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패러글라이딩
bumg**** 조회수 24,068 작성일2005.04.24

조사할게 있어서 그러는데

페러글라이딩 할때의 경기 특성과 역사 룰 규칙 방법 등 여러가지 패러글라이딩에 관해 아시는대로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댕댕이쓰또리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패러글라이딩

사람이 날수있는 도구중에서 가장 간편하다 배우기가 쉬워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보급된 항공 레포츠다.

 

요즘 인라인에 질려서 인지.. 다른 탈거리를 찾던중 가까운 회원님의 도움으로 패러글라이딩에 접하게 되었다.
안산쪽에 패러글라이딩과 행글라이딩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 있어 그곳에서.. 지상훈련과 함께 기초훈련을 배우고 탓다.



패러글라이딩에 대해 알아보자.

패러글라이더는 낙하산이 진화한 것으로 낙하산의 단순 낙하기능과 글라이더의 활공기능을 이용해 만든 레포츠다

정확한 기원은 1960년대 중반 미국 NASA에서 패러글라이더의 원형인 패러포일이 발명되어 초기에는 스카이다이빙 용으로 사용 되었으나 1978년 프랑스의 한 산악인이 산 정상에서 편리하게 하산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 패러글라이딩의 시작 이라고 한다. 그 후 프랑스의 등산가이자, 행글라이더 전문가인장 마크 보아만 씨가 유럽 각국에 보급하면서 전세계 적으로확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항공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이 패러글라이더는 인간이 날수잇는 기구로 배우기 쉽고 안전해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보급된 항공스포츠다.

현재 약 2만영의 동호인이 있으면 각 도마다 2~3개의 활공장이 확보하고 이다.


패러를 즐기기 위해서는

활공에 좋은 지형 조건은 약 25-35도 경사가 지고 맞바람이
부는 곳으로서 이륙장소에는 나무 등 고압전신주 등의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경사면은 충분히 뛸수 있는곳이어야 하며 평탄 해야 한다.

활공코스 주위에는 높은 산이나 건물등의 바람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 이상적인
풍속은 시속 10-15km로 맞 바람이 불어야 이상적인 비행이 된다.

우리나라 의 경우 야산이 곳곳에 있고
난기류나 이상 기류 현상이 외국보다 훨신 덜해 비행 조건이 좋은 편이다.
-창공클럽발췌-

위와 같은 조건이면 좋다고 하며 기류를 잘 이용하면 지상으로 부터 3000m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패러글라이더의 구조는 날개와 줄, 조정줄과 비행의자겸 배낭으로 이루어 지며, 좌우방향과 속도를 조정할수있다.

날개는 위아래 두겹으로 이루어져있다 꼭 하모니까와 같은 모양이다. 그래서 그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서 공기주머니와 같은 역활을 하며 공기가 차게 되면 이때문에 날개가 접히지 않고 활공을 할수있게 된다.

하지만 활공시 소용돌이 치면 공기가 충분히 들어가지 못하므로 날개가 접힐수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만약 비행이 불가능하면 비상 낙하산을 펴야 한다.

2인이 같이 비행하는것을 탠덤(Tandom)비행이라고 한다.
패러글라이딩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만용이라고 한다.

패러글라이딩은 자연에 순응하는 스포츠로 기상조건, 장소, 장비 이 3박자가 잘 맞았을때 즐기는 스포츠다 이를 어길수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안전수칙만 제대로 잘 지킨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잇는 항공스포츠다.

상식
많은 레포츠가 외국에서 도입되었고 그에 따라 장비도 외산이 대부분이다. 즐기는 방법뿐만 아니라 장비까지 수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의 국부가 해외로 나가는 부분이다.
하지만 패러에서 만큼은 이야기가 다르다. 우리 한국제품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다.
바로 하이스포의 에델이라는 브랜드와 진글라이더라는 회사가 외국 프로선수들 한테 호평을 얻고 있으면 세계 대회에 입상하려면 한국 제품을 사용해야 된다는 인식까지 박혔을 정도다. 대단하다.


장비:
장비는 크게 패러글라이더와 헬멧, 무전기만 있으면 된다.
패러글라이더는 3~400만원쯤 한다. 일반인이 즐기기엔 고가의 장비에 속한다.
장비의 유지비는 따로 들지 않는다. 항공스포츠의 또 다른 종목인 기구도 한번 사면 10년은 사용할수있다. 초보자의 경우 안전을 고려한 제품을 숙련자는 속도를 고려한 기종을 선택한다. 봄철은 기류가 불안해서 각별히 조심해서 즐겨야 한다. 가을은 기류가 안정적이라 상대적으로 타기에 좋다
체험:
비행을 하려면 전문가와 동승하는 2인승 패러글라이드를 타야한다. 이를 탠덤비행이라고 하고 체험료는 5~8만원정도이다.
입문:
패러글라이딩에 입문하라면 장비가격과 초기교육비용을 포함해서 500만원정도가 든다.

패러글라이던나개: 250만원
하네스:50만원
보조낙하산:30~40만원
헬멧:15~30만원
고도계:50만원
무전기:30~40만원

장소:
문경활동랜드, 양평유명산 활공장, 지라산 악양형제봉활공장, 영월 봉래산활공장, 단양 양방산활공장, 두산활공장, 대천 성주산활공장, 평창 해피 700활공장

교육:
제대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면 정규교육을 받아야 한다.
몸무게 40Kg이상의 중학생 이상이면 가능하고, 3일정도 이론 교육을 받은 뒤에 첫 비행을 할수있다. 교육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초급과정 4주(주 1회)에 30만원, 8주에 48만원, 12주에 60만원의 교육비가 든다. 처음에는 이.착륙 훈련을 반복한다.

초보자의 경우 거센 바람이 불 때는 이륙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속 10Km의 순풍일때 탄다.
1년걸려서 50~100시간 이상 비행하면 중급 수준이 된다. 그때쯤이면 날개를 펼수있는 공간만 되면 전국 어디서든 단독 비행을 할수 있다.

패러글라이딩 인구가 늘면서 사고도 많아 지고 있다. 사고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다.

동호회난 클럽보다는 전문교육기관에서 돌발상활에 대한 대처능력과 기상조건을 읽는 감각을 키우기를 바란다.

출처:www.xgameinside.com

2005.04.2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