입합니다

 

2.은 한국의 임대 주택 입니다보증금 은 첫달 과 마지막 달 임대료만 내고 들어가면 부억시설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공 개스렌지 식기세척기 돈을 더주면 가구도 빌려주는곳도 있고 위치에 따라 수도요금은 안받는곳도 있습니다   2개 화장실 2개에 $600-700/월 정도 수준입니다 북동부지역은 아파트가 고층이지만 여기에는 대개 2층단위로 평면 설계방식 으로 구조 되어 있음.

 

3.컨도미니엄은 한국의 아파트 분양받아 구입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자기 소유의 공동주택입니다 방3개 화장실 2개 정도 (2000SF스퀘어풋/ 한국식으로대략30평정도) 이면 $300,000-400,000정도 합니다.

 

4.모빌홈은 정상적 주거 공간은 아니지만 박스에 방과 화장실 부억을 만들어 일정한 땅을 구입하든가 아니면 집단적 으로 임대해주는곳에서 갖다놓고 생활합니다 전기 수도등은 한 구획에 연결하는 잭이 있어 돈을 주고 사용하고 땅 사용료 월 $400-500 정도 입니다.

미국은 이런 모빌홈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어디든 여행자이든  이런 시설을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5.홈리스는 아예 일정주거가 없는 사람드을 말합니다.

자동차나 배같은데서도 생활하는 부류들도 있으나  올바른 가정이 형성되지않은 계층 들입니다.

 

대개 주택은 단독주택이 도시계획에 의거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구입보다 집 마련하기가 더 쉬운 나라입니다 아직도 무주택자들이 많지만 그들은 정부보조금을 노리고 평생 무주택자로 살려고 노력하는사람들이 태반이며 약간의 신용과 매달 상환의지와 여유만 있으면 10 20 30년 주택 활부금융이 얼마든지 활용할수 있습니다 주택가격의 5-10%만 있으면 주택 구입은 일단 가능하지요 단지 그안에 채워놓을 가구들이 비살뿐 의지만 있고 상환능력이 있으면 쉽게 구입할수있습니다.

(뉴욕등 대도시는 예외)

 

대개 주택은 단독주택이 도시계획에 의거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구입보다 집 마련하기가 더 쉬운 나라입니다 아직도 무주택자들이 많지만 그들은 정부보조금을 노리고 평생 무주택자로 살려고 노력하는사람들이 태반이며 약간의 신용과 매달 상환의지와 여유만 있으면 10 20 30년 주택 활부금융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주택가격의 5-10%만 있으면 주택 구입은 일단 가능하지요 단지 그안에 채워놓을 가구들이 비쌀뿐

 음식문화

 

미국음식은 사실상 고유의것은 없고 대표적인 음식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있다면 햄버거 입니다

주로 상식하는것은 닭고기 핫윙(닭날개 구이) 이라하여 가장 대중적 음식입니다

미국사람주 메뉴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햄버거

2.피자

3.홧윙

4.치킨요리

5.바베큐요리 (/돼지갈비 조금 이것저것 모듬 바베큐에 메주콩삶은것과 샐러드)

6.도너츠

7.펜케이크 (밀가루전병에 꿀, 시럽 발라먹는것)

8.시리얼 우유에 타먹는것

9.스테이크

10. 야채종류 샐러드나 생선 튀김종류 나 수시

 

 

영화에 나오는 개판같은 가정도 있겠지만 그것은 특이한 경우이고 그들의 자유분망한 모습이 우리에게

생소하고 개판처럼 보여집니다 이곳도서관에 가면 주말에 자녀들데리고와 부모들이 부진한 학과를 공부하는 모습 얼마든지 볼수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위크지에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21세기 부모들이 가장긴 탯줄을 유지하고 있다고 그것은 뉴욕에 사는 부모가 캘리포니아에 학교다니는 아들에게 매일 수십통씩 전화하여 진로 걱정 공부걱정  기타 잔소리를 한다고 현대문명의 탯줄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학교를 진학하지 않는  아이들은 고등학교 졸업후 독립합니다 스스로 결혼도 해버리고

자신의 삶을 위해 독립하는것이지 부모가 내보내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것입니다. 미국의 중산층은 아주 가정적으로 탄탄한 저력을 갖고있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힘입니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점

먼저 인종적 문제도 있고 언어적 문제 체질적문제 농경민족이고 유목적 성향이고

정적이고 동적인 것 방어적이고 공격적인점의 차이가 크서 서로 이질감을 갖고있습니다.

 

1.인종적문제

근본적으로 백인 Caucasian은 황인종과 관념이 틀립니다 괘활하고 수다스럽고 개방적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락중심사회에서 사촌 팔촌아니면 교제가 없었지만 그들은 지금도 촌수가 없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과 교제를 하는것이 생각을 넓게 만드는것입니다. 또 황인종에 대한 편견을 갖고있고

2.언어

우선 영어란것이 성조 언어(Tonal Language)입니다 음악적이다란 것이지요  그래서 음악에 박자 마추듯이 대화할때 동작을 쓰야 하지만 우리 언어는 그렇치 않기때문에  말할때 차렸자세로서서 말을해야 말의 무게를 가져다 줍니다 미국사람들은 애나 어른 할것없이 말할때 사지가 다 움직여 가면서 대화 하는 방식입니다  언어 방식이 틀리면 행동이 틀리게 됩니다.

3.체질

강성체질이고 복잡한 혈통구조 적어도 2-3가지의 피가 섞여있는 순수한 혈통같은것은 찾기 힘들고

두말할것없이 골격과 체격이 우람하다 보니덩치에 짓눌려 적극적으로 대하지 못하는것이 동양인들입니다

4.농경민족과 유목성민족

우리는 농경민족이다 보니 땅에 집착하여 한곳에 2030년살고 그곳에서 묻히고 하지만 미국은

포장마차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민족성입니다 굳이 민족성이랄것 까지없지만  이들의 사회구조가

문화가 누구든지 이곳에서 살게되면 동화 되어버리는 그런 사회 구조 입니다.

미국에 U-HAUL 이란 이사짐 회사가 많이있는 이유  바로 그런 회사가 흥하는 이유가 이나라의 특성때문이란걸 아셔야 합니다 그들은 땅에 집착하지않고 사건에 일에 집착합니다 그래서 이동이 많고 유동성이 강한것입니다. 직장도 한곳에 오래있으면 무능한 사람으로  규정짓고 이리저리 자주 옮겨다니는것을 능력이라고 평가 합니다

5.정적개념과 동적개념

우리는 조용히 않아 녹차마시고 사색하는 문화이고 그들은 시끄럽게 커피마시는 개념입

니다 이런 단순한 음식문화에서도 우리는 밥상에 않아 대화못하게 하는 문화입니다 밥먹을때 말하면 복나간다고 그러나 이들은 식사시간에 온갖 세상만사 이야기 다합니다 이런 차이점

6.공격성과 방어성

그들의 미식축구를 보십시요 마치 전쟁을 치루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야구장에 조용히 않아 잠시 흥분하지만 이들은 슈퍼볼때는 마치 나라가 진동하듯 모든 사람들이 열광하고 흥분 합니다 모든 스포츠가 공격적입니다 정치도 생활도 이런 크나큰 차이점은 두 국가가 서로를 이해 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된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한국미국 중산층 비교


한국이 중산층은 여유롭고  미국생활이란 가불인생입니다

자동차 집 모든 것에 활부로인해 평생동안  활부금 납부하다보면 도저히 여유있고 풍족한 레저 생활 즐길수있는 여력이 없습니다  사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마다 저축예금 통장 갖고있는것이 한국보다 훨씬 적고 그달벌어 그달쓰면 그만입니다 미구근 세금제도때문에 저축생활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축이자 보다 대출이자가 싸고 대출조건이 유리하고 모든부분에 대출을 할수있으므로 한가정당 대출이 2-3개씩 갖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수입에 비해 금융비용이 50%를 넘기고 있다는겄입니다

경제논리로 수입 지출대비 금융비용이 30%넘기면 기업은 부도감이고 가정도 파산 지경이라는것이 미국에서는 잘 적용되지않는것 같군요 한국처럼 웰빙하는것은 이곳 중산층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30년간 집 대출 다 갚으면 관속으로 들어간다 자동차 활부 다갚는날 부터 차 고장 시작이다 라는 말이 미국에서 만연되어 있습니다.

  부호층은 한국이 상상할수없을 정도 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들 소수 부유층들입니다

 

 

사회복지 제도

 

정부복지제도는 대부분이 사회 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에서 간접적으로 운영하지만  주정부와 군단위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것도 있다

 

소셜시큐리티 복지제도

1..    연금(BENEFITS)

    연금은 상당기간동안 일을 하여 세금을 사람들이 은퇴 장애 사망등으로 일을 하지

    못할  경우 받는  보상금 의료보험 형태 입니다

 . 은퇴연금(RETIREMENT BENEFITS)

. 장애연금(DISABILITY BENEFITS)

. 유가족 연금(SUVIORVORS BENEFITS)

 

2.        의료혜택 (MEDICARE & MEDICAID)

   

 

  이거쓰느라 손아퍼 죽는줄 알았어여.. 제발 체택점

20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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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사회 수행으로 가상 여행을 하고 기행문을 써오라고 하선택했국에 대한

 

미국의 생활모습★

*밀가루 음식, 감자, 치즈, 패스트 푸드를 즐겨 먹는다

*사람들끼리 서로 잘 대해주고 친절하다

*장애인, 여성 등이 대우를 받는다

*비만인 사람이 매우 많다

 

미국의 문화★

1.개설

아메리카 대륙에 신세계를 구축한 개척자들은 엄격한 청교도이며 그 금욕사상은 모든 경쟁이나 즐거움을 죄악시하여 종교적인 활동을 제외하고 생산과 결부되지 않은 활동을 부정하였다. 따라서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옛 세계’에서 도입된 예술·스포츠 문화가 신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개척민들은 그들 고유의 언어와 문화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빠르게 미국사회에 동화되었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갔다.

1) 예술 ·스포츠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는 문화는 대중음악과 영화를 들 수 있다.
풍부한 자본과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의 대중음악과 영화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빠르게 흡수, 발전되었다. 한편 20세기 후반 경제적인 여유와 여가시간 및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는 미국사회에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위락산업을 발달시켰다. 스포츠의 특색은 순수한 기업으로서 이루어지는 프로 스포츠, 학교제도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적인 의의를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그리고 개인적인 오락으로 행해지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의 유기적인 융합이라 하겠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는 프로야구의 월드시리즈, 프로미식축구의 슈퍼볼, 프로농구의 플레이오프전, 프로아이스하키의 스탠리컵 등이 있다.

2) 매스커뮤니케이션


미국의 신문 보급률은 세계 제1이며 정치·사회·교육면에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국토가 넓고 지방자치가 확립되어 있는 데다가 각 도시마다 사정이 다르며 주민들은 신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므로 도시단위로 발달하였다. 대부분 지방지로 각주(各州)마다 일간지·일요지를 따로 내고 있다. 또 대다수의 신문사는 전국·해외 뉴스를 AP·UPI 양 통신사로부터 받고 있다.

2000년 3월 현재 미국 최대 일간지는 《USA투데이》이며, 100만 부 이상의 일간지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이며, 그밖의 주요일간지는 《워싱턴포스트》, 《시카고트리뷴》 등이 있다. 시사주간지는 《타임》, 《뉴스위크》,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등이다. 잡지는 발행부수 최고 2000만(《TV가이드》)에서 100만까지의 월간·격월간·주간이 52개지(誌)인데, 그중 200만 이상인 것이 23개지이고, 대부분이 가족중심·취미·오락을 취급한 가정물이다.

전국의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은 거의가 NBC, CBS, ABC 및 라디오만의 공동기관인 MBS의 계열하에 있고 전술한 3개사(社)는 위성 중계방송에 적극적이며 세계 각국의 텔레비전국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유선방송인 CNN은 24시간 뉴스방송을 한다. 1997년 현재 라디오 방송국은 AM 4,987개, FM 4,932개가 있다. 대부분의 TV방송국이 미국의 4대 네트워크인 NBC, CBS, ABC, MBS와 제휴하고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하게 퍼진 TV는 1998년 현재 1,572개의 공중파 방송국과 1만 845개의 케이블TV방송국이 있다. 1995년 현재 25만 부 이상 발행하는 일간지 수는 41개이고, 10만~25만 부수의 발행 일간지수는 68개이다.

2. 의식주 문화
-의-
한국에서 인기있는 미국 브랜드 상품들도 물론 여기서 인기이다
하지만 미국사람들은 그리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라 해도 대단히 아끼면서 사는사람들이 많다 왜냐 물가가 비싸므로 들어가는 돈은 정해진셈이다 그래서 의복에 그리 돈 낭비를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다
물론 패션 리더며 많은 멋쟁이 들이 많기도 한나라가 미국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렇지 않고 상관없이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직접 옷을 만들어 입거나 뜨개질로 만들 조끼나 니트들을 즐겨 입기도 한다
또한 싸게 옷을 파는 그런 큰 대형 매장들도 볼수 있다

-식-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캔이나 패스트 푸드를 먹는다
물론 요즘엔 점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외식하는 비용으로 개인 영양사를 채용해서 식단 짜주는 것으로 칼로리 조절을 한다고 한다(최근 뉴스에서 봣음)
특히 외식비가 비싸므로... 물론 여전히 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또한 미국인 이기도 하다
여기 사람들은 정말이지 소다를 너무나 좋아한다 콜라 스트라이트 등등의 음료
입에 달고 산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손에 소다통을 들고 다닌다
물론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하고
또한 피자나 햄버거 아이스크림 초콜릿을 너무 좋아한다
또한 여러가지 많은 종류의 싱싱한 야채들과 과일들도 많다

-주-
대게의 미국인들이
single house를 가지기도 하지만,

multi family house(여러 가정이 사는 집- 한마디로 주인이 렌트해 주는 형태로 주인이 2-3가정에게 렌트해주는 형식)

condominium(콘도 - 콘도는 대게 자기 집처럼 살수(buy) 있는것 단 그 콘도 회사에 의해 약간의 간섭을 받음 여러 가정들이 콘도 안에 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콘도 내에선 금연이라던지 동물을 키울수 없다든지, 자신들의 마당에 식물을 함부로 심을수 없다든지 하는 좀 까다로운 곳도 있다고함)

duplex house (듀플렉스 - 대게 주택을 대칭모양으로 지어서 중간을 막고 두 가정이 사는 형태로 자신의 집처럼 살수 있다)

그외에 아파트 렌트( 미국에선 아파트는 살(buy) 수는 형태로 되어있지않고 단지 렌트만 할수 있다)


3. 문화일반과 제반

미국 이라는 국가는 미국인 하나만으로써 개척이 되었다라고 말하수는
없으며 역사적으로도 그시작이 미국인이라 할만한 인종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조상은 많은 유럽인들로써 1세대 개척 조상들의 국적은
아일랜드IRELAND, 네덜란드인, 영국인, 스페인사람, 스웨덴 사람 등등
수많은 유럽인종들의 이국적 결혼을 통해 지금 현재 미국에 사람들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보는 미국인이라는 백인들은
따지고 보면 혼혈인 입니다. 그것도 두개의 이국인이 아닌 2개국이상의 3~4개국 이상의 국적이 섞여있는 혼혈인입니다.

사실상 미국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런면때문에 자신들의 전통복장따위의 역사적인
문화는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인들에
전통이 모두 융합된거기에 혼혈인의문화 입니다.

거기에 현대사회에 강대국으로써의 위치가 많은 이민자와 미국 개척 당시에
동원된 외국인 노동자 병력들이 그대로 상주하면서 미국은 더욱 많은 인종이
섞이는 문화를 이룩합니다.
따라서 미국은 다민족 국가로써 모든 나라들의 문화를 접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만약에 누군가 최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나라에 대해 알아야한다면
미국이 바로 그런곳입니다.
아시아의 문화, 아프리카의 문화, 남미의 문화, 거기에 유럽의 문화까지
전세계의 문화가 한대어우러진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행사**

행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잘알려진 할로윈이 10월31일 에 있습니다.
귀신따위의 복장을 하고 모두가 모여 파티를 벌이며
이웃과 함께 즐겁게 지낼수 있는 날입니다.

미국인들은 2주 전부터 준비해서 자신에 주택을 으시시하게 꾸미기도 합니다.
얼굴모양의 호박촛불은 물론, 거미줄따위로 치장을 합니다.

Thanks giving 이라고해서 우리에게는 추수 감사절로
알려져 우리의 추석과 비슷한 날입니다. 미국에서 거의 제일 긴 명절로써
미국 풋볼 시즌 Final 과 겹쳐 더욱 재미 있는 명절입니다.
이때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칠면조를 먹고 미식축구경기를 봅니다.
뉴욕에서는 퍼레이드로 많은 차량들이 치장되어서 퍼레이드에 동참 합니다
이때는 주로 4일정도 놉니다.

**관광명소**
관광명소는 크게 서부와 동부로 나뉩니다.
서부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끼고
그랜드케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디즈니 랜드,금문교,라스베가스(네바다주)
씨 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식스 플래그스 등의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동부에는 뉴욕이 주로 볼걸이가 많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소호거리, NYU, 워싱턴의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등 이 있습니다. 동부에서 남쪽지역에는 플로리다라는 주가
반도로 되어있어서 마이애미 라는 곳이 유명합니다. 이곳의 해변들은
켈리포니아의 해변들 만큼이나 아름답고 따뜻한곳입니다.

**교포**

우리나라사람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명석해서 어디에 가나 한국인은 찾을수 있습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알래스카를 포함한 미국전체 주에 다 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곳은 하와이로써 하와이 주지사는
한국인이다.


**쇼핑**
미국은 백화점이 대개 5층이상 올라가지 않으며 대신에 상당히 넓은
가로면적을 가지고 있다.

 

숙제열심히하세요~~!

 

출처 : 네이버 지식

 안녕하세요>0<

 

질문에 답변 해드리겠 숩니다 헤헤

 

속해있는 대륙의 바다 -서쪽은 태평양, 동쪽은 대서양 북아메리카 대륙

 

수도 - 워싱턴 (Washington D. C)

 

면적 - 936만 ㎢(한반도의 42배)

 

종교 - 기독교, 로마 가토릭, 유대교

 

기후 및 자연 환경 - 서경 100도 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초원과 사막이 존재  태평양 연안 : 지중해성 온대기후

  로키산맥(고산기후) 동쪽으로 갈수록 살기좋은 온대기후가 나타남

 

국기 - 뜻 별 = 50개의 주

    빨간색, 흰색 줄무늬 : 미국이 영국으로 부터 독립할때의 주를 나타냄

 

역사 - .미국의 식민지시대 이전

 

유럽인(人)이 이주하기 이전의 미국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피테칸트로푸스[猿人]·시난트로푸스[北京猿人]·네안데르탈[舊人]과 같은 원시적 인간이 존재하였던 흔적은 없고, 현존 인류인 인디언의 인골(人骨)과 거의 다름없는 인골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인디언은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파상적(波狀的)으로 이주, 이곳의 선주민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처음에 동부에서도 많이 살고 있었으나 유럽인에게 쫓겨 일부는 남부와 북부로 흩어지고, 대부분은 중서부에서 남서부에 걸쳐 정주하게 되어 지금도 그 문화의 일부가 남아 있다. 이 남서부 지역이 낳은 문화를 아나사지(Anasazi) 문화라고 하며 여러 시기로 나누어진다. 가장 오랜 몇 개의 시기는 ‘바스켓 메이커’라고 일컫는 시기인데, 그 명칭의 유래는 이 시기에 바구니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며, 이것을 계승한 것이 푸에블로(Pueblo) 문화이다. 전자의 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이동성의 수렵민이며 후자를 대표하는 푸에블로는 정주민이었다.

 

이 두 시대를 통하여 투창기(投槍器)·토기의 제작, 활의 사용, 옥수수의 재배, 초기 촌락(村落) 등이 점차로 확대되었다. 건축도 수혈식(竪穴式) 오두막에서 어도비나 돌로 만든 커다란 집으로 진화하였다. 다음 시대를 고전기(古典期)라고 하며 대략 11세기 초부터 13세기 말까지 계속되었다. 이 시기에는 커다란 암굴 밑을 이용하는 주거(住居)가 만들어졌으며, 개중에는 500개 이상의 주거가 하나의 암굴 밑에 늘어선 것도 있었고 무명천도 정교하게 짜여졌다. 이렇게 진보된 문화를 가졌던 푸에블로도 마침내 다른 유목민인 인디언(shoshoni 등)의 압박으로 차츰 퇴세를 거듭, 점거지역도 좁아져 1300년경에는 리오그란데강(江)과 리틀콜로라도강 연변에 새로운 촌락을 이루었다. 이 무렵부터 토기가 없어지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장식된 도자기가 많이 쓰여지기 시작하였다. 다음 16세기에 들어서자 에스파냐인이 침입하였으나 그들은 이 지역 고유의 문화를 소멸시키지는 못하였으며 지금도 옛 문화의 전통을 보존하고 있어 인디언의 보고(寶庫)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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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버드 국립공원

(9∼13세기 북미 아메리카인디언 푸에블로족의 주거 취락이 보존되어 있는 미국 콜로라도주(州)의 메사버드국립공원.)

 

 

2.미국의 식민지건설 시대

 

에스파냐인(人)은 16세기 전반에 위의 지역만이 아니고 지금의 미국 남동부에도 식민지를 건설하거나 탐험을 시도하였으나(이때 이미 소수의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데리고 있었다) 그들의 노력은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한편 영국은 신대륙발견(1492) 직후인 15세기 말, 동해안에 탐험대를 파견하여 식민지 건설의 발판을 찾기 시작하여 1세기가 지난 엘리자베스 왕조 시대에 본격적인 입식을 시도하다가 실패하였다. 그후 17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항구적인 영국 최초의 식민지 버지니아가 건설되었다. 즉 1606년에 영국 국왕의 칙허장(勅許狀)에 의하여 건설된 런던회사(후에 버지니아회사)가 1607년에 제임스강(江) 연안에 일단(一團)의 식민자를 정착시킴으로써 이곳이 제임스타운으로 명명되었던 것이다.

 

여기에 이어 20년에는 영국의 종교박해를 피하여 네덜란드에 가 있던 청교도 일파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號)를 타고 지금의 매사추세츠주(州)에 상륙하여 플리머스 식민지를 만들었다. 이때부터 1733년까지 영국은 북아메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13개의 식민지를 만들었다. 이들 식민지는 각각 그 식민의 동기(動機), 종교, 시기 등을 달리하고 있어 결코 단일체라 할 수 없었다. 이들은 17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발전한 프랑스 식민지와 거기에 인디언까지 끼여든 3파의 항전을 계속하다가 결국 영국의 승리로 끝난 결과 식민지 사이의 연결이 가능하게 되었고, 나아가서는 영국 본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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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진출 기념 아치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 항구의 저녁 황혼의 모습. 서부로 가는 관문이라는 의미에서 축조된 강철제 아치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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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클렛솝 국립기념물

(1805년 33명의 원정대가 이 지역의 소금광산을 개척한 곳으로 1955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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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전투

(켈로그가 그린 석판화로 1846년 9월 미국인과 에스파냐인들과의 전투. 현재에도 에스파냐인들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으며, 캘리포니아주의 많은 도시명이 에스파냐어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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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관문아치

(서부로 가는 관문이라는 의미에서 축조된 강철제 아치가 돋보인다.)

 

 

3.미국의 건국

 

미국의 독립혁명은 영국 본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전쟁인 동시에 식민지 내부에서의 부르주아지 민주주의의 확립을 위한 혁명이었다. 독립혁명에 의하여 각지의 식민지는 주(州)가 되고 이들이 연합하여 합중국을 형성하였기 때문에 현재 미국의 주는 한국의 시·도와 같은 행정상의 지역이 아니고 대폭적인 자치권을 보유하는 스테이트(state)이다. 그러나 이들 식민지는 모두 영국의 전통을 존중하고 그 사상과 정치제도를 본뜨고 있었다. 영국으로부터 이어받은 여러 제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의제(代議制)의 의회제도이다.

 

버지니아 식민지를 건설한 사람들은 영국 성공회를 신봉하였으며 1619년 제임스타운에 아메리카대륙 최초의 의회를 만들어 자치(自治)를 시작하였고, 이와 동시에 미국 최초의 흑인매매도 행하여졌다. 즉 대의제 의회의 탄생이라는 민주주의적인 것의 시초와 흑인노예라는 비민주주의적인 것의 시초가 병행하여 동시에 이루어진 셈이다. 이 대의제 의회와 흑인노예 제도는 그 후에 건설된 각 식민지에서도 똑같이 채택되었으며, 식민지 거주인이 본국인과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자치를 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국왕의 직접통치하에 있었던 에스파냐와 프랑스 등의 식민지와는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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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1907년 미국의 화가 러셀의 작품.)

 

 

4.미국의 독립혁명

 

1775년에 시작된 미국의 독립혁명은 약 1세기 반에 걸쳐 식민지인들이 확립한 자치에 대하여 본국 정부가 이것을 침범하려고 시도한 데서 일어나게 되었다. 그 직접적인 원인은 영국 의회에서 정한, 식민지 백성에 대한 과세(課稅)와 서방영토로의 진출 저지였다. 따라서 독립혁명 때는 본국인 중에도 많은 동조자가 있었고, 17세기 이래 영국과 항쟁하고 있던 프랑스도 식민지를 도왔으므로 마침내 식민지는 승리를 획득하였다. 1776년에 독립을 선언하였고, 1783년에는 파리조약에 의하여 독립이 승인되었으며, 또 프랑스령(領)이었던 미시시피강(江) 동쪽의 영토를 공식적으로 획득하였다. 1781년에 최초의 헌법으로서 연합규약(聯合規約)이 만들어져 13주는 하나의 연방국가가 되었으나, 중앙정부의 권한이 너무도 약했기 때문에 사회불안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또 외국에서도 미국을 독립국으로 취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다 완전한 연방을 만들기 위하여 1787년 필라델피아에서 헌법희의를 열고 연방헌법을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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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학살

(1856년 존 버드에 의한 다색석판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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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다리에서의 격전

(미국독립을 위하여 1775년 4월의 영국군과 식민지인들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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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서

(동판화 작품으로 왼쪽부터 프랭클린(B. Franklin), 제퍼슨(T. Jefferson), 애덤스(S. Adams), 리빙스턴(R. Living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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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선언

(존 트럼벌이 1776년 미국의 독립선언을 기리면서 그린 작품의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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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과 라파예트

(H.B.홀이 제작한 동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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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리스 장군의 항복

(1781년 10월 19일 버지니아주의 요크타운에서 연합군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석판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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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타운 전투에서의 콘월리스

(미국 독립혁명 전쟁의 결말을 지은 요크타운 전투에서의 영국 본국군 지휘자 콘월리스를 묘사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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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비어의 동상

(18세기 영국인들에 대항하여 미국독립을 위하여 싸운 폴리비어를 기리는 동상.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있는 폴리비어하우스. 미국의 매사추세츠주.)

 

 

5.미국의 프런티어

 

미국은 독립 후에도 프랑스·에스파냐·멕시코 등으로부터 영토를 획득하여 1848년에는 거의 현재와 같은 대륙국가로 발전하였다. 새로 편입된 영토는 억세고 씩씩한 개척자들에 의하여 개척되었다. 프런티어란 미국 국세조사국(國勢調査局)의 정의에 따르면 1제곱 마일(약 2.6㎢)의 지역에 인구 2명 이상부터 6명까지의 지역과 그 이하의 지역과의 경계선을 가리킨다. 그러나 가령 프런티어 사회 등으로 부를 때는 반드시 선(線) 자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며 그 선에 접하는 지대를 가리키게 된다. 이러한 프런티어 사회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전통·혈통·가문은 문제가 아니었다. 사람들은 모두 평등하였으며 실력 있는 자만이 승리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프런티어 사회는 유럽이나 동부 사회에 비하여 보다 민주적이었다.

 

프런티어가 언제나 서부에만 존재하였던 사실은 미국사회 전체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프런티어 사회에서는 비교적 용이하게 토지를 획득할 수 있었고 자작농(自作農)이 될 가능성이 있었으므로, 동부의 노동자도 충분한 임금을 받지 못할 때는 서부로 가서 새로운 개척을 할 수가 있었다. 따라서 기술을 가진 노동자는 고용주로부터 우대를 받아 그 사회적 지위도 유럽에 비하여 월등히 높아졌다. 1848년 캘리포니아에서 금광(金鑛)이 발견되고 골드러시 선풍이 일기 시작하자 새로운 프런티어가 동부를 향하여 이동하게 되었고, 이들은 서부로 진출하는 프런티어와 대개 로키산맥 지대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1890년에는 프런티어 사회도 소멸하기에 이르렀다.

 

 

6.미국의 남북전쟁

 

미국의 북부와 남부는 식민지 건설 때부터 종교·경제를 달리하고 있었다. 북부는 그 건설 단계에서 서부유럽 및 북부유럽의 이민을 받아들여 혼합인종의 새로운 미국민족을 형성하였으나, 남부는 여전히 보수적이며 영국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었다. 식민지시대 아프리카에서 수입한 흑인노예제도는, 미국독립혁명 때 펜실베이니아 이북의 여러 주에서는 폐지되었으나 메릴랜드 이남의 여러 주에서는 이것이 존속하였다.

 

특히 독립혁명 후 남부에서 면화재배가 시작되자 노예제도는 남부 경제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되어, 흑인노예와 백인 고용인 및 계약노동자가 증가일로에 있었다. 1808년 이후 노예의 수입이 금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남부에서는 여전히 노예매매가 성행하여 북부의 인도주의자로부터 강력한 비난을 받았다. 특히 영국 산업혁명의 완성으로 목화 수요가 급증하면서 면화는 남부에서 가장 이익이 많은 농산물이 되었고, 이에 따라 노예제도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이 노예제도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권한은 대통령이나 연방의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州)의 권한이었다.

 

북부에서는 이 이상 노예주(州)가 증가하는 것을 저지하려 하였으나 남부에서는 새로 만들어지는 서부의 주에도 노예제도를 확장하려 하였다. 1820년 노예제도를 인정하는 미주리주가 새로 합중국의 주가 되려고 하였을 때, 노예제도는 비로소 정치문제로 등장하였다.

 

결국 미주리주를 노예주로서 인정하고 가입시키는 동시에 북부에는 새로운 자유주로서 메인주의 가입을 인정함으로써 남북의 균형을 유지하였고 이후의 주(州) 편입에 대하여는 미주리주의 남쪽 경계 북위 36°30' 이북에는 노예주의 신설을 인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것을 미주리협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1848년 멕시코전쟁의 결과 캘리포니아·뉴멕시코 지방이 새로 합중국 영토가 되자 이 지역에 노예제를 인정할 것이냐의 여부가 문제로 되었다.

 

1850년 남·북은 재차 다음과 같이 타협하였다. ① 캘리포니아주를 자유주로 한다. ② 워싱턴에서는 노예매매를 금지한다. ③ 새로운 영토에 대하여는 노예제도의 존폐를 결정하지 않고 준주(准州)로 한다. ④ 도망노예법을 강화한다는 등 일련의 법률이 제정되었다.

 

그러나 이 타협은 1854년 캔자스네브래스카법이 제정되어, 미주리협정에 의하면, 자유주가 되어야 할 캔자스주가 주민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기로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파기되고 말았다. 노예반대론자들은 공화당을 조직하여 남부와 대항하였다. 링컨도 공화당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링컨의 입장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궁극적으로는 노예제도에 반대한다는 것이었으며, 그 본질은 연방헌법을 수호하고 미국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데 있었다. 남부에서는 주(州)는 국가보다 먼저 이루어졌고 연방헌법은 주와 주 사이의 계약에 불과하므로 합중국의 어떤 주든지 불만이 있으면 합중국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링컨을 비롯한 북부의 공화당은 연방헌법은 그 전문(前文)에 “우리들 합중국의 인민은… 이 헌법을 제정하고 확립한다”고 되어 있어 헌법은 인민상호간의 계약이므로 주가 탈퇴한다는 것은 위법이라는 해석을 내렸다.

 

남북전쟁은 이러한 의미에서 근원적으로는 서로 헌법상의 해석을 달리함으로써 비롯된 싸움이었으며 이 싸움이 북부, 즉 합중국의 승리로 끝남으로써 종래 남부가 주장하여온 주권론(州權論)을 굴복시키고 헌법이 지니는 미국 민주주의를 수호하였다. 수정헌법 제13조에 의한 노예해방(1865), 제14조에 의한 시민권보장(1867), 제15조에 의한 투표권부여(1870) 등으로, 비로소 모든 흑인노예도 법적으로는 노예신분에서 해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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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들판

(남북전쟁의 최대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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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의 일각

(미국의 남북전쟁 결과로 자유주로 성립된 주.)

 

 

7.미국의 재건과 좌절

 

남북전쟁 이후 북부 산업 부르주아지의 대변자인 공화당의 군사적 독재에 의한 정치상·사회상의 개혁은 상당한 성과를 올렸으나 남부경제의 중심과제인 토지문제를 혁명적으로 처리하려다가 남부의 농장주와 여기에 예속된 백인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받게 되었다. 그들의 재건정책에 대한 반항은 주법(州法) 또는 지방조례로서 흑인을 사실상 차별하는가 하면 비합법적 비밀결사인 이른바 케이케이케이단(KKK) 등에 의한 흑인 살해, 협박 등 갖은 박해의 형태로 나타났다. 그 결과 북군의 남부철수와 전후하여 남부의 여러 주는 흑인의 선거권 행사를 실질적으로 빼앗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인두세(人頭稅), 교육·취직·임금 등 일상생활에서 흑인을 차별하기 위한 법의 제정이나 행정조치 등 합법적 수단은 물론, 비합법적인 차별수단을 차례로 고정화하였다. 남북전쟁 중 남부 출신 의원들이 워싱턴에서 떠났으므로 종래 남부에서 반대하던 여러 법안이 모두 의회를 통과하였다. 그중에는 산업자본주의를 조장·육성하는 국립은행법, 모릴관세법, 서부의 급속한 발전을 기대하는 자영농지법(自營農地法) 등이 있었다.

 

남북전쟁 후 공화당이 정치의 주도권을 장기간에 걸쳐 장악한 일은 그후 미국사회를 공업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도시는 발달하고 교통기관도 확장되었다. 그러나 패전 후의 재건에 고심하는 남부는 여전히 농업사회로 남게 되었고 대(大)플랜테이션은 분할되었다. 해방된 흑인은 자본의 결여, 기술의 결여, 낮은 교육 수준 등으로 자립하거나 기간산업의 임금노동자가 될 수 없어 태반은 영세소작인이 되었다. 남부에 공업이 발달하여 흑인들이 공업 노동자가 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부터이다.

 

 

8.미국의 자본주의의 발전

 

노예해방은 전쟁이 북부의 공업발전을 자극한 것과 같이 산업자본주의를 크게 발전시킨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었다. 19세기 후반에는 국내자원의 개발과 교통기관의 발달에 힘입어 새로운 산업인 석유업·강철업을 비롯하여 다수의 거대한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여 독점화(獨占化)의 경향이 강하여졌다. 물론 북부 산업자본의 발전을 방조하는 공화당이 전후(戰後) 오랫동안 정권을 유지하면서 산업자본에 간섭하지 않았던 것도 산업자본이 거대해진 이유의 하나로 들 수 있다. 그러나 거대한 독점에 대항하여 새로이 두 세력이 대두하였다. 하나는 서부를 중심으로 하는 농민의 조직이며 또 하나는 대도시에서 발달한 노동조합이었다. 1869년에 최초의 대륙횡단철도가 완성되자 광부(鑛夫)나 목축업자에 이어 많은 농민이 서부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철도는 동부의 자본으로 건설되어 그 시장을 서부로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나, 농민은 차별적인 운임 등으로 손해를 보았다.

 

농민 공제조합인 그레인지(Grange)를 중심으로 하는 운동에 의하여 각 주정부에 철도운임을 규제하는 주법을 제정하게 하였고, 이것은 마침내 1887년 주간통상법(州間通商法)으로 발전하여 연방정부가 민간기업에 처음으로 통제를 가하게 되었다. 한편 노동자도 미국 노동총동맹을 조직하여 숙련노동자의 생활수준 향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도모하였다. 1891년에는 농민에 의하여 인민당(人民黨)이라는 제3당이 결성되어 이듬해부터의 선거에서 진보적인 정책을 내걸고 세 번이나 싸웠다. 그들이 주장한 철도·전신·전화의 공영(公營), 비밀투표제의 채택, 누진소득세의 부과, 우편저금 및 소포(小包) 제도, 상원의원의 직접선거, 여성참정권 등은 20세기에 들어와 점차 실현되었다. 건국 초기에 농업이 중심이었던 미국사회는 공업의 발달과 함께 점차 변하여갔다. 그 사이에 노동력은 항상 부족하였다. 외국 이민이 갑자기 늘기 시작한 것은 1840년대부터인데, 이것은 아일랜드, 독일 등에 기근(飢饉)이 들어 많은 사람이 미국으로 이주하였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이민의 태반은 주로 대서양 연안의 대도시에 정착하여 미숙련 노동자가 되었으며, 1840년대 말부터 들어온 많은 독일이민은 중서부로 들어가 농민이 되었다. 그들은 독일혁명에 패배한 자유주의자들이었다.

 

1890년대에 들어서자 그때까지의 서·북유럽으로부터의 이민보다도 남·동유럽의 이민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들은 지금까지의 이민과는 달리 주로 경제적 이유에 의한 이민으로, 정치적으로는 전제군주국에서 왔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경험이 없었다. 더구나 종교도 프로테스탄트가 아니었으므로 종래의 이민에 비하여 동화력(同化力)이 없어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하였다. 그 때문에 1920년대에는 할당이민법(割當移民法)의 재정을 보게 되었다. 테오도르 루스벨트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1901년부터 대통령 윌슨의 제1기말, 즉 1919년까지의 시기는 독점 반대의 사회개혁이 행하여진 시기였으며, 이것을 혁신주의시대라고 한다. 공공의 복지를 해롭게 하는 독점은 정부에 의하여 고발되고 최고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해산되었다. 윌슨 시대에는 지주회사(持株會社)를 금지하는 반(反)트러스트법이 제정되었다. 루스벨트는 노동쟁의도 정부가 직접 조정한다는 선례를 만들었으며, 또 상무부(商務部) 노동성이 신설되었다. 또한 철도의 통제에 대하여도 주간통상법을 강화하는 여러 법률이 제정되어 국토자원의 보존이 행하여졌다. 태프트 시대에는 우편저금 및 소포제도가 만들어지고, 또 누진적 소득세를 규정하는 수정헌법 제16조 및 상원의원의 직접선거를 정한 제17조가 1913년에 제정되었다. 윌슨 시대에는 관세인하와 은행제도의 개혁이 이루어졌다.

 

 

9.미국의 참전과 뉴딜정책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미국은 엄정중립을 선언하였으나 1917년에는 결국 참전하기에 이르렀다. 그것은 독일의 잠수함전에 반대하는 국내 여론과 중립기간 중에 채무국에서 채권국으로 전환된 경제적인 이유에서였다. 베르사유 평화회의에는 대통령인 윌슨 자신이 출석하여 11개 조항의 원칙을 실현하게 하려 하였으나 결국 국제연맹안(案)을 평화조약안에 포함시키는 데 성공하였을 뿐이다. 더구나 국제연맹안은 국내의 반대가 강력하여 끝내 상원의 비준을 얻지 못하였다. 이리하여 1920년대의 미국은 공화당의 시대로 바뀌어 외교적으로는 고립주의, 국내적으로는 또다시 자유방임주의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1920년대에 라디오, 자동차, 영화, 인견공업(人絹工業) 등 새로운 산업이 출현하여 미국은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그 반면, 농업·석탄·면공업(綿工業)은 쇠퇴하였다. 공화당은 또다시 고관세(高關稅) 보호정책을 취하였으므로 국제무역은 침체되고 기업활동과 독점은 더욱 촉진되었다. 호경기는 1925년에 그 절정을 맞이하여 주식투자가 성행하고 과대투기가 유행하였다. 이것은 번영이라 하지만 균형 있는 것이 되지 못하였다. 1929년 10월 뉴욕주식시장의 주가폭락을 계기로 대공황(大恐慌)이 일어났으며 이것은 즉시 유럽에 파급되어 세계공황으로 번졌다.

 

국민의 구매력은 떨어지고, 예금은 고갈되고, 국민총생산은 3/4으로 떨어지고, 노동자의 1/3은 실직상태에 빠졌다. 1933년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대통령에 취임하여, 뉴딜정책을 시행하였다. 뉴딜은 1단계로 대공황에 대한 대응책이었으나 더 나아가서는 재차 이러한 대공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개혁을 단행하여 자본주의를 수정하려는 것이었다. 독점기업은 정부 권력이 개입, 동종(同種) 산업 간에 규약을 만들게 함으로써 어느 정도 통제되었고 농산물 과잉상태는 정부의 통제에 의한 경작 면적의 삭감으로 개선되었다. 전력(電力)과 같은 공공사업에 대하여는 TVA(테네시계곡 개발공사) 같은 공공 법인체를 만들어 민간기업과 경쟁하는 일도 인정하였다.

 

1935년에 제정된 바그너법에 의하여 노동자의 단결권·단체계약권이 인정된 결과 조직노동자의 수는 대폭으로 증가하여, 숙련공 중심으로 직능별 조합주의인 미국노동총동맹(AFL)에 대하여, 산업별 조합주의인 미국산업별조직회의(CIO)도 새로 결성되었다(1955년에는 양자가 합병하여 AFL-CIO가 되었다). 사회보장도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처음으로 연방정부에 의하여 행하여지게 되었고, 1938년의 공정노동기준법에 의하여 최저임금 및 최고노동시간제가 정해졌다. 이들 새로운 정책을 통하여 연방정부의 권한은 대폭적으로 확대되고 종래의 자본주의의 폐단은 크게 시정되어 자본주의 체제 안에 사회복지적인 여러 정책이 채택되었다. 이 경향은 그 후에도 변하지 않아 정권이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상관 없이 확고한 항구적 제도가 되었다. 트루먼이 내건 페어딜도, 아이젠하워의 뉴리퍼블리커니즘도, 존슨의 ‘위대한 사회’도 모두 원칙적으로는 뉴딜의 선을 더욱 확대시키려는 데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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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2C 헬다이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해군 뇌격기 커터스사의 SB2C 헬다이버이다.)

 후 ... 사진  집어 넣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 지..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죠

 

바자가 필요합니까??- 네 필요해요 !

안전대책??-  테러 방지 가 심해서.. 위험한 물건만 들고 가지안으면.. (ex 폭탄?? ☜ (농담 인거 아시죠??)

화폐 - 달러(U.S Dollar)

언어 / 안녕하세요? -Holle, Hi

문화재, 음식, 옷 - 문화재       -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1856년 조경 건축가인 페드릭 로 옴스테 드 (Frederick Law Olmsted)와 칼버트 복스 (Calvert Vaux)가 뉴욕시 소유의 843에이커의 땅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의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세계 최대 도시 공원이다.
59번(59th street)과 110번 스트리트 (110th street), 5번 애비뉴 (5th Avenue), 센트럴 파크 웨스트 (Central Park West)를 경계로 한 공원에는 현재 연초록의 목초지, 수목이 우거진 작은 숲, 정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조깅, 산책, 승마, 자전거 등을 위한 길, 놀이구장, 동물원,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 회전목마, 야외극장, 수많은 분수와 조각품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뉴욕 시민의 휴식 공간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이다.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1886년 미국 독립 1백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기증한 것이다. 미국과 프랑스의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전세계인들에게 미국의 상징 더 나아가서는 자유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리버티 아앨랜드 (Liberty Island)에 위치하고 있는데 리버티 아일랜드까지 가는 사우스 페리는 배터리 파크에서 탑승하면 되고 30-45분 정도 소요된다. 자유의 여신상의 높이는 받침대를 포함하여 92m에 달한다. 받침대의 정상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을 올라가야 하며 이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서는 보통 3시간을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강심장을 가진 사람들은 왕관까지 2층을 더 올라 12층까지 갈수도 있다. 이곳에는 박물관 선물가게도 있다.


자유의 여신상에 관한 몇 가지 사실
자유의 여신상은 1875년 프랑스에서 만들기 시작하여 1884년에 완성되었고 1885년 미국으로 건너가기까지 프랑스 파리에 서 있었다. 미국으로 건너가기 위해 자유의 여신상을 분해하고 조립한 사람은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이었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이 디디고 있는 토대는 1877년 건축가 리차드 M.헌트가 디자인하여, 1883년 만들기 시작하였고 1884년 완성되어, 1886년부터 여신상을 받치고 있었다.
자유의 여신상은 발끝에서 횃불까지의 높이가 46.05m이고, 지면에서 횃불까지의 높이는 92.99m에 이른다. 그리고 손만해도 5m, 집게 손가락이 2.44m나 된다.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1930년에 완공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을 상징하는 고층빌딩으로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이다. 높이 약 443m로 이제는 더 이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해평균 3백 6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주변지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밤에 바라보는 맨해튼과 주변지역의 야경이 일품이다. 뉴욕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는 실외테라스와 연결된 86층(320m)과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는 102층(373m)에 있다.
티켓은 11:25pm까지 판매하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의 마지막 운행시간은 11:30pm이다. 세 곳의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차이나타운 (Chinatown)
로워 맨해튼의 작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차이나타운 (Chinatown)은 중국 이민자들이 형성한 독특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커낼 스트리트 (Canal Street)에서 시작되는 차이나타운의 상점들은 물건이 인도에까지 나와있어 물건을 보고 고르기가 편리하고 판매하는 품목들은 대부분 시계, 지갑 등이 일반적이지만 남쪽 사이드의 일부 상점들은 음식, 약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중국산 물품을 판매한다.
중국 전통 밥공기, 찻잔, 젓가락 등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 이곳은 또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커낼스트리트는 차이나타운과 리틀 이태리의 중심가로 커낼 스크리트의 북쪽이 리틀 이태리이고 남쪽이 차이나타운이다. 모트 스트리트는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좁은 거리 양쪽에는 식료품점과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어 항상 관광객들로 붐 비는 곳이다.


소 호 (SOHO)
소호 (SOHO)는 사우스 어브 하우스턴 (SOuth of HOuston)의 머리 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호의 특징은 창고로 쓰여진 주철의 단단한 건물들과 코블스톤 스트리트 (cobblestone street).
자갈이 깔린 거리들은 거주민들이 업타운으로 이주한 이후인 1850년대에 등장했다. 이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화려한 건물의 위층에는 로드 & 테일러(Lord & Taylor), 티파니스(Tiffany's) 같은 회사들과 직물, 도자기, 유리제품을 판매사들이 들어서있으며 아래층에는 아트 갤러리를 위한 전시공간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1900년대 패션사업 관련 업체들이 업타운으로 이주함에 따라 이 지역은 황폐해져 허름한 노동착취공장으로 가득찬 빈민가로 전락했다. 그러다 새로운 노동법에 의해 소호의 노동착취공장들을 철거 시키면서 소호의 대변혁이 시작됐으며, 1960년대를 지나면서 예술가들이 조용히 이곳의 버려진 건물에 이주하기 시작했다. 싼 임대료, 넓고 천장이 높은 창고를 그들의 창작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새로운 예술의 거리로 부상하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까지 주거, 상업, 예술 지구로 변모 시키면서 독특한 지역공동체로 발전했다.


그리니치 빌리지 (Greenwich Village)
나무가 늘어선 좁은 거리에는 벽돌로 지어진 가옥, 아담한 공원과 정원들이 그리니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빌리지는 14번가 (14th Street) 남쪽에서 허드슨 스트리트 (Houston Street)까지, 허드슨 리버(Hudson River) 피어에서 5번 애비뉴 (5th Avenue)까지 뻗어 있으며 산책, 휴식, 쇼핑, 식사 등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한때는 유명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예술가의 거리로 알려지기도 했다. 해가 지면 오프 브로드웨이의 극장과 멋진 카페와 레스토랑, 바, 클럽을 찾는 사람들로 거리가 활기를 띤다. 그래서 그리니치는 밤에 더욱 생동감이 넘친다. 그리고 이곳은 피어싱과 타투를 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Washington Square Park)
워싱톤 스퀘어 파크는 뉴욕시의 4번가 서쪽 그리니치 빌리지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공원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높이 26m의 아치로 미 초대 대통령인 워싱턴 취임 1백 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것이다. 이곳은 근처에 있는 뉴욕대학 학생들과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봄과 가을에는 야외전시회도 열린다.

워싱턴 (Washington)
워싱턴 DC는 미합중국의 수도이며 명실공히 국제 정치, 외교의 중심지이다. 워싱턴 D.C.라는 이름은 미국 초대대통령 워싱턴과 디스트릭트 오브 콜럼비아(District of Columbia), 컬럼비아 지구안에 감춰져 있는 사람 즉 바로 콜럼버스를 상징하는 명칭이다. 뉴욕과 필라델피아에 이어 1790년에 세 번째 수도로 확정, 1800년에 옮겨왔다. 워싱턴 D.C.는 연방직속의 특별구역으로 1974년까지는 의회의 지배를 받아 시장은 대통령이 지명했으나 그 후 선거로 선출하며 자치성이 강화되었다.
이 도시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적인 도시이다.
워싱턴은 백악관의 건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기품 있는 도시로 공원과도 같은 도시의 아름다움은 정치적 도시라는 이미지를 잊게 만든다. 총면적 162㎢로 약 570,600명이 거주하고 있다. 표면적인 관광에만 그치면 워싱턴이라는 도시의 진면목을 간과하게 될 수 있으므로 시내 도처에 남아 있는 미국의 역사와 여러 건물 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현대 정치의 동향에 관심을 가진다면 더욱 의미 있는 관광이 될 것이다. 공무원과 법률가와 흑인이 많은 도시 워싱턴은 시 인구의 72%가 흑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공우주박물관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NASM)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항공과 우주비행선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소장하고 있는 워싱턴을 방문한 이들이 꼭 들러 봐야 할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1903년에 만들어진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아폴로11호의 커멘드 모듈과 달의 화석을 포함해 수만 여 개의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고 사무엘 P. 랭글리 아이맥스 영화관과 알버트 아인슈타인 천문관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미 국회의사당이 훤히 바라다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보며 점심이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Flight Line Cafeteria / 개방시간:10:00am-5:30pm)를 방문해 보거나 12,000스퀘어 피트 넓이의 박물관 기념품 점에 들러 여러 가지 것들을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다.


제퍼슨 기념관 (Jefferson Memorial)
제퍼슨 기념관은 지붕이 이오니아식 돔 구조로 된 원형 건축물로 신고전 낭만주의 양식의 표본이다. 워싱턴을 대표하는 유명 건축물 중의 하나로 국립미술관을 만든 건축가인 존 러셀 포프(John Russell Pope)가 만들었다.
루즈벨트 대통령 때 착공해 1943년에 완공되었다. 건물 안에는 대륙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제퍼슨의 동상이 있다. 위대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였고, 정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던, 미국독립선언서의 만든 주요 집필진 중의 한 사람 이었고, 제3대 대통령 이였던 토머스 제퍼슨의 200주년 탄생일을 기념하여 세운 건물이다.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링컨 기념관은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링컨 대통령이 생존해 있었던 1867년 계획하여 1922년에 완공되었다.
총 36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기둥에는 링컨 대통령 임기중에 있던 36개의 미국 주 이름을 새겨놓고 있다. 그리고 기둥위로 보이는 위쪽은 1922년 완공을 기리며 미국 48개주의 이름이 새겨진 프리즈 (조각을 한 소벽)로 꾸며져 있다.
계단 맨 위에는 높이가 19피트나 되는 제16대 대통령 링컨의 거대한 석상이 기념관안 중앙의자에 앉아 있고, 동쪽과 서쪽 벽에는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의 내용이 새겨져 있다. 의자에 앉아 있는 거대한 링컨상은 다니엘 프렌치가 대리석 28덩어리로 4년의 세월을 들여 조각한 것이다. 링컨 동상은 워싱톤 기념탑과 의사당의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 그리고 북쪽과 남쪽 벽으로는 두개의 커다란 벽화가 보인다.
이곳이 노예해방선언을 주창했던 대통령을 기리는 곳에 어울리게 미국역사에서 기록될만한 시민운동행사가 열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마틴 루터킹의 연설이다. 그리고 작은 규모의 전시관에서 링컨의 일생에 대한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국회 의사당 (United States Capitol)
국회의사당 건물은 내셔널 몰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의 하나로 의사당의 돔은 마치 건물이 왕관을 쓰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의 초석은 1793년 조지 워싱턴이 세웠다. 맞은편 좌측이 상원, 우측이 하원이 사용하고 있다. 정 중앙의 기둥은 높이는 약 77m이고, 그 꼭대기에 자유의 여신이 서 있다.
그리고 기둥의 제일 아래 로돈다 (Rotunda:돔아래 부분)의 벽에는 미국이 자랑하는 위인들과 콜롬부스의 신대륙 상륙, 독립선언 등의 미국역사에 대해 그린 유화가 전시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무료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의사당을 둘러보거나 개별적으로 둘러보며 웅장한 건물과 그 내부를 감상할 수 있다. 투어는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며 로돈다의 벽화에서 시작해 빌딩의 홀 주위를 둘러보며 그림과 조각들에 관련된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해 준다.


백악관 (White House)
펜실베이니아 거리와 뉴욕 거리가 교차되는 곳에 있는 대통령 관저로 200여년 동안 미 대통령과 미국 정부, 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인의 상징물로 서 있다. 제임스 호번의 아일랜드풍 설계가 채택되었다.
1792년 조지 워싱턴 대통령 임기 때 착공하였으나 그는 이곳에서 살아보지 못했고, 제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가 관저의 첫 주인이 되었다. 그 뒤 관저의 주인이 바뀔 때마다 약간씩 변화하였고, 1814년 영국과의 전쟁 때 포화로 그을린 부분을 희게 칠한 데서 화이트하우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관저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로 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록 관광객에게는 8개의 방만이 개방되어 있지만, 내부는 132실이나 되는 큰 규모이고, 검소하게 꾸며져 있다.
백악관 투어는 역대 대통령들과 그들의 가족, 백악관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방문자 센터에서 알아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관광지 중 하나로 미국북동부의 캐나다와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쪽 폭포의 높이는 56m, 폭은335m, 캐나다쪽의 폭포는 높이 54m, 폭 610m 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두 폭포의 사이에는 고트섬(Goat Island)이 있다.
컬러풀한 조명으로 야간에도 아름다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발생의 기원은 빙하기 이후 나이아가라 폭포 절벽의 하류 11m 지점에 있었던 폭포가 연간 약 30Cm 씩 침식해 현재의 모습으로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나이아가라는 연간 세계각지에서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감상하려 방문하는 국
제적인 명소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대함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나이아가라 주변의 작은 도시와 마을들도 놓
치지 말고 둘러보며 과수원과 농장, 역사 유적지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이곳 나이아가라는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연중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자연경관, 쇼핑, 문화체험, 캠핑,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최고
의 관광지이다.
나이아가라에서 가장 유명한 크루즈 중의 하나인 안개 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는 나이아가라 미국 폭포
(American Falls)에서 시작해 편자 폭포(Horseshoe Falls)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진면
목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안개의 숙녀호를 포함한 크루즈 이외에도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같은 전망대에 오르거나, 라이드 나이아가라(Ride Niagara)를 타고 직접 폭포 속을 헤쳐 나가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이아가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이아가라 까지 뉴욕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버팔로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빠른 방법이다.


세자매섬 (Three Sister's Island)
세자매섬은 나이아가라 강의 미국쪽에 자리잡고 있는 큰 섬으로 섬에 발을 내딛으면 수많은 크고 작은 나무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 사이로는 나이아가라 폭포로 들어가는 조그만한 시내가 흐르고 있어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이곳은 피크닉 장소로 각광 받고 있어 길을 걷다 보면 많은 벤치와 테이블 그리고 그릴판들도 볼 수 있다.
섬 안으로 계속 걸어 들어가면 크기에 상관없이 이곳의 돌들이 오랜 시간동안 나이아가라 폭포의 영향을 받아 겉이 반질반질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나이아가라에 폭풍이 치거나 수위가 올라가면 가라앉기 쉬운 지역이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하프돔과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는 크게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요세미티 밸리지역, 해발 3,000m 이상에서 만년설이 있는 Tuolumne 고원지대, 수령이 2,700여년이나 되는 거목들이 자리잡고 있는 마리포사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El Capitan : 거대한 화강암 기둥이 밸리 입구에 파수병처럼 서있는 엘 캐피탄은 세계에서 노출된 화강암 중 가장 큰 하나의 덩어리로 믿어지고 있다.


Glacier Point :Sierra Nevada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으로 하프돔의 측면이 어렴풋이 보이고, 네바다 폭포(Nevada Falls)가 선명하게 보인다.


Half Dome : 요세미티에서 가장 특이한 상징물로 여겨지며 다른 "Half"는 빙하가 물러갈 때 떨어져 나갔으며 빙하가 계속되는 동안 밸리 바닥을 따라 모래의 일부로 침전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 것이다.


Yosemite Falls :요세미티 밸리의 북쪽을 따라 3부분으로 나뉘어지며 요세미티 폭포들은 늦은 봄과 초여름에 수량이 피크를 이루고 겨울에는 원추형의 거대한 얼음뿔이 이곳에 형성되기도 한다. 그러나 늦여름이나 초가을에는 이러한 폭포의 모습은 사라지고 실제로 물이 똑똑 떨어지는 수준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세 국립공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시, 프레스노
캘리포니아주 샌호아퀸밸리 (San Joaquin Valley)의 중앙에 위치한 프레스노는 킹스캐년 (Kings Canyon), 세콰이어 (Sequoia), 요세미티 (Yosemite) 등 무려 세 개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지척에 두고 있는 미국내의 유일한 도시이다.

카지노의 도시, 라스베가스 (Las Vegas;LAS)
라스베가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라스베가스는 크게 스트립(Strip)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트립지역은 MGM과 뉴욕뉴욕 등 5km에 걸쳐 늘어서 있는 호화 호텔들로 가득한 화려한 분위기이고 그에 비하면 다운타운 지역은 서민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1905년에 기차가 운행되면서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1935년 후버댐이 완성되면서 풍부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 받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찬란한 네온사인의 거리, 플레쉬를 터트리지 않고도 밤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흥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세계 최대의 호텔 밀집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⅓이상의 노동력이 호텔이나 카지노 같은 유흥업에 종사하고 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그랜드 캐년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룍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 명소이다.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된 그랜드 캐년은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랜드 캐년은 크게 노스림(North rim)과 사우스림(South rim)으로 나뉘어 있다.

사우스림 (South rim)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방문자 센터에 들러 그랜드 캐년의 역사,지질학,야생동식물 등에 관한 사전정보를 얻는 것이다. 뜨겁고 건조한 여름에도 순식간에 기온이 떨어지고 천둥이 치는 등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겨울에는 심한 추위와 눈보라를 만나게 된다.


노스림 (North rim)
사우스림에서 35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 노스림은 5월 중순에서 10월 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네바다주 최남단 도시 - 라플린
라플린 (Laghlin)은 네바다주의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네바다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콜로라도강(Colorado River)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일년에 5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호텔과 많은 레스토랑, 상점, 24시간 사람들로 가득한 카지노가 즐비하다. 라플린의 호텔 이름들이 라스베가스의 호텔이름을 본뜬 이름들이 많고 그 도시적인 분위기도 비슷해서 'Little LasVegas'로 불리 운다.

헐리우드로 유명한 영화산업의 중심지, 로스엔젤레스


기 후
연중 온난한 아열대성의 기후와 청명한 날씨. 넓은 땅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끝없이 펼쳐진 해변은 이민자들에게 마음의 풍요와 출발을 꿈꾸는 도시라는 희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로스앤젤레스는 도시재개발 계획 등이 이루어지고 있어 정치, 경제, 문화의 도시로 급성장하는 태평양 경제권의 중심지로의 발전을 거듭할 것임이 틀림없다.


스타의 거리 (Hollywood Walk of Fame)
헐리우드 블러버드(Hollywood Boulevard), 약 5km에 이르는 거리에는, 영화배우, TV 탤런트, 뮤지션 등 약 2,000 여명의 전설적인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브론즈로 쭉 깔려 있다. 유명인들은 분야별로 다섯 개의 로고로 나뉘어 있다. 카메라는 영화, 마이크는 라디오, TV셋은 TV, 레코드는 음악 등을 상징한다.


미국 속의 한국 한인타운
LA 다운타운의 남쪽 올림픽 블루버드에 자리잡고 있는 코리아타운은 차이나타운과 리틀 도쿄를 합친 것보다 5배나 큰 규모의 번화가이다. '서울시 LA구'라고 부를 정도로 교포들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어, 단 한마디의 영어도 필요 없을 정도로 한국의 도시처럼 느껴져, 외국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대부분의 한국 관광객들이 미국 서부관광의 기점으로 삼고 있는 곳이다. 1992년 4월 로드니 킹 사건에 코리아타운 전체가 타격을 입었지만 그래도 코리아타운은 변함없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Alo~ha !! 하와이
하와이의 수도인 호놀룰루는 오하우섬의 남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하와이의 8개 섬 중에서 세 번째로 큰 오아후 섬은 제주도보다 약간 작은 정도이다. 하와이를 구성하고 있는 섬 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호놀룰루 시내에는 주의사당과 오아후 주정부건물, 연방정부 건물, 하와이의 과거 몇몇 군주들이 살았던 이올라니 궁전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올라니 궁전 (Iolani Palace)의 북서쪽에는 차이나타운, 서쪽에는 알로하 타워와 크루즈 선박 터미널들이 있다. 시내 남동쪽에는 하와이 관광의 중심이자 세계적 명성의 와이키키 비치가 펼쳐져 있다. 와이키키에는 리조트, 나이트, 레스토랑 등이 밀집되어 있다. 와이키키 남동쪽에는 높이 230m의 사화산 분화구인 다이아몬드 헤드가 있다. 노을 지는 해변, 원주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폴리네시안 민속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알려진 하나우마베이 해양공원, 2차대전 유적지인 진주만, 와이메아 공원 등이 대표적 관광 명소이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해변 휴양지, 와이키키
하와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와이키키 비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와이 키키 비치는 와이키키를 따라 쭉 펼쳐져 있는데 와이키키의 중간 지점인 로얄 하와이언 호텔과 쉐라톤 모아나 서프 라이더 호텔 앞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와이키키 비치이며 이곳의 백사장 모래는 실제는 관광용으로 노스 쇼어와 몰로카이 섬에서 운반해 온 것이다. 와이키키 비치는 우아한 호텔과 더불어 리조트에서 즐겁게 보내고 휴가기분을 흠뻑 낼 수 있는 곳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특히 많이 모여든다. 이곳 양 옆으로는 쿠히오 비치 파크와 그레이스 비치가 있으며 비치파크는 제방으로 쌓여 있고 파도가 거의 없어 자녀를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와이키키 비치 중심부에서 다이아몬드 헤드쪽 수족관 부근으로 가면 퀸스 서프 비치가 있는데 이곳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평화로운데 주의 깊게 주위를 살펴보면 남자들만이 일광욕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데 실제 이곳은 Gay 비치로 유명하다. 반대쪽으로 가면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가 자리잡고 있는데 넓게 뻗어 있는 거대한 백사장, 포트 디 러시 비치와 듀크 카하모쿠 비치를 볼 수 있다. 파도가 잔잔해 보이는 이곳에서는 비치 발리볼과 롤러 브레이드를 타는 사람들과 바닷가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태평양 전쟁의 진원지
태평양전쟁의 진원지로,1941년 2월 7일 일요일 아침 360대의 일본 전투기가 1시간 55분 동안 진주만에 정박하고 있는 90여 척의 군함을 공격하였고 이때 침몰한 아리조나호는 인양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1962년에 선체 위에 기념관을 세웠는데 아직도 기름이 보글보글 새어 나오고 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Polynesian Cultural Center)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마퀘사스 (Marquesas), 뉴질랜드, 통가 등의 다양한 민족의 문화와 생활을 재현해 놓은 민속촌이다. 42에이커의 면적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연못 주변에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마퀘사스 (Marquesas), 뉴질랜드, 통가의 남태평양 7개섬 마을을 재현해 놓았다. 센터 곳곳에서는 각종 쇼와 실연회 등이 펼쳐지고 있어 언제나 활기가 넘쳐 난다. 몇 개의 쇼 관람을 통해 이들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2시간짜리 이브닝 쇼가 인상적이고, 바다에 관한 스펙터클한 영상을 보여주는 아이맥스 영화가 볼만하다. 폴리네시안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넓은 실외 쇼핑 빌리지가 들어서 있어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적당하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몰몬교가 운영하는 대학의 하와이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이익금은 이 대학의 장학금과 폴리네시안 문화를 발전, 계승 시키는 데에 쓰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터 내에서 제공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The Pageant Of The Long Canoes : 할레 알로하 (Hale Aloha) 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카누쇼, 7개 섬 원주민들이 카누를 타고 나오면서 그들의 춤과 음악 소개.
* This Is Polynesia: 폭포, 화산 등을 재현해 놓은 웅장한 무대에서 1백 여명의 폴리네시아 원주민이 펼치는 버라이어티쇼. 공연시간 1시간 30분.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곳
마카푸 포인트 (Makapuu Point)가 있는 절벽에서는 바닥이 훤히 보이는 깨끗한 바다와 바다 위에 떠있는 조그마한 귀여운 섬을 바라보는 광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로 앞에 바라보이는 큰 섬이 사자섬이고 멀리 보이는 섬은 토끼섬과 거북이섬 이라 불린다. 토끼섬과 거북이섬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마카푸 포인트에는 군대 관련 시설이 많다.
마카푸 포인트에는 14미터 높이의 등대가 자리잡고 있는데 뱃사람들이 항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미국 서쪽에서 호놀룰루로 들어오는 선박들을 안내한다.


한국지도 처럼 생긴 마을
카할라 고급 주택가를 지나 5분 정도 가면 왼편에 한반도처럼 생긴 마을이 나오는데 하와이카이 고급 주택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전선, 태백산맥, 포항만 등 한반도의 지형을 쏙 빼닮은 모양을 하고있다. 실제 마을이름은 마리나 브릿지이다. 하와이카이는 해양스포츠의 요람으로 유명하며 자가용 요트들이 항상 정박해 있다.


하와이의 비벌리힐즈 카할라 고급 주택가
별장처럼 아름다운 고급 주택가로, 헐리웃의 유명 스타들과 유럽의 부호들이 별장으로 이용했으나 근래에는 일본인들의 소유로 변해가고 있다. 바다를 접하여 그림처럼 집들이 지어져 있어 전망이 뛰어나고 쾌청한 조망을 자랑하는 세계적 유명 주택가


세계 최고의 휴양 섬
호놀룰루공항이 있는 하와이주의 주도로 하와이주 전체 120여만 인구 중 80%가 이 섬에 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오아후 섬은 해안을 따라 잘 닦여진 도로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곳곳에 아름다운 명소를 볼 수 있다. 빼어난 경치와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는 오아후 섬은 하와이의 상징이다.


하와이 통일의 주역,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King Kamehameha Statue)은 하와이를 최초로 통일시킨 카메하메하 왕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이올라니 궁전이 있는 킹 스트리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동상의 목과 어깨, 팔을 감싸고 있는 5m가 넘는 긴 꽃 목걸이가 인상적이다. 카메하메하는 용감한 하와이안 전사로 그의 이름은 외로운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756년 태어나 1819년 병으로 숨을 거두었다. 그는 하와이를 통일시킨 첫번째 왕으로 그 명성을 떨쳤고 매년 6월 11일은 대왕의 탄생 기념일로 정해져 화려한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미국 유일의 궁전 건물
하와이 왕조 7대 왕인 칼라카우아 (Kalakaua)왕의 지시로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설계 되었으며 1879년 착공,
1882년에 완공된 빅토리아 피렌체 양식의 미국 내 유일의 궁전 건물이다. 당시로서는 거금인 36만 달러를 들여서 지은 것으로 왕궁 내에는 세계 최초의 수세식 화장실이 설치되어있다. 왕궁 내부에는 하와이 7대, 8대 왕들이 사용하던 침실 모장 식탁 및 세간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이를 돌아보기 위해서는 지정된 궁전가이드와 동반해야만 한다. 또한 왕궁주변의 조경이 뛰어나 신혼부부 들의 기념촬영 장소로도 널리 애용된다. 궁전관광은 예약을 필요로 하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2시 1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서비스 된다.


1년 내내 바람이 부는 곳 바람산
일반 패키지 관광 시 공항에서 가이드와 만난 후 제일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바람산 이다. 이곳은 안경, 동전이 날아갈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부는 지역으로 주변이 아무리 고요해도 바람의 언덕 중심에만 가면 거센 바람이 몰아치기 때문에 관광객이 흥미를 갖게 한다. 이곳은 또한 하와이를 통일시킨 카메하메하 대왕의 마지막 결전지로도 유명하며 그 기념비가 그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는 그림과 함께 서 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멀리 바다쪽으로는 카네오헤 시, 하와이 퍼시픽 대학, 코발트 빛과 에메랄드빛이 확연히 구분되는 바다 등이 펼쳐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을 제공하기도 한다.

음식-  미국에서 평소에, 또는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들 .....


아침과 점심은 가볍게 먹고 저녁에 비중을 두는 식사를 합니다.

▶ 아침식사(breakfast) : 토스트, 과일 또는 과일주스, 음료로 간단히 식사하는데, 시리얼이  나 오트밀, 달걀 등을 함께 먹기도 합니다.

▶ 점심식사(lunch) : 주로 햄버거, 핫도그, 샌드위치 등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정찬(lunchen)을 하는 경우에는 스프, 고기요리, 생선요리, 샐러드, 후식, 차 등 으로 갖춰먹습니다.

▶저녁식사 : 주로 더운 음식(hot meal)을 먹으며 육류와 채소로 만든 스프 류 와 생선요리,고기요리, 샐러드, 빵, 후식, 음료를 먹습니다.

▶ 티파니 : 티파티(tea party)는 오전 10시경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가족끼리 또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거실이나 식당, 정원 등에서 갖는 모임입니다. 따뜻한 커피나 홍차를 준비하고 쿠키, 케이크, 비스켓, 머핀 등을 곁들입니다.

▶ 추수 감사절 : 11월 4째 목요일로 정해져 있는 추수감사절은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이 미국에서는 큰 명절로 다음과 같은 유래가 전해져감사를 표시 한 것이 오 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의 매사추세츠에 도착한 해인 1620년, 혹독한 겨울 추위로인해 청교도들의 절반이 죽었고, 남은 청교도들은 이웃의 인디언들에게 도 움을 청했습니다. 인디언들이 옥수수와 곡식들을 경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고, 다음해인 1621년 가을의 풍성한 수확에 축제를 열어 늘날의 추수감사절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저녁에 칠면조, 크랜베리소스, 감자, 호박 파이를준비하여 가족과 함께 먹습니다.

 

   전통 의상 - 미국에는 전통의상이 없는 걸로 알아요... 이있으면 옛날에 입었던.. 인디안이 입었던 그런 옷??

아! 학습지에 쓸거니 까 간단하게..적어달라고 했죠??대략 밑 줄 친 것 만 적으시면 될것 입니다..

 

많은 도움이 못되어서 좌송하네요..

오늘도 내공을 주신 신께 감사하며 내공을 맛있게 먹습니다. 후루룩 쩝쩝 캬~ 이 참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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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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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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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연환경★

 

*북아메리카의 남쪽과 알래스카, 하와이를 포함하는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서부의 산지(로키 산맥 등)와 중부의 중아 평원, 동부의 낮은 산지(에팔레치아 산맥)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이 넓어서 각 지역의 기후가 모두 같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온대 기후에 속하여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알맞다.
3.역사적 배경
*콜럼버스의 탐험에 의하여 아메리카가 유럽에 알려진 후에 많은 유럽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건너갔다.
*이주민들은 원주민인 인디언을 쫓아내고 그들의 문명을 파괴하면서, 신대륙을 자신들이 살기 좋은 땅으로 개척하여 갔다.

 

미국의 생활모습★

 

*밀가루 음식, 감자, 치즈, 패스트 푸드를 즐겨 먹는다

*사람들끼리 서로 잘 대해주고 친절하다

*장애인, 여성 등이 대우를 받는다

*비만인 사람이 매우 많다

 

미국의 문화★

 

1.개설
아메리카 대륙에 신세계를 구축한 개척자들은 엄격한 청교도이며 그 금욕사상은 모든 경쟁이나 즐거움을 죄악시하여 종교적인 활동을 제외하고 생산과 결부되지 않은 활동을 부정하였다. 따라서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옛 세계’에서 도입된 예술·스포츠 문화가 신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개척민들은 그들 고유의 언어와 문화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빠르게 미국사회에 동화되었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갔다.
1) 예술 ·스포츠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는 문화는 대중음악과 영화를 들 수 있다.
풍부한 자본과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의 대중음악과 영화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빠르게 흡수, 발전되었다. 한편 20세기 후반 경제적인 여유와 여가시간 및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는 미국사회에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위락산업을 발달시켰다. 스포츠의 특색은 순수한 기업으로서 이루어지는 프로 스포츠, 학교제도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적인 의의를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그리고 개인적인 오락으로 행해지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의 유기적인 융합이라 하겠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는 프로야구의 월드시리즈, 프로미식축구의 슈퍼볼, 프로농구의 플레이오프전, 프로아이스하키의 스탠리컵 등이 있다.
2) 매스커뮤니케이션
미국의 신문 보급률은 세계 제1이며 정치·사회·교육면에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국토가 넓고 지방자치가 확립되어 있는 데다가 각 도시마다 사정이 다르며 주민들은 신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므로 도시단위로 발달하였다. 대부분 지방지로 각주(各州)마다 일간지·일요지를 따로 내고 있다. 또 대다수의 신문사는 전국·해외 뉴스를 AP·UPI 양 통신사로부터 받고 있다.
2000년 3월 현재 미국 최대 일간지는 《USA투데이》이며, 100만 부 이상의 일간지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이며, 그밖의 주요일간지는 《워싱턴포스트》, 《시카고트리뷴》 등이 있다. 시사주간지는 《타임》, 《뉴스위크》,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등이다. 잡지는 발행부수 최고 2000만(《TV가이드》)에서 100만까지의 월간·격월간·주간이 52개지(誌)인데, 그중 200만 이상인 것이 23개지이고, 대부분이 가족중심·취미·오락을 취급한 가정물이다.
전국의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은 거의가 NBC, CBS, ABC 및 라디오만의 공동기관인 MBS의 계열하에 있고 전술한 3개사(社)는 위성 중계방송에 적극적이며 세계 각국의 텔레비전국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유선방송인 CNN은 24시간 뉴스방송을 한다. 1997년 현재 라디오 방송국은 AM 4,987개, FM 4,932개가 있다. 대부분의 TV방송국이 미국의 4대 네트워크인 NBC, CBS, ABC, MBS와 제휴하고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하게 퍼진 TV는 1998년 현재 1,572개의 공중파 방송국과 1만 845개의 케이블TV방송국이 있다. 1995년 현재 25만 부 이상 발행하는 일간지 수는 41개이고, 10만~25만 부수의 발행 일간지수는 68개이다.


2. 의식주 문화
-의-
한국에서 인기있는 미국 브랜드 상품들도 물론 여기서 인기이다
하지만 미국사람들은 그리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라 해도 대단히 아끼면서 사는사람들이 많다 왜냐 물가가 비싸므로 들어가는 돈은 정해진셈이다 그래서 의복에 그리 돈 낭비를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다
물론 패션 리더며 많은 멋쟁이 들이 많기도 한나라가 미국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렇지 않고 상관없이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직접 옷을 만들어 입거나 뜨개질로 만들 조끼나 니트들을 즐겨 입기도 한다
또한 싸게 옷을 파는 그런 큰 대형 매장들도 볼수 있다
-식-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캔이나 패스트 푸드를 먹는다
물론 요즘엔 점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외식하는 비용으로 개인 영양사를 채용해서 식단 짜주는 것으로 칼로리 조절을 한다고 한다(최근 뉴스에서 봣음)
특히 외식비가 비싸므로... 물론 여전히 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또한 미국인 이기도 하다
여기 사람들은 정말이지 소다를 너무나 좋아한다 콜라 스트라이트 등등의 음료
입에 달고 산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손에 소다통을 들고 다닌다
물론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하고
또한 피자나 햄버거 아이스크림 초콜릿을 너무 좋아한다
또한 여러가지 많은 종류의 싱싱한 야채들과 과일들도 많다
-주-
대게의 미국인들이
single house를 가지기도 하지만,
multi family house(여러 가정이 사는 집- 한마디로 주인이 렌트해 주는 형태로 주인이 2-3가정에게 렌트해주는 형식)
condominium(콘도 - 콘도는 대게 자기 집처럼 살수(buy) 있는것 단 그 콘도 회사에 의해 약간의 간섭을 받음 여러 가정들이 콘도 안에 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콘도 내에선 금연이라던지 동물을 키울수 없다든지, 자신들의 마당에 식물을 함부로 심을수 없다든지 하는 좀 까다로운 곳도 있다고함)
duplex house (듀플렉스 - 대게 주택을 대칭모양으로 지어서 중간을 막고 두 가정이 사는 형태로 자신의 집처럼 살수 있다)
그외에 아파트 렌트( 미국에선 아파트는 살(buy) 수는 형태로 되어있지않고 단지 렌트만 할수 있다)

3. 문화일반과 제반
미국 이라는 국가는 미국인 하나만으로써 개척이 되었다라고 말하수는
없으며 역사적으로도 그시작이 미국인이라 할만한 인종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조상은 많은 유럽인들로써 1세대 개척 조상들의 국적은
아일랜드IRELAND, 네덜란드인, 영국인, 스페인사람, 스웨덴 사람 등등
수많은 유럽인종들의 이국적 결혼을 통해 지금 현재 미국에 사람들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보는 미국인이라는 백인들은
따지고 보면 혼혈인 입니다. 그것도 두개의 이국인이 아닌 2개국이상의 3~4개국 이상의 국적이 섞여있는 혼혈인입니다.
사실상 미국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런면때문에 자신들의 전통복장따위의 역사적인
문화는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인들에
전통이 모두 융합된거기에 혼혈인의문화 입니다.
거기에 현대사회에 강대국으로써의 위치가 많은 이민자와 미국 개척 당시에
동원된 외국인 노동자 병력들이 그대로 상주하면서 미국은 더욱 많은 인종이
섞이는 문화를 이룩합니다.
따라서 미국은 다민족 국가로써 모든 나라들의 문화를 접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만약에 누군가 최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나라에 대해 알아야한다면
미국이 바로 그런곳입니다.
아시아의 문화, 아프리카의 문화, 남미의 문화, 거기에 유럽의 문화까지
전세계의 문화가 한대어우러진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행사**
행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잘알려진 할로윈이 10월31일 에 있습니다.
귀신따위의 복장을 하고 모두가 모여 파티를 벌이며
이웃과 함께 즐겁게 지낼수 있는 날입니다.
미국인들은 2주 전부터 준비해서 자신에 주택을 으시시하게 꾸미기도 합니다.
얼굴모양의 호박촛불은 물론, 거미줄따위로 치장을 합니다
Thanks giving 이라고해서 우리에게는 추수 감사절로
알려져 우리의 추석과 비슷한 날입니다. 미국에서 거의 제일 긴 명절로써
미국 풋볼 시즌 Final 과 겹쳐 더욱 재미 있는 명절입니다.
이때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칠면조를 먹고 미식축구경기를 봅니다.
뉴욕에서는 퍼레이드로 많은 차량들이 치장되어서 퍼레이드에 동참 합니다
이때는 주로 4일정도 놉니다.

**관광명소**
관광명소는 크게 서부와 동부로 나뉩니다.
서부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끼고
그랜드케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디즈니 랜드,금문교,라스베가스(네바다주)
씨 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식스 플래그스 등의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동부에는 뉴욕이 주로 볼걸이가 많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소호거리, NYU, 워싱턴의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등 이 있습니다. 동부에서 남쪽지역에는 플로리다라는 주가
반도로 되어있어서 마이애미 라는 곳이 유명합니다. 이곳의 해변들은
켈리포니아의 해변들 만큼이나 아름답고 따뜻한곳입니다.

**교포**
우리나라사람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명석해서 어디에 가나 한국인은 찾을수 있습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알래스카를 포함한 미국전체 주에 다 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곳은 하와이로써 하와이 주지사는
한국인이다.


**쇼핑**
미국은 백화점이 대개 5층이상 올라가지 않으며 대신에 상당히 넓은
가로면적을 가지고 있다.

 

숙제열심히하세요~~!

화이팅~~!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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